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 42

Ironpickaxe02 (토론 | 기여)님의 2016년 2월 18일 (목) 00:37 판 (→‎단점)

개요

"'히틀러의 전기톱'" MG 34를 2차 세계대전 중 손본 기관총이며 1942년에 배치되었기에 MG 42라는 이름을 얻었다. 독소전쟁이 발발하자 기존의 MG 34만으로는 전선을 감당할 수 없게 되었다. 그래서 독일의 기술자들은 기존의 기관총을 개조하여 "'분당 1500발'"을 발사할수 있는 괴물을 만들었는데 이것이 MG 42이다.

제원

장점

  • 분당 1500발의 연사속도
MG 42는 연사속도를 조절해 최대 분당 1500발이라는 무지막지한 탄막을 뿌릴수 있었다. 이는 동부전선의 소련군의 물량에 대항하기에 좋았다.

단점

  • 너무 빠른 연사속도
연사속도와 명중률은 서로 반비례한다. MG 42는태생이 소련군의 물량을 막기 위해 태어난 것이기에 연사속도가 빨라졌지만 그것때문에 반동이 심해지고 총구섬광으로 사수가 앞을 볼수 없어 관측수가 필요했다. 그래서 대부분은 분당 900발로 조정하고 사용하였다

서브컬쳐에서의 등장

티거만큼이나 독일군이 나오는 서브컬쳐에서 자주 나온다.갑자기 기관총이 난사되면 "엠쥐뽀리투!"라고 외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