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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학년도 입시에서 [[의과대학]]을 제외한 [[연세대학교]]의 입결이 대폭 붕괴한 사건을 말한다.
| | #넘겨주기 [[연세대학교#2014년 연세대학교 입결 붕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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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세대학교는 송도국제도시에 신 캠퍼스를 건설하면서 인천시로부터 싼값에 토지를 구입했고, 처음 약속에서는 1만명을 유치한다고 했지만 <ref>[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108162]</ref> 불완전하게나마 인천시와의 약속을 지키려 송도에서 생활하는 학생수를 수천명은 채워야했고, 상당수의 단과대를 옮기는 것을 포기하고 연세대학교는 [[레지덴셜 칼리지]] 방식에 의해 신입생 전체를 1년동안 살게 하고, 의무적으로 기숙사에 살게하는 방식을 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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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학년도에 1학기씩 살게 했고, 2014학년도부터 1년을 송도에서 의무적으로 보내게 되었다. 이때부터 수험생들의 송도 기피 현상이 본격적으로 나타났는데 화공생명공학부의 경우에 모집 정원 61명을 넘는 66명의 추가합격이 발생했고 <ref>[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20703]</ref> 8%대의 입결을 기록했다. 인문계 학과가 특히 고대에 심하게 밀렸으며 이공계 학과도 꽤 많이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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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학년도 입시에선 화생공이 핵빵꾸난 것을 보고 사람들이 연대 화생공에 몰리면서 연세대 화생공이 특수학과인 사이버국방학과를 빼고 고려대와 연세대 이공계에서 입결 최고를 기록하였다. <ref>[http://kyu7002.me/256]</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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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이공계 학과들은 비슷해졌는데 [[생활과학대학]]은 10%대로 심하게 밀렸다. 그러나 고려대에는 생활과학대학이 없고, 다른 대학도 생활과학대학의 선호도가 하향 추세라 잃는 중이라 단순한 비교는 어렵다. 인문계는 고려대가 우세하였다.<ref[http://kyu7002.me/302]></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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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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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려대학교는 그전에도 약간씩 [[연세대학교]]에 밀린다는 인식이 있었고 [[법과대학]] 폐지 및 [[로스쿨]] 설치 이후 연세대학교에 밀리고 있었으나 송도 이전으로 한번에 그 추세가 반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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