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10 선더볼트 II: 두 판 사이의 차이

2021년 1월 18일 (월) 02:29 판

A-10 선더볼트 II는 미국 육군에서 운용하는 근접 대지 공격기로 지상군의 근접 항공지원을 위해 제작되었다.

근접 지상 공격을 위해 지상공격용 무기가 대부분이며 이 때문에 대공 화기에 취약하기 때문에 웬만한 충격에 견딜 수 있도록 선대 선더볼트 같이 튼튼한 내구력을 가지고 있으며 조종석도 티타늄 장갑으로 둘러 조종사를 피탄으로부터 보호한다. 일단 20mm 대공포탄 몇 발은 버티는 편이고 두터운 장갑 덕에 휴대용 지대공 미사일(맨패즈)도 어느 정도 방어할 수 있다. 실제로도 대공포에 여러 발 피탄 당했어도 무사히 돌아온 기체도 있으며, 맨패즈에 꼬리날개가 난자당했는데도 돌아온 기체도 있다.

무장은 기수의 GAU-84 30mm 포가 제일 유명하며 이 외에도 주 무장인 매버릭 대지공격 미사일과 70 로켓탄, 그리고 다양한 종류의 폭탄을 사용한다. 특히 기수의 포는 장갑차량이나 보병을 공격할 때 큰 효과를 보이는 A-10의 상징 같은 존재다.

다만 속도가 느리다는 단점이 있어 피격되기도 쉽고, 전투기에게 걸리면 얄짤 없는 게 현실이라 완전히 제공권이 장악된 지역에 투입된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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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10 선더볼트 II'''는 [[미 육군]]에서 운용하는 근접 대지 공격기로 지상군의 근접 항공지원을 위해 제작되었다.
+'''A-10 선더볼트 II'''는 [[미국 육군]]에서 운용하는 근접 대지 공격기로 지상군의 근접 항공지원을 위해 제작되었다.
 근접 지상 공격을 위해 지상공격용 무기가 대부분이며 이 때문에 대공 화기에 취약하기 때문에 웬만한 충격에 견딜 수 있도록 선대 선더볼트 같이 튼튼한 내구력을 가지고 있으며 조종석도 [[티타늄]] 장갑으로 둘러 조종사를 피탄으로부터 보호한다. 일단 20mm 대공포탄 몇 발은 버티는 편이고 두터운 장갑 덕에 휴대용 지대공 미사일(맨패즈)도 어느 정도 방어할 수 있다. 실제로도 대공포에 여러 발 피탄 당했어도 무사히 돌아온 기체도 있으며, 맨패즈에 꼬리날개가 난자당했는데도 돌아온 기체도 있다.
-무장은 기수의 GAU-84 30mm 포가 제일 유명하며 이 외에도 주 무장인 매버릭 대지공격 미사일과 70 로켓탄, 그리고 다양한 종류의 폭탄을 사용한다.
+무장은 기수의 GAU-84 30mm 포가 제일 유명하며 이 외에도 주 무장인 매버릭 대지공격 미사일과 70 로켓탄, 그리고 다양한 종류의 폭탄을 사용한다. 특히 기수의 포는 장갑차량이나 보병을 공격할 때 큰 효과를 보이는 A-10의 상징 같은 존재다.
-특히 기수의 포는 장갑차량이나 보병을 공격할 때 큰 효과를 보이는 A-10의 상징 같은 존재다.
-다만 단점으론 속도가 느리다는 단점이 있어 피격되기도 쉽고, [[전투기]]에게 걸리면 얄짤 없는 게 현실이라 완전히 [[제공권]]이 장악된 지역에 투입된다.
+다만 속도가 느리다는 단점이 있어 피격되기도 쉽고, [[전투기]]에게 걸리면 얄짤 없는 게 현실이라 완전히 [[제공권]]이 장악된 지역에 투입된다.
 {{각주}}
 [[분류:미국의 군용기]]
 [[분류:공격기]]
+[[분류:미국 육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