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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SCP]] [[분류:케테르 등급]] | |||
{{SCP}} | {{SCP}} | ||
{{SCP | {{SCP 개체 정보 | ||
| NUM = 579 | | NUM = 579 | ||
| RATE = 케테르 | | RATE = 케테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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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자 = | | 역자 = | ||
}} | }} | ||
== 특수 격리 절차 == | == 특수 격리 절차 == | ||
128번째 줄: | 130번째 줄: | ||
== 해설 == | == 해설 == | ||
뭔지 알 수 없는 | 뭔지 알 수 없는 SCP. 대부분의 데이터가 말소되어 있는데, 이걸 알면 뭔가 큰일이 나는 모양이다. 이때문에 '상부에서 데이터를 봉인하도록 지시했다' 라는 설정으로 거의 모든 것들이 [데이터 말소]되어 있다. 일단 전자기기와 기타 장비를 사용해서 상태를 체크한다는 것과, 기지를 지어야 할 정도로 거대하다, 그리고 알면 큰일난다는 정도의 단서만 제공되고 있어서 상상할 건덕지가 많다. | ||
비슷한 SCP로 정체를 알 수 없는 [[SCP-055]]가 있다. 단, 055는 그 특성상 "뭔지 알 수가 없어서"{{ㅈ| 어떻게 생긴 건지는 물론이고 애초에 어떻게 재단 손에 들어왔는지, 격리절차는 왜 그렇게 만들어놨는지조차도 불명이다. 그나마 | 비슷한 SCP로 정체를 알 수 없는 [[SCP-055]]가 있다. 단, 055는 그 특성상 "뭔지 알 수가 없어서"{{ㅈ| 어떻게 생긴 건지는 물론이고 애초에 어떻게 재단 손에 들어왔는지, 격리절차는 왜 그렇게 만들어놨는지조차도 불명이다. 그나마 알수 있는 건 055가 둥글지 않다는 거 정도.}} 케테르인데, 579는 그 정체는 재단 직원들이 알고 있지만 "발설할 수 없어서" 쓰지 않는 것 뿐이라는 차이가 있다. | ||
'''정체를 알아서는 안 된다'''는 비슷한 컨셉의 다른 SCP들로는 [[SCP-1663]], [[SCP-1055]]가 있다. 다만 그쪽들은 정보를 어쨌든 보여주긴 보여주는데, 이쪽은 끝까지 안 보여주는 걸로 봐서는 그놈들보다 더한 것일지도. | '''정체를 알아서는 안 된다'''는 비슷한 컨셉의 다른 SCP들로는 [[SCP-1663]], [[SCP-1055]]가 있다. 다만 그쪽들은 정보를 어쨌든 보여주긴 보여주는데, 이쪽은 끝까지 안 보여주는 걸로 봐서는 그놈들보다 더한 것일지도. | ||
위의 부록 579-002의 맨 마지막 줄인 '10-이스라필-B 절차가 실패하면,''' | 위의 부록 579-002의 맨 마지막 줄인 '10-이스라필-B 절차가 실패하면,''' 더이상의 절차는 할 필요가 없다.''' [데이터 말소]'를 보면 눈치챌 수 있겠지만, 아무래도 저게 실패하면 지구멸망인 듯 하다. | ||
원문에서는 | 원문에서는 편집될때마다 추천수가 극과 극으로 갈려서 추천한 사람은 200명이 넘어가는데 실제 추천수는 80~90대를 왔다갔다한다. 토론란 조차도 3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려 있을정도. 거의 모든게 [데이터 말소]다 보니, [[SCP-1059]]처럼 [데이터 말소]를 남발하는 항목을 까기 위한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도 제기되고 있다. | ||
[[SCP-2998/7판]]에서 [[SCP-055]]와 같이 사용되었던 것 같아 보인다. | [[SCP-2998/7판]]에서 [[SCP-055]]와 같이 사용되었던 것 같아 보인다. 타우미엘 등급의 [[SCP-001]]에서 "둥근 못을 네모난 구멍에 끼우지 못한다" 라는 구절로 언급되어 있다. | ||
{{각주}} | {{각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