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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교통카드]] | | [[분류:교통카드]] |
| [[파일:pitapa.jpg|thumb|기본 카드]] | | [[파일:pitapa.jpg|thumb]] |
| {{+1|<u>P</u>ostpay <u>I</u>C for <u>T</u>ouch <u>a</u>nd <u>Pa</u>y}} | | {{+1|'''P'''ostpay '''I'''C for '''T'''ouch '''a'''nd '''Pa'''y}} |
| == 개요 == | | == 개요 == |
| [[일본]] [[간사이 지역]] 사철 회사들의 연합체인 [[스룻토 KANSAI]]에서 발행하는 [[교통카드]]. 일본 케이한신 지역 사철 노선이 주 이용범위이다.
| | 일본 [[스룻토 KANSAI]]에서 발행하는 [[교통카드]]. 일본 케이한신 지역 사철 노선이 주 이용범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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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은 지역의 [[JR 니시니혼]] 교통카드인 [[ICOCA]]와는 2006년에 상호 이용 조약을 체결했다. 전국 상호 이용 서비스를 개시하는 10개 카드에 속하게 되어, 2013년부터 상호 이용 범위가 확대되었다. 타 지역 상호 이용시 후불 대응이 안 되기 때문에 선불 금액을 미리 채워나가야 하고, 상호 호환 대응 사업자라도 PiTaPa를 받지 않는 곳도 있다. 선불 금액은 PiTaPa 지역에서 사용할 수 없다. 또한 교통 부문 호환에만 한정되어 전자 화폐 사용이 불가한 불편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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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 신용카드와 제휴한 카드가 주류이며, 해당 카드에는 PiTaPa 로고가 부착되어 있다. 제휴 카드사에서 후불교통 기능만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LITE" 버전을 별도로 발급하고 있기 때문에 기본 카드는 찬밥 신세. 2008년부터 [[롯데카드]]에서 PiTaPa 탑재 카드를 발급해왔으나<ref>[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08081208435931612 롯데카드, '롯데 PiTaPa 일본교통카드' 출시], 아시아경제, 2008.08.12.</ref> 2014년 11월 30일에 PiTaPa 탑재 상품의 신규 발급이 중단되어 사실상 폐지되었다.<ref>[https://www.lottecard.co.kr/app/IHCDAAA_V200.do?vt_cd_knd_c=P00276-B00603 롯데포인트 플러스 PiTaPa 카드], [https://www.lottecard.co.kr/app/IHCDAAA_V200.do?vt_cd_knd_c=P00757-B00993 DC플러스 PiTaPa 카드], 롯데카드, 2017.04.30. 확인</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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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같은 지역의 [[JR 니시니혼]] 교통카드인 [[ICOCA]]와는 2006년에 상호 이용 조약을 체결했다. |
| == 후불 전용 == | | == 후불 전용 == |
| 일본 교통카드 대부분이 선불 기반인데 반해 이 카드는 세계에서도 유일무이한 후불 전용 교통카드이다. 때문에 발급 과정에서 신용심사가 들어가며, 신용 심사를 통과할 수 없는 경우 4개월 한도 분을 보증금으로 선납하여(최저 4만엔) 사용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해두고 있다. 여행객이라면 조용히 [[이코카]]를 쓰도록 하자. | | 일본 교통카드 대부분이 선불 기반인데 반해 이 카드는 세계에서도 유일무이한 후불 전용 교통카드이다. 때문에 발급 과정에서 신용심사가 들어가며, 신용 심사를 통과할 수 없는 경우 4개월 한도 분을 보증금으로 선납하여 사용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해두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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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용카드처럼 월 1회 청구서를 보내주지만 100엔의 수수료를 때어가며(청구서 안 받으면 안 떼어감), 미사용시 회선 유지비라는 명목으로 연회비 1000엔을 때어간다. 학생용 카드는 있지만 단독 발급이 불가하며 가족 카드 형태로 보호자와 함께 신청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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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불 하우스 카드를<ref>발급처에서만 사용가능한 카드를 이르는 말. 여기서는 발급 사업자 노선에 한해 사용가능한 선불 교통카드를 뜻한다.</ref> 도입한 사업자가 전국 상호 서비스 대응으로 PiTaPa를 별도 도입하는 경우도 볼 수 있다. 거꾸로 PiTaPa 도입 사업자가 선불 카드([[이코카]])를 도입하는 경우도 있다. 스룻토 KANSAI 카드가 망한 뒤로 선불카드는 사실상 이코카로 통일된 모양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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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기권 ==
| | 선불 카드를 도입한 사업자가 후불 대응으로 PiTaPa를 별도 도입하는 경우도 볼 수 있다. 이건 상호 이용에 해당하지 않는다. 거꾸로 PiTaPa 도입 사업자가 선불 카드를 도입하는 경우도 있다. ([[킨테츠]], [[케이한]] 등) |
| 사업자마다 운영 제도가 다르며, IC정기권을 일체 취급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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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C정기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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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COCA 정기권을 취급하지 않는 경우, 대부분 PiTaPa 정기권을 대신 취급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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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전 지정구간 할인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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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전에 자주 타는 구간을 지정해두면 해당 구간의 1개월 운임이 정기권 운임 이상으로 나오지 않도록 억제하는 특례를 운영하고 있다. 연락운송 지점이 지정되어 있는 정기권과 달리 사철별로 자유로이 구간을 설정할 수 있으므로 유연한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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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 지역 상호 이용시 후불 대응이 안 되는 경우 개찰이 안 되기 때문에 선불 금액을 미리 채워나가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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