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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탑의 가고일]]과 함께 자각의 종을 지키고 있는 보스로 때문에 초반 스토리 진행때 반드시 잡아야 하는 보스이다. 대체로 앞서 병자의 마을이 [[불사의 교구]]보다 접근하는데 오래걸리고 난이도도 불사의 교구보다 높아 대부분 교구의 자각의 종을 먼저 울리고 그 다음에 여길 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사실 보스의 능력도 딱 초반부 보스다운 가고일과는 달리 어느 정도 중반부에 상대해야 할 성능으로 무장하고 있다. | [[종탑의 가고일]]과 함께 자각의 종을 지키고 있는 보스로 때문에 초반 스토리 진행때 반드시 잡아야 하는 보스이다. 대체로 앞서 병자의 마을이 [[불사의 교구]]보다 접근하는데 오래걸리고 난이도도 불사의 교구보다 높아 대부분 교구의 자각의 종을 먼저 울리고 그 다음에 여길 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사실 보스의 능력도 딱 초반부 보스다운 가고일과는 달리 어느 정도 중반부에 상대해야 할 성능으로 무장하고 있다. | ||
등장씬부터가 매우 인상적인데 처음에는 거대거미 하반신만 화면에 나오는 식으로 교묘하게 편집을 하여 그냥 흉악한 괴물 보스 1인가 하고 착각하게 만든다음, 점차 카메라를 상반신쪽으로 느릿느릿하게 쓸어올리는데 그 과정에서 나체의 인간 여성의 <del>쭉빵한</del> 상반신이 서서히 드러나면서 그야말로 보는 이들을 다른 부분으로 가슴을 뛰게(?) 만든다. 이 때문에 몇몇 사람들은 혼돈의 '마녀' 쿠라그아 아니라 혼돈의 '미녀' 쿠라그라고 부르기도(...). <del>정작 내 캐릭터를 저 정도로 미형으로 만들려고 하면 보스 | 등장씬부터가 매우 인상적인데 처음에는 거대거미 하반신만 화면에 나오는 식으로 교묘하게 편집을 하여 그냥 흉악한 괴물 보스 1인가 하고 착각하게 만든다음, 점차 카메라를 상반신쪽으로 느릿느릿하게 쓸어올리는데 그 과정에서 나체의 인간 여성의 <del>쭉빵한</del> 상반신이 서서히 드러나면서 그야말로 보는 이들을 다른 부분으로 가슴을 뛰게(?) 만든다. 이 때문에 몇몇 사람들은 혼돈의 '마녀' 쿠라그아 아니라 혼돈의 '미녀' 쿠라그라고 부르기도(...). <del>정작 내 캐릭터를 저 정도로 미형으로 만들려고 하면 보스 잡는것보다 훨씬 어렵다. 원래 프롬 게임이 NPC가 더 미인인 건 전통이긴 하지만.</del> | ||
패턴은 우선 사방 천지에 용암을 들이부어 플레이어의 이동을 제한하는 식이다. 어느 정도 맵이 용암으로 매꿔지면 그때서야 플레이어를 노리고 달려들어 상반신이 화염 속성의 검을 휘둘러 공격한다. 그리고 플레이어가 너무 접근하면 종종 [[방황하는 데몬]]이나 [[화염의 사제]]가 사용하는 폭발 공격을 날리기도 한다. 사실, 용암을 토하는 패턴을 시전중일때도 너무 들이대면 바로 폭발이나 칼빵을 날려주긴 한다. | 패턴은 우선 사방 천지에 용암을 들이부어 플레이어의 이동을 제한하는 식이다. 어느 정도 맵이 용암으로 매꿔지면 그때서야 플레이어를 노리고 달려들어 상반신이 화염 속성의 검을 휘둘러 공격한다. 그리고 플레이어가 너무 접근하면 종종 [[방황하는 데몬]]이나 [[화염의 사제]]가 사용하는 폭발 공격을 날리기도 한다. 사실, 용암을 토하는 패턴을 시전중일때도 너무 들이대면 바로 폭발이나 칼빵을 날려주긴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