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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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해류의 측정

초기 해류를 측정하던 시기에는 바닷물의 흐름이라는 것에 착안하여 표류병을 띄워서 이 병이 어디로 흘러가는지를 추적하면서 해류의 방향을 추적하였었다. 물론 표류병이 중간에 상당히 유실되고 엄청난 노가다를 필요로 하는데다 오차도 심한 작업이었다. 현대에 들어서는 유속계, 음파식 해류계 등의 장비를 이용하여 해류의 속도와 방향을 측정하며, 인공위성에서의 온도측정과 고주파 레이더 등을 동원하여 공간적인 한계를 벗어나고 있다. 이외에도 과거의 해류 측정방식이 표층해류의 측정에만 머물렀다면 현대에는 각종 무인장비들을 동원하여 표층해류와 다른 심층해류의 순환까지 측정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세계의 해류

난류

한류

우리나라에 인근 해역의 해류

우리나라 주변의 바다를 보면 서해와 남해는 최대 수심이 100미터 내외인 얕은 바다이며, 동해는 최심부가 4천미터에 달하는 깊은 바다이다. 1934년 일본의 우다교수가 한반도 주변 해역의 해류를 처음으로 연구하였으며, 이 때 발표된 결과는 전반적인 측면에서는 현재와 크게 다르지 않지만 세부적인 부분에서 학자들의 합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아무튼 이 연구에 따르면 우리나라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해류는 바로 쿠로시오해류가 된다.

  • 동해
    • 난류 : 동해의 난류는 쿠로시오해류에서 분기한 해류들이다.
      • 동한난류
      • 쓰시마난류
    • 한류 : 동해의 한류는 리만해류에서 분기한 해류들이다.
      • 북한한류
  • 서해
  • 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