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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INC 로고

개요

Berkeley Open Infrastructure for Network Computing, 한국어로는 네트워크 컴퓨팅을 위한 버클리 공개 인프라스트럭처라고 불린다. 모체는 SETI@HOME으로써, 크레딧 문제[1]와 더불어 다른 프로젝트도 받아들일겸 해서 이렇게 크게 되었다. 일단 기본적으로는 그리드 컴퓨팅의 본보기를 아주 잘 보여주고 있으며, Boincstats 추산 최대 구동 수치는 2015년 4월 현재 7,830.713 테라플롭스를 자랑하는데, 현재 세계 최고 수준의 슈퍼 컴퓨터 순위를 보여주는 Top 500에서 이정도 수치는 10위권안에 들어가는 수치이다. 아 물론, 모든 프로젝트가 이렇게 괴랄하게 구동되는게 아니고 총 프로젝트의 조합이 이렇다는 것만 알아둘것. 이 수치도 ASIC, 즉 비트코인 마이너를 제외한 수치이지 비트코인 마이너까지 합세한다면 무려 현재 TOP 500 최고 자리에 있는 컴퓨터보다 3배 빠른 연산 속도를 보여주고 있다고 볼수 있다(...)엄마 이거 무서워

프로젝트

BOINC은 여러 프로젝트가 있는데, 기본적으로 모토가 된 SETI@HOME을 빠트릴수 없으며, 이 외에도 여러 순수과학 연구도 포함되어 있다. 다음은 그나마 유명한 프로젝트 몇개를 꼽아본 것이다. GPGPU를 포함하는 건 뒤에 별표를 표기

  • SETI@HOME☆ - 너무 유명한 프로젝트. 아레시보 천문대에서 녹음한 자료를 바탕으로 해서 외계 문명을 탐색해낸다.
  • Climateprediction.net - 영국 Met Office, 옥스퍼드 대학등이 참여하는 프로젝트로 기후예측을 돌린다. 그 덕택에 한 과제의 실행이 무쟈게 많고, 또한 시간도 매우 길다. 한 과제당 약 100시간은 거진 기본
  • PrimeGrid☆ - 큰 소수를 찾는 프로젝트
  • Einstein@home☆ - 전세계에 흩어진 중력파 간섭계를 기반으로 하여 펄서를 찾는다.
  • VirtualLHC@home - 구 이름은 Thoery@home. LHC@HOME과 같이 CERN에서 돌리고 있는 프로젝트이다. LHC@HOME과 다르게 이 프로젝트의 경우엔 가상 머신을 이용하여 프로그램을 구동하는 특징이 있다(...) 그래서 용량도 꽤나 많이 차지한다.
  1. 이런 프로젝트에선 크레딧으로 기여도를 보상하는데, 이런 기여도를 뻥튀기 할수 있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