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트리버 공국: 두 판 사이의 차이

2015년 6월 26일 (금) 21:54 판

허트리버 공국(Principality of Hutt River)은 오스트레일리아 대륙 안에 있는 초소형국민체이다. 호주 서부 최대 도시인 퍼스에서 북쪽으로 약 517km 떨어져 있으며 공국의 이름은 영토를 지나가는 허트 강(Hutt River)에서 따온 것이다. 1970년 4월 21년 밀 생산량 쿼터제 문제를 둘러싸고 정부와 갈등을 빚던 레너드 캐슬리(Leonard Casley)가 전격적으로 독립을 선언하고 자신을 레너드 1세로 명명했다.

거의 허울 뿐이겠지만 내각도 있다. 군주(Sovereign)를 정점으로 수상(Prime Minister)이 경제개발 및 우정 장관을 겸직하고 있으며, 외무부, 재부무, 교육부, 문화부 장관이 있다. 심지어 자체 통화도 있다. 환율은 호주 달러와 1:1 가치로 연동되어 있다.

구글 맵에서 검색해 보면 허트리버 공국을 찾을 수 있다![1] 다만 국가가 아닌 관광 명소로 분류되어 있다. 영문 위키피디아에 따르면 구글에서 검색 가능한 몇 안 되는 초소형국민체 중에 하나다.

@@ 1번째 줄: / 1번째 줄: @@
 [http://www.principality-hutt-river.com 허트리버 공국 공식 홈페이지]
-허트리버 공국(Principality of Hutt River)은 [[오스트레일리아]] 대륙 안에 있는 [[초소형국민체]]이다. 호주 서부 최대 도시인 퍼스에서 북쪽으로 약 517km 떨어져 있으며 공국의 이름은 영토를 지나가는 허트 강(Hutt River)에서 따온 것이다.  1970년 4월 21년 밀 생산량 쿼터제 문제를 둘러싸고 정부와 갈등을 빚던 레너드 캐슬리(Leonard Casley)가 전격적으로 독립을 선언하고 자신을 레너드 1세로 명명했다.
+허트리버 공국(Principality of Hutt River)은 [[오스트레일리아]] 대륙 안에 있는 [[초소형국민체]]이다. 호주 서부 최대 도시인 퍼스에서 북쪽으로 약 517km 떨어져 있으며 공국의 이름은 영토를 지나가는 허트 강(Hutt River)에서 따온 것이다.  [[1970년#4월|1970년 4월]] 21년 밀 생산량 쿼터제 문제를 둘러싸고 정부와 갈등을 빚던 레너드 캐슬리(Leonard Casley)가 전격적으로 독립을 선언하고 자신을 레너드 1세로 명명했다.
 거의 허울 뿐이겠지만 내각도 있다. 군주(Sovereign)를 정점으로 수상(Prime Minister)이 경제개발 및 우정 장관을 겸직하고 있으며, 외무부, 재부무, 교육부, 문화부 장관이 있다. 심지어 자체 통화도 있다. 환율은 호주 달러와 1:1 가치로 연동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