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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교통카드 대부분이 선불 기반인데 반해 이 카드는 세계에서도 유일무이한 후불 전용 교통카드이다. 때문에 발급 과정에서 신용심사가 들어가며, 신용 심사를 통과할 수 없는 경우 4개월 한도 분을 보증금으로 선납하여(최저 4만엔) 사용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해두고 있다. 여행객이라면 조용히 [[이코카]]를 쓰도록 하자. | 일본 교통카드 대부분이 선불 기반인데 반해 이 카드는 세계에서도 유일무이한 후불 전용 교통카드이다. 때문에 발급 과정에서 신용심사가 들어가며, 신용 심사를 통과할 수 없는 경우 4개월 한도 분을 보증금으로 선납하여(최저 4만엔) 사용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해두고 있다. 여행객이라면 조용히 [[이코카]]를 쓰도록 하자. | ||
신용카드처럼 월 1회 청구서를 보내주지만 100엔의 수수료를 때어가며(청구서 안 받으면 안 떼어감), 미사용시 회선 유지비라는 명목으로 연회비 1000엔을 | 신용카드처럼 월 1회 청구서를 보내주지만 100엔의 수수료를 때어가며(청구서 안 받으면 안 떼어감), 미사용시 회선 유지비라는 명목으로 연회비 1000엔을 떼어간다. | ||
선불 하우스 카드를<ref>발급처에서만 사용가능한 카드를 이르는 말. 여기서는 발급 사업자 노선에 한해 사용가능한 선불 교통카드를 뜻한다.</ref> 도입한 사업자가 전국 상호 서비스 대응으로 PiTaPa를 별도 도입하는 경우도 볼 수 있다. 거꾸로 PiTaPa 도입 사업자가 선불 카드([[이코카]])를 도입하는 경우도 있다. 스룻토 KANSAI 카드가 망한 뒤로 선불카드는 사실상 이코카로 통일된 모양새. | 선불 하우스 카드를<ref>발급처에서만 사용가능한 카드를 이르는 말. 여기서는 발급 사업자 노선에 한해 사용가능한 선불 교통카드를 뜻한다.</ref> 도입한 사업자가 전국 상호 서비스 대응으로 PiTaPa를 별도 도입하는 경우도 볼 수 있다. 거꾸로 PiTaPa 도입 사업자가 선불 카드([[이코카]])를 도입하는 경우도 있다. 스룻토 KANSAI 카드가 망한 뒤로 선불카드는 사실상 이코카로 통일된 모양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