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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판 | 당신의 편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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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에게 자신감이 있는 것처럼 언뜻 보인다. 사실 자신감이 있는 것은 불법의 존귀함에 대해서이므로, 자기 자신을 위대한 인간이라고는 요만큼도 생각지 않는다. 수재(秀才)라는 자각도 없다. 천상에서 우쭐대다가 여래님께 하늘로부터 실각당했던 경험에 대해서는 어렴풋이 밖에 기억나지 않지만, 기억영역에 깊이 스며들어 있기에 뿌리는 겸허하다. | 스스로에게 자신감이 있는 것처럼 언뜻 보인다. 사실 자신감이 있는 것은 불법의 존귀함에 대해서이므로, 자기 자신을 위대한 인간이라고는 요만큼도 생각지 않는다. 수재(秀才)라는 자각도 없다. 천상에서 우쭐대다가 여래님께 하늘로부터 실각당했던 경험에 대해서는 어렴풋이 밖에 기억나지 않지만, 기억영역에 깊이 스며들어 있기에 뿌리는 겸허하다. | ||
엄한 것 같으면서 다정한 성격. 특히 약자에겐 한결같이 다정하고, 곤란에 처한 사람을 보면 결코 저버리지 않는다. 슈퍼가 붙는 긍정적인 사고의 소유자지만, 그건 덜렁쇠라서 그런 게 아니라 "고생의 3배 노력하면 보답받는다" 는 확고한 신념이 있기 때문이다. "사람의 길" | 엄한 것 같으면서 다정한 성격. 특히 약자에겐 한결같이 다정하고, 곤란에 처한 사람을 보면 결코 저버리지 않는다. 슈퍼가 붙는 긍정적인 사고의 소유자지만, 그건 덜렁쇠라서 그런 게 아니라 "고생의 3배 노력하면 보답받는다" 는 확고한 신념이 있기 때문이다. "사람의 길"에 있어서 결코 대가인지, 여행에서는 곧잘 미아가 된다. 그리고 외로움을 잘 타기 때문에 미아가 되면 곧바로 운다. | ||
마스터는 "제자"라고 인식한다. 사실 그녀는 "제자"로 여기는 상대에게는 엄격하다. 하지만 그것은 동포인 "불제자"로서 엄격한 길을 걷고 성장할 것을 기대하고 있기 때문이므로, 만일의 경우에는 역시 다정하다. 츤데레 사부님. | 마스터는 "제자"라고 인식한다. 사실 그녀는 "제자"로 여기는 상대에게는 엄격하다. 하지만 그것은 동포인 "불제자"로서 엄격한 길을 걷고 성장할 것을 기대하고 있기 때문이므로, 만일의 경우에는 역시 다정하다. 츤데레 사부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