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료: 2020년 10월 26일 관람요금 변경 반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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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GV 청담씨네시티 | * CGV 청담씨네시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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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GV 상암 | * CGV 상암 | ||
* CGV 여의도 | * CGV 여의도 |
2022년 8월 3일 (수) 08:27 판
개요
CJ 4DPLEX에서 제작하는 4D 영화 포맷. 본래 교육용으로 사용하던 '스마트플렉스'를 영화에 응용한 것으로, 2008년 CGV상암에 상영관이 최초로 설치되었다.[1] 전량 CJ CGV에서만 상영되고 있다.
초기에는 <우주의 신비> 등 교육 작품에 한정되었으나, 2009년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를 일반 영화 최초로 스마트플렉스 포맷으로 개봉해 관심을 모았다.[2] 한국 영화 중에서는 <해운대>가 최초로 스마트플렉스 포맷으로 개봉했다.[3] 2009년 후반부터 해당 상영 포맷을 "4D플렉스"라고 이름붙혔으며, 상암점 3개관에 불과했던 것을 2016년 기준으로 한국 30개 상영관, 일본 33개 상영관으로 확대하는 등 시장을 넓혀가고 있다.
2016년에는 127개 상영관을 추가 확보하였으며, 매출은 걸장판을 등에 업은 일본이 28.5%로 가장 많았다.[4]
증강현실 시대에 발맞춰 VR을 시범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SIMULINE과 합병 후 해당 기술을 이용하고 있다.
효과
언제 도입되었냐에 따라 효과의 유무와 세기가 다소 상이하다. 바람, 섬광, 향기 등은 전 세대 공통 사항.
가장 오래된 1세대 상영관들의 경우 좌석 움직임이 가장 약하며, 안면에 물과 공기를 분사하는 페이스 워터 효과가 있다. 좌석 진동도 있으나 마나한 정도이며 나중에 좌석 진동이 약간 강화된 1.5세대가 나왔으나 전체적인 느낌은 크게 다르지 않다.
2세대 상영관은 좌석 움직임이 강화되었으며, 호불호가 갈렸던 페이스 워터 효과를 켜고 끌 수 있게 되었다. 나중에 레인 효과를 덧붙인 2.5세대 상영관을 선보였다. 아이러니하게도 한국 4DX 상영관 중 가장 많은 효과를 체험할 수 있는 상영관은 최신 상영관이 아닌 2.5세대 상영관들이다.
3세대 상영관은 2세대에서 호불호가 갈렸던 페이스 워터 효과를 전면 삭제하고, 레인 효과를 비바람 효과로 대체하였다. 2016년 기준으로 가장 최신 시설을 보유하고 있는 상영관들이다.
상영관 현황
1세대 | 1.5세대 | 2세대 | 2.5세대 | 3세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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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료
모닝(06:00~) | 브런치(10:01~) | 일반(13: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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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월~목) | 4DX 2D | 11,000원 | 15,000원 | 16,000원 |
4DX 3D | 14,000원 | 19,000원 | 20,000원 | |
주말(금~일) | 4DX 2D | 12,000원 | 17,000원 | 17,000원 |
4DX 3D | 15,000원 | 21,000원 | 21,000원 |
관람료는 용산아이파크몰점 기준으로, 가격은 각 지점에 따라 다를 수 있다.
각주
- ↑ ‘아바타’를 4D로 만든 구민준 “그래픽 기술, 한국이 최고”, 경향신문, 2012.12.25
- ↑ CGV.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4D입체 상영, 아시아경제, 2009.01.21
- ↑ 韓美 영화 최초 4D 맞대결...극장가 매진열풍, 매일경제, 2009.07.25
- ↑ 劇場の座席が動く「4DX」、'16年は過去最高の興収2億ドル。ガルパンなど日本が牽引, AV Watch, 2017.01.13
- ↑ 4DX 유닛, 익스트림무비, 2016.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