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소녀전선에 등장하는 전술인형. 대한민국 국군의 제식소총 K2를 모티브로 한다.
성능
스킬 설명
피버모드
공격시 화력의 40%(Lv1)~56%(Lv10)로 3연사한다. 매 공격시 온도 스택이 1 상승한다(최대 20스택)
스킬레벨 Lv10 기준으로 일반병 대상 평타 데미지가 최대 168% 증가하여, 선쿨이 끝나는 8초 동안의 딜링능력은 그 어떤 AR에도 뒤지지 않는다. 다만 평타를 약화시켜서 연타를 때려넣는 식이라 장갑병에 매우 취약하다.
또한 온도 스택 16부터는 자신의 화력과 명중이 스택당 2%, 페널티 시작 기준인 16스택 기준으로 37%가 감소한다.
참전 직후에는 피버모드 중 무작위 타게팅이 되어 간헐적으로 적 후열을 공격할 수 있었지만 현재는 막혔다.
노트모드
회피와 이동속도 60%(Lv1)~40%(Lv10) 감소. 매 공격시 온도 스택 1 감소, 같은 적을 공격할 때마다 화력 2%(Lv1)~5%(Lv10) 증가(최대 10스택)
온도 스택을 감소시킬 수 있는 모드. 타게팅이 바뀌지 않으면 매 공격마다 화력이 5% 상승하여 10스택 기준 최대 63% 증가한다. 단타 화력이 최대 63% 증가하니 장갑병이나 장기전용으로 쓸만한 모드로 보이나 실상 따져보면 피버모드 쿨타임 수준으로 취급되는데, 그 이유를 보자면
1. 온도 스택이 노트모드 화력에 페널티가 될 지언정 메리트를 주지 않으며, 노트모드의 화력 증가는 매 공격마다 누적되므로 최대 효과를 볼 때까지 오래 걸린다. 덕분에 장갑병 상대가 아닌 이상에야 온도 스택만 적당히 줄인 후 다시 피버모드로 돌아가는게 낫다.
2. 노트모드에서는 회피와 이동속도가 감소한다. 딜러가 대상 하나를 10회 이상 공격한다는건 철혈 탱커인 가드나 패러데우스의 기계병들, 아니면 보스를 상대하는 경우라는건데, 패러데우스는 AR이 25회[1]이상 공격을 하는 시점에서 이미 패색이 짙은 상황이며, 최근의 보스들은 장판기를 많이 사용하는지라 그렇잖아도 AR-SMG 제대에서 이동속도가 가장 느린 AR이 이동속도 40% 페널티를 받는 것은 치명적이다.
운용
가능한 온도 페널티를 받지 않는 상태에서 최대한 피버모드를 오래 유지하는 것이 포인트. 대충 사속 버프 30% 미만을 첫 피버모드에서 15회를 공격할 수 있는 한계선으로 본다.
진형버프는 SMG의 실효 딜링 능력을 강화시켜주는 화력과 명중 버프.
각주
- ↑ 피버 15회 + 노트 스택 충전 10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