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미래 전차인 K3는 흑표의 뒤에 오는 차차세대 전차다. 2030까지 개발이 진행되고 2050년까지 사용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각종 첨단 기술이 적용되는 전차다. 주포가 초전자포인 레일 건 혹은 코일건 밑 전열화약포를 사용할 것으로 보이며 장갑도 신소재를 이용한 경량화를 이룰 것으로 40톤 정도에 지금의 흑표보다 더 높은 방호 능력을 갖출 계획이다. 또한 스텔스 기능과 적외선 탐지를 줄이고 메타 물질을 이용한 투명전차 기능도 적용될 예정이다. 흑표와 같이 운용될 전차이며 아직 탐색개발 중이라 제식명은 나와있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