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호 전차

고려 국방군 (토론 | 기여)님의 2017년 3월 26일 (일) 14:41 판 (→‎개발)

4호 전차(Panzercampftweagon4)는 제2차 세계대전기 나치 독일 국방군의 중형전차로 대전기 독일군의 주력전차로 활약했다.

대부분 독일 전차하면 6호 전차 티거나 5호 전차 판터를 생각하지만 종전까지 독일 기갑부대에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핵심 전력을 구성했던건 이 4호 전차이다. 그러기에 다양한 개량형과 파생형이 존재하고 있고 T-34나 셔먼같이 MBT의 개념을 어느정도 확립한 전차라 할 수 있다.

개발

1호 전차와 2호 전차를 개발하고 본격적인 중형전차 개발에 나선 독일은 대전차전을 담당할 전차와 보병과 합동해서 대전차포를 비롯한 요새화 진지에 대항하기 위한 작전을 펼치는 지원 전차를 개발하게 된다. 이 두 전차는 나중에 3호전차와 4호 전차로 나누어지며 두번째 지원형 전차를 바탕으로 개발된 전차가 4호 전차이다. 이 전차의 설계는 크루프사와 오늘날 전차포로 유명한 라인메탈사에서 진행되었고 크루프사의 설계안이 선택되면서 본격적인 개발에 들어가게 된다.

초기형인 A,B,C형을 시험용으로 사전 개발해 운용하였고 이후 D형부터 실전에 배치되기 시작 하며 1939년부터 독일군에서 운용되게 된다. 이후에 독소전이 발발하면서 F형이 개발되어 배치 되었으며 부족한 대전차 능력을 보완하여 전쟁 막바지에 까지 개량형을 생산하였다.

실전

바리에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