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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그23'''은 [[소련]] 시절, 미코얀/구레비치에서 개발한 가변익 초음속 전투/요격기다. | |||
요격을 주 임무로 하는 전투기로, BVR을 상정한 전투기이다. | 요격을 주 임무로 하는 전투기로, BVR을 상정한 전투기이다. | ||
나토 코드는 플로거 | 나토 코드는 플로거(Flog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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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16일 (목) 15:41 판
미그23은 소련 시절, 미코얀/구레비치에서 개발한 가변익 초음속 전투/요격기다. 요격을 주 임무로 하는 전투기로, BVR을 상정한 전투기이다. 나토 코드는 플로거(Floger)
소개
당시 동시대 전투기들의 유행 특징인 가변익기로, 핵전 상황과 활주로 파괴같은 상황에서 빠른 이륙을 위함이라고 한다.
특이한건 근접전을 그리도 좋아하던 소련 공군이 기동력을 희생하고 BVR을 상정했다는 점인데, 월남전 당시의 교훈이 반영된 설계로, 미 해/공군이 AIM-7을 이용한 중거리 공격에 경도된 소련 공군은 BVR의 위력을 파악하고 미그23 개발에 반영한다.
근데 정작 미국은 미그21의 뛰어난 기동력에 감동하여 미사일 만능주의를 버리고 근접 기동력 위주의 전투기를 개발한 것이 그 유명한 F-16.
실전
이란.이라크 전쟁에서 이란 공군의 F-14A 톰캣과 이라크의 미그23이 최초로 가변익기간 공중전을 벌였다. 승패는 서로 격추시켰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정확한 정보도 공개하고 있지 않다. 확실한건 격추된 기체가 있다는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