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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해두면 총 4의 육체 피해를 방지해주는 중립 하드웨어. 넷러너의 첫 번째 확장팩인 What Lies Ahead에 등장한 카드로, 당시 코어 셋에서의 메타에 관련하여 나온 카드이다. | 설치해두면 총 4의 육체 피해를 방지해주는 중립 하드웨어. 넷러너의 첫 번째 확장팩인 What Lies Ahead에 등장한 카드로, 당시 코어 셋에서의 메타에 관련하여 나온 카드이다. | ||
코어 셋에서 기업은 <del>진테키만 제외하면</del> 전부 다 강점이 있었으나, 그 중 가장 강하다고 평가받는 것은 [[Hostile Takeover]], [[Archer]], [[Beanstalk Royalty]], [[Scorched Earth (안드로이드: 넷러너)|Scorched Earth]]를 영향력 소모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웨이랜드였다. 여기에 NBN에서 수입해온 [[SEA Source]]와 [[Data Raven]]으로 태그를 달고 중립자산인 [[Melange Mining Corp.]]이나 [[Pad Campaign]] 등으로 돈을 찍어낸 후 러너가 적극적이면 플랫라인, 소극적이면 득점으로 승리하는 초기 Tag n Bag 덱이 주류였다. 러너가 런을 하지 않을 순 없으므로 핸드를 4장 이상을 유지하여 시소스 - 초토화 - 초토화를 버티거나 <del>정말정말 어렵긴 하지만</del>러너의 돈을 늘리든 기업의 돈을 줄이든 해서 기업이 콤보를 날리기 어렵게 하는 게 최선이었다. | 코어 셋에서 기업은 <del>진테키만 제외하면</del> 전부 다 강점이 있었으나, 그 중 가장 강하다고 평가받는 것은 [[Hostile Takeover]], [[Archer]], [[Beanstalk Royalty]], 0[[Scorched Earth (안드로이드: 넷러너)|Scorched Earth]]를 영향력 소모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웨이랜드였다. 여기에 NBN에서 수입해온 [[SEA Source]]와 [[Data Raven]]으로 태그를 달고 중립자산인 [[Melange Mining Corp.]]이나 [[Pad Campaign]] 등으로 돈을 찍어낸 후 러너가 적극적이면 플랫라인, 소극적이면 득점으로 승리하는 초기 Tag n Bag 덱이 주류였다. 러너가 런을 하지 않을 순 없으므로 핸드를 4장 이상을 유지하여 시소스 - 초토화 - 초토화를 버티거나 <del>정말정말 어렵긴 하지만</del>러너의 돈을 늘리든 기업의 돈을 줄이든 해서 기업이 콤보를 날리기 어렵게 하는 게 최선이었다. | ||
그러나 플라스크리트를 깔아두면 그립에 네 장 이상의 카드만 유지해도 초토화 세 방을 버틸 수 있기에 러너로서는 웨이랜드나 NBN을 상대하기 훨씬 편해졌다. 물론 코어셋에도 [[Crash Space]]라는 육체 피해 방지 수단이 있고 [[Decoy]]로 태그를 피할 수도 있지만, 두 카드 모두 크리미널 카드이고 영향력이 2라서 다른 팩션은 사가는 게 부담되었는데 중립인 플라스크리트가 등장했으니 방어가 해결된 것. 크리미널 입장에서도 적은 카드로 높은 대미지를 막아주고 하드웨어라서 쉽게 날아가지 않는 플라스크리트는 가히 구세주. | 그러나 플라스크리트를 깔아두면 그립에 네 장 이상의 카드만 유지해도 초토화 세 방을 버틸 수 있기에 러너로서는 웨이랜드나 NBN을 상대하기 훨씬 편해졌다. 물론 코어셋에도 [[Crash Space]]라는 육체 피해 방지 수단이 있고 [[Decoy]]로 태그를 피할 수도 있지만, 두 카드 모두 크리미널 카드이고 영향력이 2라서 다른 팩션은 사가는 게 부담되었는데 중립인 플라스크리트가 등장했으니 방어가 해결된 것. 크리미널 입장에서도 적은 카드로 높은 대미지를 막아주고 하드웨어라서 쉽게 날아가지 않는 플라스크리트는 가히 구세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