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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니아라 국제공항: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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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 제도]]의 수도 [[호니아라]] 동편 약 8km지점에 있는 국제공항으로 솔로몬 제도 전체에서 유일한 국제공항에 해당한다. 원래 명칭은 헨더슨 국제공항(Henderson International Airport)이었다.
 
==노선==
===국제선===
*[[에어 뉴기니]]
**[[피지]] : [[나디 국제공항|나디]]
**[[파푸아뉴기니]] : [[잭슨 국제공항|포트모르즈비]]
*[[피지항공]]
**[[피지]] : [[나디 국제공항|나디]]
**[[바누아투]] : [[포트빌라 바우어필드 국제공항|포트빌라]]
*[[버진 오스트레일리아]] : [[오스트레일리아]] [[브리즈번 국제공항|브리즈번]]
*[[솔로몬 항공]]
 
===국내선===
*[[솔로몬 항공]] : [[아로나 공항|울아와섬]], [[아우키 공항|아우키]], [[하미마루 공항|아부아부]], [[발랄라에 공항|발랄라에]], [[벨로나 공항|벨로나]], [[초이스울 베이 공항|타로섬]], [[페라 공항|산타 이사벨 섬(페라)]], [[가토카에 공항|가토카에]], [[기조 공항|기조]], [[자자오 공항|산타 이사벨 섬(자자오)]], [[카가우 공항|카가우]], [[키라키라 공항|키라키라]], [[파루루 공항|마라우]], [[음밤바나키라 공항|음밤바나키라]], [[문다 공항|문다]], [[라마타 공항|라마타섬]], [[렌넬 공항|렌넬]], [[산타 아나 공항|산타 아나섬]], [[산타 크루즈 공항|산타 크루즈]], [[세그헤 공항|세그헤]], [[수아바나오 공항|산타 이사벨 섬(수아바나오)]], [[얀디나 공항|얀디나]]
 
==기타==
*이 공항은 본래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사용되었던 헨더슨 비행장{{ㅈ|현재 [[미드웨이섬]]에 있는 [[헨더슨 공항]]이 이 이름을 그대로 쓰고 있다}}을 전신으로 하고 있다. [[과달카날 전투]] 당시 일본군이 먼저 점령하여 비행장을 건설하면서 룽가강의 이름을 따서 룽가 비행장으로 불렀던 곳으로 이후 미 해병 1사단의 벤더그립 소장이 이를 탈환하고 비행장 이름도 [[미드웨이 해전]]의 영웅 로프톤 헨더슨 소령의 이름을 따서 붙이고 일본군이 하던 공사를 더 진행하여 비행장을 완공시키고 전황을 역전시키게 된다. 여담으로 "헨더슨"이라는 명칭은 현재 [[미드웨이섬]]에서 있는 [[헨더슨 비행장|비행장]]에서 사용중인 명칭이다.
*21세기에 들어서 이 공항은 대규모의 확장공사를 거치게 되었다. 활주로를 동편으로 조금 옮기면서 길이를 2배 이상 연장시키고 공항 터미널과 계류시설 등도 일부 확충된 것. 여담으로 이 확장공사에 자본을 지원한 주체가 바로 일본정부였는데 과거 2차 대전 당시 일본군이 이 공항을 지으려다 미군에게 빼앗겼던 역사를 생각하면 뭔가 묘해진다.
 
{{주석}}
[[분류:솔로몬 제도의 공항]]

2022년 3월 31일 (목) 23:44 기준 최신판

호니아라 국제공항
Honiara International Airport
공항 정보
코드 IATA: HIR, ICAO: AGGH
나라 솔로몬제도
이용지역 과달카날섬 호니아라(Honiara, Guadalcanal Island)
종류 민간
거점항공사 솔로몬 항공
해발고도 9 m / 28 ft
활주로 정보
방향 길이 표면
06/24 2200×45 m 아스팔트

솔로몬 제도의 수도 호니아라 동편 약 8km지점에 있는 국제공항으로 솔로몬 제도 전체에서 유일한 국제공항에 해당한다. 원래 명칭은 헨더슨 국제공항(Henderson International Airport)이었다.

노선[편집 | 원본 편집]

국제선[편집 | 원본 편집]

국내선[편집 | 원본 편집]

기타[편집 | 원본 편집]

  • 이 공항은 본래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사용되었던 헨더슨 비행장[1]을 전신으로 하고 있다. 과달카날 전투 당시 일본군이 먼저 점령하여 비행장을 건설하면서 룽가강의 이름을 따서 룽가 비행장으로 불렀던 곳으로 이후 미 해병 1사단의 벤더그립 소장이 이를 탈환하고 비행장 이름도 미드웨이 해전의 영웅 로프톤 헨더슨 소령의 이름을 따서 붙이고 일본군이 하던 공사를 더 진행하여 비행장을 완공시키고 전황을 역전시키게 된다. 여담으로 "헨더슨"이라는 명칭은 현재 미드웨이섬에서 있는 비행장에서 사용중인 명칭이다.
  • 21세기에 들어서 이 공항은 대규모의 확장공사를 거치게 되었다. 활주로를 동편으로 조금 옮기면서 길이를 2배 이상 연장시키고 공항 터미널과 계류시설 등도 일부 확충된 것. 여담으로 이 확장공사에 자본을 지원한 주체가 바로 일본정부였는데 과거 2차 대전 당시 일본군이 이 공항을 지으려다 미군에게 빼앗겼던 역사를 생각하면 뭔가 묘해진다.

각주

  1. ↑ 현재 미드웨이섬에 있는 헨더슨 공항이 이 이름을 그대로 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