SCP 재단/뱀의 손

SCP Foundation (emblem).svg SCP 재단 : 확보, 격리, 보호.
문서명 뱀의 손 (The Serpent's Hand)
원문 SCP:groups-of-interest 작가 Various Artists
번역 SCP-KO:groups-of-interest 역자 Salamander724


개요[편집 | 원본 편집]

뱀의 손은 작지만 주의해야 할 조직으로써, 상당한 탈주 사건에 연루되어 있다. 최소 세명의 조직원과 만났는데, 모두 재단에 침투하기 위해 이미 확인된 초자연적 물품들을 사용하고 있었다(SCP-268의 경우 재단에서 도난당한 대상이었는데, 혼돈의 반란 기지를 뒤지던 중 회수되었다). 이 조직의 총 인원수는 알려져 있지 않으며, 그들의 기술 정보나 가지고 있는 SCP 개체 수 심지어는 위협이 되는 정도마저도 밝혀지지 않았다. 그러나 그들이 매우 잘 조직되고 상당히 위험하다는 것만은 확실하다. 그들의 지도자는 "L.S"라고만 알려진 인물인데, 재단 기지에서 일어난 두개의 탈주 사건과 연관이 있을 거라 생각되어진다.

현재 재단은 뱀의 손에 관한 정보가 아주 적으며, 대부분이 알고 있는 정보로 뱀의 손이 GOC에서 흘러나왔다는 사실이 있다. 이들은 초자연적 물품들의 존재와 사용을 모두 포용하는 듯하며, 특히 인간형과 지능이 있는 SCP를 중시하는 것 같다. 뱀의 손은 이런 SCP들의 격리와 파괴행위를 매우 비난하고 있다. 개중에서도 특히 인간 SCP와 특별히 위험하지 않은 SCP들의 파괴를 비난하고 있다.

이 조직은 현재 도서관이라고 불리는 변칙적 장소에 본거지를 두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 건물은 세계 여러곳에서 들어갈 수 있는 포탈로 연결되어 있다. 도서관으로 들어가는 것은 현재까지는 불가능한 것으로 판단되었는데, 이건 입구가 드러났을때도 마찬가지이다. 그러나, 세부 정보를 분석해 보면 이 조직이 해당 장소에 대한 조작권이나 이해가 부족한 것으로 보인다.

이 조직은 혼돈의 반란과 사이가 좋지 않으며, GOC와는 굉장히 적대적이다. 뱀의 손이 의도하지 않은 폭력을 행사한 것은 GOC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했을 때 뿐이였다.

탈주 사고 - X23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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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편집 | 원본 편집]

초능력자 집단이다. 말하자면 엑스멘. 그렇기 때문에 뱀의 손은 지능과 의식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SCP 파괴 행위를 각별히 비판한다. 또한 구성원들 본인이 SCP 수준의 변칙존재인지라 세계 오컬트 연합과는 아주 원수 사이이다.

이들은 시적인(?) 명칭을 사용하는데, 예시로 SCP 재단을 옥리로, 마샬, 카터 & 다크 주식회사를 장사치로, 세계 오컬트 연합을 분서꾼으로 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