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M 공법: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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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cast Span Method
*Precast Span Method
==개요==
==개요==
[[교량]]의 가설 방식 중 하나로 일정한 길이로 제작된 교량의 상판(세그먼트)를 제작장에서 제작한 다음 가설장소로 이동, 가설장비를 이용하여 원하는 위치에 설치한 뒤 포스트 텐션 장착 방식으로 상판의 연결을 하여 상부구조를 완성시키는 공법이다.
[[교량]]의 가설 방식 중 하나로 일정한 길이로 제작된 교량의 상판(세그먼트)를 제작장에서 제작한 다음 가설장소로 이동, 가설장비를 이용하여 원하는 위치에 설치한 뒤 포스트 텐션 장착 방식으로 상판의 연결을 하여 상부구조를 완성시키는 공법이다. [[내부순환로]]를 비롯한 [[도시고속도로]]가 공법으로 건설되었다.


==특성==
==특성==
===장점===
===장점===
*품질관리의 용이성 : 상판 제작시 지정된 공장 또는 제작장에서 제작이 되므로 [[콘크리트]]의 품질관리가 용이하고, 상판을 연속적으로 제작하므로 인력관리 및 거푸집의 재사용이 가능하다.  
*품질관리의 용이성 : 상판 제작시 지정된 공장 또는 제작장에서 제작이 되므로 [[콘크리트]]의 품질관리가 용이하고, 상판을 연속적으로 제작하므로 인력관리 및 거푸집의 재사용이 가능하다.
*공사기간의 단축 : 상판의 제작을 교각을 세우는 과정 중에도 함께 진행할 수 있으므로 현장에서 콘크리트를 타설하는 것 보다 공사기간의 단축이 가능하다.
*공사기간의 단축 : 상판의 제작을 교각을 세우는 과정 중에도 함께 진행할 수 있으므로 현장에서 콘크리트를 타설하는 것 보다 공사기간의 단축이 가능하다.
*가설 후 변형이 적음 : 상판을 가설할 때 이미 콘크리트가 거의 다 굳어있는 상태이므로 가설 후에 발생하는 변형량이 거의 없다.
*가설 후 변형이 적음 : 상판을 가설할 때 이미 콘크리트가 거의 다 굳어있는 상태이므로 가설 후에 발생하는 변형량이 거의 없다.

2021년 6월 19일 (토) 22:11 기준 최신판

  • Precast Span Method

개요[편집 | 원본 편집]

교량의 가설 방식 중 하나로 일정한 길이로 제작된 교량의 상판(세그먼트)를 제작장에서 제작한 다음 가설장소로 이동, 가설장비를 이용하여 원하는 위치에 설치한 뒤 포스트 텐션 장착 방식으로 상판의 연결을 하여 상부구조를 완성시키는 공법이다. 내부순환로를 비롯한 도시고속도로가 공법으로 건설되었다.

특성[편집 | 원본 편집]

장점[편집 | 원본 편집]

  • 품질관리의 용이성 : 상판 제작시 지정된 공장 또는 제작장에서 제작이 되므로 콘크리트의 품질관리가 용이하고, 상판을 연속적으로 제작하므로 인력관리 및 거푸집의 재사용이 가능하다.
  • 공사기간의 단축 : 상판의 제작을 교각을 세우는 과정 중에도 함께 진행할 수 있으므로 현장에서 콘크리트를 타설하는 것 보다 공사기간의 단축이 가능하다.
  • 가설 후 변형이 적음 : 상판을 가설할 때 이미 콘크리트가 거의 다 굳어있는 상태이므로 가설 후에 발생하는 변형량이 거의 없다.
  • 이미 만들어진 상판을 가설하므로 교량 하부에 다른 것이 자리하고 있더라도 교량의 가설 작업이 가능하다.

단점[편집 | 원본 편집]

  • 결국 공간은 많이 잡아먹는다 : 상판 가설시에는 공간을 많이 잡아먹지 않지만 상판의 제작과 보관을 위한 공간 자체는 상당히 넓은 공간을 차지한다.
  • 상판의 운반과 설치를 위한 별도의 대형 장비가 필요하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