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Hate Plus |
|
|---|---|
[[파일: |336px|alt=]] |
Hate Plus는 캐나다의 인디게임 제작자 크리스틴 러브가 개발한 인디 비주얼 노벨으로, Analogue: A Hate Story의 속편이다. 이 게임은 Analogue: A Hate Story 이후를 배경으로, 주인공인 조사관이 무궁화호가 조선시대로 퇴보하게 된 배경에 대해 알아보는 게임이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이 게임 역시 한글화가 되어 있다.
게임플레이
게임을 시작할 때, Analoguie: A Hate Story를 클리어한 세이브 파일이 있으면 이와 연동되어 세이브 파일의 엔딩 상황에서 시작할 수 있다. 즉, *현애 엔딩을 본 세이브 파일이 있으면 Hate Plus에서는 *현애가 등장하며, *뮤트 엔딩을 본 세이브 파일이 있으면 *뮤트가 등장한다. 전작과 달리 플레이어는 무궁화호의 문서들을 AI *현애 또는 *뮤트와 함께 읽어내려가면서 AI들의 생각을 듣는다.따라서 퍼즐 게임의 요소는 줄어들었고, 전작에 비해 조금 더 소설에 가까운 느낌을 준다. 이 게임은 주인공이 지구에 도착하기 까지의 3일을 다루고 있는데, 이에 따라 클리어하는데 현실의 시간으로 3일이 걸린다. 1일차에 해당하는 스토리가 끝나면 12시간이 흘러야 2일차에 해당하는 스토리를 시작할 수 있는 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