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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p-wiki.wikidot.com/local--files/scp-119/scp119.jpg SCP-119와 흡사한 제품
* 상위항목: SCP 재단
* 일련번호: SCP-119, 별명은 ~~전화 레인지~~시간레인지 (Timecrowave)
* 등급: 유클리드 (Euclid)
* [원문]
설명
SCP-119는 파나소닉 브랜드의 전자레인지이다. 이 레인지는 원래 ████ 계곡 양조장의 소유로, 19██년산의 빈티지 와인을 만들 때 이용된 것으로 추정된다. 놀라운 점은, 이 회사가 2005년(!)에 설립되었다는 것이다. 당연히 소송에 걸렸고, 이 회사는 파산하게 되었다. SCP-119는 다른 전자레인지와 동일하게 보이지만, 마그네트론 부분이 다르다. SCP-119의 마그네트론은 전자기파를 방사해서 내용물을 데우는 대신, wiki:"고유시제어" 시간을 가속시키는 특수한 파장을 내보낸다.[* 내부 물체를 과거로 보내는 전화 레인지와는 반대인 셈이다. ~~SERN?!~~] 이외엔 다른 전자레인지와 다를바 없다. 문이 닫혀 있지 않으면 작동하지 않는것도 똑같다.
전자레인지는 5단계의 파워 조절기능과 조리시간 조절 기능이 있으며,이것을 조작해 내부 물건이 몇초동안 흘러가 있는 상태인지 조절할수 있다. 예를 들어 1단계로 30초 동안 돌리면 내부 물건은 30초 후의 상태로 있지만, 2단계로 30초 동안 돌리면 내부 물건은 900초 후의 상태가 되어있다. 5단계로 맞춰놓고 999초 동안 돌리면 995,009,990,004,999초 (31,529,964 년)후의 상태가 된다고 한다.
만약 살아있는 생물을 전자레인지 안에 넣고 작동시키면 겉모습은 별 변화를 보이지 않지만 굶주림으로 빨리 사망 할 수있다. 전자레인지 안에서 생물체가 필요로 하는 식량과 수명량은 전자레인지 밖과 동일하다.
[SCP-119 테스트 일지들.] 초시계를 넣고 돌린 평범한 실험부터 SCP를 넣고 돌린 실험까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