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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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de Division Multiple Access (CDMA)

개요

퀄컴이 만든 이동통신 기술. 통신 내용물을 인터넷 마냥 패킷으로 조각내서 기지국에 떠내려보내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이동통신에서 1996년 최초로 상용화했다. GSM과 함께 2G 기술의 쌍두마차다.

한국 서비스

'셀룰러' 사업자로 SK텔레콤 및 신세기통신, 'PCS' 사업자로 한국통신프리첼(現 KT), 한솔PCS, LG텔레콤(現 LG U+)이 사업을 했으나 2017년 현재 SK텔레콤과 LG U+만 남은 상태이다.

96년에 시작한 서비스가 20년 넘게 계속 이어지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01X 식별번호를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서비스이기 때문이다. 2004년부터 010 통합이 시작되면서 01X 번호를 가지고는 상위 세대로 가는 게 불가능해졌고, 번호를 계속 유지하고 싶은 사람은 어떻게든 단말기를 수급해서 CDMA를 유지하는 상황이다.

하지만 5G 시대가 다가오면서 주파수를 한번 정리해야 할 필요성이 생겼고, 정부는 2G 주파수의 회수시기를 앞당겨 재분배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LG U+의 2G 주파수는 3G 겸용이기 때문에 조기 회수될 가능성이 낮으나, SKT는 부담을 덜기 위해 정부 시책에 따라 고삐를 당기는 모습이다.[1]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