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26 퍼싱: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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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26 퍼싱은, 2차 세계대전기 미 육군의 중전차이다.
'''M26 퍼싱은''' 2차 세계대전기 미 육군의 중전차이다.
이름은 제1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의 유럽원정군 총사령관이였던 존 조지프 퍼싱의 이름을 따왔다.
이름은 제1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의 유럽원정군 총사령관이였던 존 조지프 퍼싱의 이름을 따왔다.
막강한 나치 독일의 기갑세력을 상대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특히 6호 전차 티거의 대항마로 제작되었다.
막강한 나치 독일의 기갑세력을 상대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특히 6호 전차 티거의 대항마로 제작되었다.

2017년 2월 5일 (일) 16:57 판

M26 퍼싱은 2차 세계대전기 미 육군의 중전차이다. 이름은 제1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의 유럽원정군 총사령관이였던 존 조지프 퍼싱의 이름을 따왔다. 막강한 나치 독일의 기갑세력을 상대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특히 6호 전차 티거의 대항마로 제작되었다. 현대 주력전차의 시작으로 보며 공격력과 방어력 그리고 운용성이 적절히 균형을 이루어 효율적인 중전차로서 인정받으며 나치 독일의 6호 전차 티거나 5호 전차 판터와 대등한 전투를 치뤘다.

개발

노르망디 상륙작전 이후 미군은 독일의 전차에 의한 M4 셔먼같은 중형전차의 피해가 지속되고 이들 전차의 주포와 장갑으로는 티거나 판터를 상대하는건 가혹한 행위였다. 셔먼의 76미리 포로는 셔먼이 티거나 판터의 공격을 방어할수 있는 거리에서 이들 전차의 장갑을 관통하기란 불가능했고 심지어 근거리 공격조차 어떤 경우에는 도탄시키는 이 괴랄한 전차들을 잡기 위해 포의 변형과 대전차포를 장착한 개량형 셔먼을 내놓고 각종 개조로 장갑을 강화시켰지만 중형전차와 중전차간의 체급차에서 오는 한계는 분명했고 이 전차들과 본격적으로 난타전을 벌일수 있는 강력한 중전차를 개발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