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 없는 사회

현금 없는 사회(Cashless Society)는 말 그대로 현금이 없어도 결제를 진행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춰진 사회를 말한다. '무현금 사회', '캐시리스' 라고도 많이 불린다.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방법은 신용카드계좌이체와 같은 전자결제를 통하는 방법이다.

디지털 사회를 나타내는 척도 중 하나가 되기도 하며, 편리성 덕에 국가적인 사회 운동이 일어나기도 한다.

문제점[편집 | 원본 편집]

이제 정보화 시대를 개막한 지 오래 되었고 디지털 보급도 꽤 되어 있는 시대이지만, 의외로 현금 없는 사회를 반대하는 입장도 많은데 "만약 전쟁이나 자연재해 등으로 국가 인프라가 박살이 난다면, 결제는 어떻게 할 것인가"가 주 논점이 된다.

두 번째로 많이 거론되는 논점은, "만약 엄청 강한 해커가 와서 행정기반이나 사람들 개인정보를 헤집어버리면 어떻게 하나" 이다. 실제로 전산 테러나 엄청난 재해 같은 상황이 생기는 경우 국가 행정체계가 마비될 수 있는데, 그렇게 되면 전자결제가 통하지 않아서 진짜 위험한 상황이 생길 수 있기 때문.

같이 보기[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