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TEOR 편집하기

 {| align="center" style="width:80%; border-collapse:collapse; border-top:0.2em solid #aaaaaa; border-bottom:0.2em solid #aaaaaa; clear:both; margin:0.3em auto; background:#F9F9F9; text-align:center; line-height:1.5em;"
|- style="font-size:85%"
| style="width:25%" | 이전 트랙 <br /> ''' [[빌었어]] '''
| style="width:50%" | 현재 트랙<br /> [[METEOR]]
| style="width:25%" | 다음 트랙<br />'''[[위업 (Boyhood)|위업]]'''
|}

'''METEOR'''는 [[창모]]의 음반 [[Boyhood]]에 수록된 타이틀곡이다. 2019년 11월 29일 공개되었다.

== 개요 ==
[[Boyhood]]에 수록된 곡으로, 대한민국에서 2010년대 후반 가장 성공한 힙합 곡 중 하나가 되었다.

가사랑 뮤직비디오는 얼핏 보면 그냥 "나 섹시한 누나들 끼고 술도 마시고 유명하고 짱 잘살지"라고 말하는 것 밖에 보이지 않지만, 이전 곡 〈[[빌었어]]〉에서는 한 소년이 [[하느님]]에게 미래를 달라고 비는 내용이 등장하는데, 바로 이 다음곡이 이것이다. 근데 내용이 악마에게 가서 소원을 빌라는 노트를 보고 [[신성모독|소원을 빌어 대단한 삶을 살고 있다는 내용이다.]] 가사 내에서도 꿈이나 환상이라고 말을 하고 있기 때문에 진짜 계약했는지 알 수 없지만, 〈[[빌었어]]〉의 가사와 이 노래의 중간 가사를 보면 의심이 가는 대목이다. 이 이후로 음반의 분위기는 밝고 아기자기한 분위기였는데 가면 갈수록 어두워지며, 상황이 심각해진다. 한 마디로 이 노래만 들어봐서는 안 되고 모든 트랙을 들어봐야 하는 [[스토리텔링]] 형식의 음반이었다는 것.

창모의 다른 음악의 가사들과 같이 창모 자신의 인생사나 창모와 가까운 요소들이 가사에 들어가 있다. 하지만 이 노래에는 특히나 [[예수]], [[악마]]와의 계약 등의 기독교적 요소가 특히 많이 등장하는데 [[성경]]의 내용과도 어느 정도 연관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영상 ==
{{유튜브|lOrU0MH0bMk}} <br /> 공식 [[뮤직비디오]] {{-}}
{{유튜브|vjl_uRTeOfU}} <br /> 가사와 함께 있는 영상

== 가사 ==
{{인용문2|
(Yeah ha) <br />
(Yeah ha){{ㅈ|"Yeah ha"가 총 12번 나온다.}}<br />

모두 그에게 말해 또 왔네 (새꺄 Whut?) <br />
죽지 않고 왔다 이렇게 (새꺄 뭐?) <br />
[[스내키 챈|Snacky chan]]의 라인을 빌릴래 <br />
했어 [[예수]]처럼 이렇게 부활을 <br /><br />

[[경기도|031]] 팔 안쪽의 [[타투|Tatt]] (freaky woah) <br />
어젠 시장님이 만나재 (Motown) <br />
어수룩해 엄마 속에 걱정 <br />
한 톤만큼 쌓고 스물한살에 독립했던 얘는 <br />
여섯이 되었고 <br />
발견했지 우연히 [[2014년|5년 전]]의 노트 <br /><br />

정말 스타 되고 싶어? <br />
그럴려면 가서 만나면 돼 [[악마]]{{ㅈ|[[쇼미더머니]]에서 나왔던 [[스내키 챈]]은 가사에 [[예수]]를 자주 넣곤 했는데, 이에 대한 [[안티테제]]로 자신의 이미지를 악마로 만들려 했던 것으로 보인다.}} <br />
노트를 덮고 <br />
거울에 비춰진 남자를 보니 wow <br />
(저 손목이 너무 부러워) <br />
(저 금 Daydate rollie 넘을걸 천백은 더){{ㅈ|공식 뮤직비디오에서도 가난하게 입고 있는 창모가 거울 속에서 잘 살고 있는 창모를 바라보고 신기하다는 듯이 쭉 쳐다본다.}} <br /><br />

전국 사람들이 외치네<br />
저 괴물체는 뭘까?<br />
Meteor<br />
거대 Meteor<br />
난 네게 처박힐 Meteor야<br />
별빛이 내려오지 <br />
마구 내려오지<br /><br />

경고<br />
경고<br />
그래도 처박힐 Meteor야<br /><br />

[[Motown]]의 [[Light me Up|1번 노랠]] 기억해 니들?<br />
뭐였지? 뭐였나? 음 음?<br />
I'm the man in the mirror<br />
그러니 [[Light me up]]<br /><br />

1절의 그 별이 2절의 그 별이<br />
그래 모두 나였지 실화가 된 동화이지<br />
힘들 때면 홀로 쓴 노래를 불러<br />
환상들을 보던 [[성냥팔이 소녀|성냥팔이 소년]]이였던 나날들이<br /><br />

[[년|365]] [[하루 (시간)|24]] 730{{ㅈ|730일, 즉 2년을 뜻한다.}} [[24/7|24에 7]]<br />
1095{{ㅈ|730과 비슷하게 1095일, 즉 3년을 뜻한다.}} 아 그만 세자 1400이 되니 Oh{{ㅈ|'1400'에 대한 의견은 사람들마다 해석이 다양하다. 이때까지의 가사 규칙을 보면 4년은 1460일이지만 60일이 빠졌다. 둘째로 창모는 자신에 대한 요소들을 가사에 주로 집어넣곤 했는데 [[인천 버스 1400]]을 나타내는 게 아니냐는 주장도 있다. 가난했던 시절의 창모가 자주 타고 다니던 버스였다는 뜻.}}<br />
[[불륜|그 애랑도 하고]] [[돔 페리뇽]]이 만든<br />
숙취 땜에 넋을 놓은 나를 향해<br />
[[꿈|몇천 명이 와 해]]{{ㅈ|이 부분에 대해서는 악마가 만든 꿈이라는 해석이 지배적이다. 이전 가사에서 악마를 만나라고 하고 그 이후에 돈과 명예를 얻었기 때문. 진짜 연예인이 이런식으로 행동하면 인기고 뭐고 다 뜯기고 하차하고 제명당하기 완전 좋다. 이런 예시 중 하나가 [[버닝썬 게이트]]다.}}<br /><br />

본 적은 없지만 <br />
때론 [[악마|어떤 존재]]가 내 인생을 왔다 간 듯해<br />
[[데자뷔|그냥 그런 느낌이 들지]]<br />
상관없어 환상이던 현실이던지<br />
Hands up (high)<br /><br />

전국 사람들이 외치네 <br />
저 괴물체는 뭘까? <br />
Meteor<br />
거대 Meteor <br />
난 네게 처박힐 Meteor야<br />
별빛이 내려오지 <br />
마구 내려오지 <br /><br />

경고 <br />
경고 <br />
그래도 처박힐 Meteor야<br /><br />

여- 여- 영원히<br />
약속해 영원하기로<br />
어둠 가득한 저 뒤로<br />
[[나락|돌려보내지 말아요]] (제발 제발)<br /><br />

여- 여- 영원히<br />
난 영원할 거라 믿어<br />
흥분으로 가득차<br />
이 도시에 나 외칠 거야<br /><br />

"드디어 내가 여 왔다"
}}

{{각주}}

[[분류:K-POP]]
[[분류:소재별 작품/악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