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6년 헝가리 혁명

1956년 헝가리 혁명(헝가리어: 1956-os forradalom)은 1956년 헝가리에서 발생한 민중 봉기다.

경과[편집 | 원본 편집]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소련의 영향으로 공산화된 헝가리라코시 마차시(Rakosi Matyas)에 의해 폭압통치가 이어졌다. 그는 스탈린주의에 영향을 받아 학생들을 동원할 정도로 개인 우상화를 하고 반대파를 숙청했다. 또 산업 국유화를 진행하고 집단 농장을 운영했다.

이오시프 스탈린이 죽은 후 개혁파였던 너지 임레(Nagy Imre)의 주도로 대학생과 지식인 중심으로 헝가리 혁명이 일어났다. 그러나 소련군의 개입으로 혁명은 실패하고 말았다.[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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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