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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 개요 ==
제갈량이 적벽에서 화공으로 배를 침몰시킬 때 '''동남풍이 불어옵니다.'''라는 발언에 메갈리아들이 한국 남자를 혐오스럽게 줄여 발언하는 '''한남'''을 적절히 섞은 신조어이다. 대략적인 의미는 '남성들이 미치는 영향'정도가 되겠다. 2016년 당시 [[클로저스]] 디렉터인 [[류금태]]의 [[메갈리아4 티셔츠 사태|행적]]으로 부터 나온 발언이다. '메갈리아 등 혐오 단체의 무개념 행동 혹은 이를 지지하는 사람 출현 - 남성 유저들의 반발 - 혐오단체가 의도하던 것과 정반대의 현상 발생'의 과정을 비꼴 때 이 드립을 사용한다. 대표적인 예로는,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사건이나 소울워커의 반등 등을 들 수 있다.
제갈량이 적벽에서 화공으로 배를 침몰시킬 때 '''동남풍이 불어옵니다.'''라는 말과 남혐 집단들의 한국 남자 혐오 단어인 '''한남'''을 섞은 인터넷 신조어다. 대략적인 의미는 '남성 유저들에 의해 발생한 나비효과' 정도이다. 2016년 당시 [[클로저스]]의 디렉터 [[류금태]]의 [[메갈리아4 티셔츠 사태|행적]]으로 부터 나왔다.


이런 드립이 나온 걸 보면 알 수 있지만, 메갈리아와 그 지지자들이 온라인 게임을 대상으로 한 행위들은, 의도했던 것과는 정반대의 결과를 이끌어 내고 있다. 원인을 분석해보자면, 온라인 게임들은 남성 유저들이 고객이라는 점, 그리고 그 남성 유저들은 메갈리아나 일베 같은 혐오 단체를 매우 싫어한다는 점을 들 수 있다. 물론 이건 여성 유저들도 마찬가지겠지만. 행동이 상식적지도, 도덕적이지도 않은데, 어떤 정상인이 이들을 지지하겠는가.
메갈리아와 그 지지자들, 그리고 페미니즘 자체를 지지하거나 밝히는 컨텐츠 업계 여성들을 남초와 안티페미, 비페미 세력들이 끌어내리는 행위를 가리킨다. 이들을 옹호하는 행위는 온라인 게임 쪽에서 매출의 하락을 유발하는데 원인을 분석하면 온라인 게임들은 남성이 고객이고 남성들은 (여성 유저도 마찬가지지만) 메갈리아나 일베 같은 혐오 단체를 전면 반대한다는 점을 들 수 있다.


어찌 보면 이런 드립이 나온 시점에서, 메갈리아는 적어도 온라인 상에서는 개념과 무개념을 판정하는 일종의 시금석이 됐다고도 볼 수 있다. 또한 한남풍이란 단어의 탄생은, 적어도 온라인 게임 상에서는 남성의 구매력이 상당히 강하게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 메갈리아는 절대 이쪽에서 힘을 발휘할 수 없음을 암시하는 것이기도 하다. 온라인 게임이나 주요 커뮤니티의 상당수는 남초 집단이고, 관련 컨텐츠의 주 소비층도 남성들이니, 한남풍 같은 현상이 나오는 것은 필연적이라고 볼 수 있다.
한남풍이란 단어의 탄생은, 온라인 게임에 한해서 메갈리아가 개념과 무개념을 판정하는 일종의 시금석이 됐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온라인 게임 시장은 남성의 구매력이 강하기 때문에 메갈리아 및 페미니즘에 대해 조금이라도 뭔가 의심되는 게 있으면 바로 퇴출된다. 온라인 게임이나 인터넷 커뮤니티의 상당수는 남초 집단이고 관련 컨텐츠의 주 소비층도 남성들이니 이런 현상이 나오는 것은 필연적이다.


== 2018년의 나비효과 ==
== 2018년의 나비효과 ==
소녀전선 K7 원화가의 SNS에서 흔적을 발견한 후, 단체로 사상검증에 혈안이 되어서 거의 모든 관련인물의 SNS를 들쑤시고 다녔다. 게임과 관련된 인물의 행적에서 페미니즘을 발견하여 사상검증이 시작되었을 때 '''한남풍이 분다.'''고 한다. 여기서 그치들의 깽판에 동조하면 그들의 갓겜이 된다.
소녀전선 K7 원화가의 트위터에서 흔적이 발견된 후, 모든 남초들이 트위터 하는 여자 일러스트레이터 사상검증 및 무단 트위터 사찰에 혈안이 되어 거의 모든 관련 인물의 트위터를 박제하고 다녔다.
* [[소녀전선]]  
* [[소녀전선]]  
*: K7 원화가가 페미니즘 관련 발언을 트위터에서 리트윗한 것을 확인해 디씨 갤러리에서 멍석을 깔고 드러누웠으며, 미카팀에서 일러스트를 사용하지 않겠다는 발언으로 불을 껐다.  
*: K7 원화가가 래디컬 페미니즘 관련 발언을 트위터에서 리트윗한 것이 확인되었다. 제작진인 미카팀은 일러스트를 사용하지 않겠다고 발언해 불을 껐다.
* [[클로저스]]  
* [[클로저스]]  
*: [[메갈리아4 티셔츠 사태]] 이후로 또 다시 페미니즘 논란에 휘말렸으며 일러스트레이터 다수가 페미니즘과 관련되어 유저층이 뒤집어졌다. 일러스트를 전반적으로 모두 교체하기엔 손해가 커서 회사에서 바꿀 수 없다는 발언으로 인해 한남풍을 <s>정통으로</s> 맞았다. 안그래도 꽉막힌 운영에 질린 유저들이 떠나는 계기가 되면서 유저층이 크게 감소했다. 게임사에서 처음에 강경하게 나온 것은 원화가들이 개발사에 직접 고용되어 있다는 점이 컸으나, 사태 진행에 따라 문제 인원들은 타의 반, 자의 반으로 퇴사했다.{{ㅊ|김자연을 그렇게 지켰어야지 철밥통들아}}
*: [[메갈리아4 티셔츠 사태]] 이후로 또 다시 논란에 휘말렸는데 일러스트레이터 다수가 래디컬 페미니즘과 관련되어 유저층이 뒤집어졌다. 일러스트를 전반적으로 모두 교체하기엔 손해가 커서 회사에서 바꿀 수 없다는 발언으로 인해, 안 그래도 꽉막힌 운영에 질린 남은 유저들이 대량으로 이탈하여 유저층이 크게 감소했다. 게임사에서 처음에 강경하게 나온 것은 원화가들이 개발사에 직접 고용되어 있다는 점이 컸지만 사태 진행에 따라 문제 인원들은 타의 반, 자의 반으로 퇴사했다.
* [[소울워커]]  
* [[소울워커]]  
*: 일러스트레이터 일부가 패미니즘에 물들어 있어서 파워유저층에서 이대로 놔두면 회사 망한다고 간곡하게 청한 결과 회사에서 교체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으며, 클로저스 탈출 인원들을 받으면서 반사이익을 얻었다. 개발사는 기업회생 직전에서 구출되었다.
*: 일러스트레이터 일부가 문제시 되어 유저들이 이대로 놔두면 회사가 망한다고 강하게 청한 결과, 회사에서 그림을 교체하겠다고 밝혔다. 소울워커는 클로저스 탈출 인원들을 받으면서 반사이익을 얻었고 개발사는 기업 회생 직전에서 구출 되었다.
* [[마녀의 샘]]  
* [[마녀의 샘]]  
*: 마녀의 샘 1,2,3 원화가 전원이 페미니즘에 우호적이다. 회사에서는 사상의 문제로 차별하지 않겠다고 선언해 메갈의 샘이라는 놀림을 받고 있다.
*: 마녀의 샘 1,2,3 원화가 전원. 회사에서는 사상의 문제로 차별하지 않겠다고 선언해 혐오 받았다.
* [[아르피엘|수신학원 아르피엘]]  
* [[아르피엘|수신학원 아르피엘]]  
*: 클로저스에서 논란이 되었던 원화가 노노가 일러스트 일부를 그려서 시끄러워졌다.
*: 클로저스에서 논란이 되었던 원화가 노노가 일러스트 일부를 그렸다.
* [[트리 오브 세이비어]]  
* [[트리 오브 세이비어]]
*: 몬스터 원화가의 지지 트윗 및 리트윗이 확인되었는데, 유저들에게 적반하장식으로 대들면서 문제가 되었다. {{ㅊ|떠날 유저가 있긴 한가}} 또한 공식 트위터가 [[한국여성민우회]]의 트위터 계정을 팔로우했다는 이유로 개발사 사장이 관련 직원의 개인 신상을 공개하고 사과를 종용하면서 [[민주노총]]이 개입하는 실마리를 제공했다.<ref>[http://nodong.org/statement/7233820 IMC 게임즈는 여성노동자에 대한 페미니스트 사상 검증과 전향 강요 중단하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2018.03.27.</ref>
*: 몬스터 원화가의 지지 트윗 및 리트윗이 확인되었고 그 원화가가 유저들을 비난하면서 문제가 되었다. 또한 공식 트위터가 [[한국여성민우회]]의 트위터 계정을 팔로우했다는 이유로 공격을 받자, 개발사 사장이 관련 직원의 개인 신상을 공개하고 사과를 종용하면서 [[민주노총]]이 개입하는 실마리를 제공했다.<ref>[http://nodong.org/statement/7233820 IMC 게임즈는 여성노동자에 대한 페미니스트 사상 검증과 전향 강요 중단하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2018.03.27.</ref>
 
* [[마비노기]]  
* [[마비노기]]  
*: 마비노기 메인스트림 기사단 시리즈 원화가가 트윗을 리트윗 및 관심추가 한 것이 적발되었다. 그러나 이전에 퇴사한 것으로 보여진다.
*: 마비노기 메인스트림 기사단 시리즈 원화가가 관련 트윗을 리트윗 및 관심 추가 한 것이 적발되었다. 그러나 이전에 퇴사한 것으로 보인다.
* [[킹스레이드]]  
* [[킹스레이드]]  
*: 클로저스에서 논란이 되었던 원화가 노노가 일러스트를 일부 그린 것이 확인되었다.
*: 클로저스에서 논란이 되었던 원화가 노노가 일러스트를 일부 그린 것이 확인되었다.
* [[사커스피리츠]]  
* [[사커스피리츠]]  
*: 원화가인 SUKJA가 진성인걸로 유명한데, 다시 수면 위로 올라온 것이다. 그러나 유저 수가 없어 크게 불타진 않았다. 어차피 그 사람은 일본에서 일받아 먹고 사니까 한국에서 뭘 하던 신경도 안 쓰고.
*: 원화가인 SUKJA가 페미니스트라 다시 수면 위로 올라왔다. 그러나 유저 수가 없는 비인기 게임이라 묻혔다.
* [[세븐나이츠]]  
* [[세븐나이츠]]  
*: 원화가인 Dinorex가 동조하는 행동을 하다 논란이 되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현재는 메갈나이츠라는 놀림거리가 되었다.
*: 원화가 Dinorex가 동조하는 행동을 하여 메갈나이츠라고 혐오 받았다.


== 부작용 ==
컨텐츠에 남혐으로 추정되는 인원을 축출하고 무명 게임이 기사회생한 것은 좋았지만, 이러한 행동들이 또다른 문제를 불러일으켰다. 남초와 안티페미 세력들이 극단 페미니즘 뿐만 아니라 온건한 페미니즘도 싸잡아 혐오하고 페미니즘 자체에 민감해져서 자기들이 욕하는 남혐 집단들과 똑같은 극단적인 행동을 한다. 대략 트위터 하는 한국여자 일러스트레이터는 전후사정 집어치우고 무조건 페미라고 일반화 하고 욕하기, 회사 측에서 소비자의 요구를 안 들어주면 갑질이고 페미니스트와 한통속이라고 왜곡하기, 한국 여자가 그린 그림이라면 그 사람의 신분이 뭐든 간에 트위터 하는 페미니스트라고 날조하기, 트위터 유저가 평범한 말을 해도 불펌하여 박제하고 조롱하며 남초만이 정상이라고 자위하기, 페미니즘과 아무 상관도 없는 취미로 그림 그리는 일반인들마저 조롱하고 혐오 발언만 쏟아내는 행태가 늘어났다. 페미도 아니고 트위터에 창작물을 올리며 조용하게 사는 트위터 유저들이 저런 이유로 억울하게 누명을 쓰거나 심한 피해를 입었다는 사례가 늘어났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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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신조어]]
[[분류:신조어]]

2021년 6월 20일 (일) 01:29 기준 최신판

한남풍 드립의 시작 DC링크

개요[편집 | 원본 편집]

제갈량이 적벽에서 화공으로 배를 침몰시킬 때 동남풍이 불어옵니다.라는 말과 남혐 집단들의 한국 남자 혐오 단어인 한남을 섞은 인터넷 신조어다. 대략적인 의미는 '남성 유저들에 의해 발생한 나비효과' 정도이다. 2016년 당시 클로저스의 디렉터 류금태행적으로 부터 나왔다.

메갈리아와 그 지지자들, 그리고 페미니즘 자체를 지지하거나 밝히는 컨텐츠 업계 여성들을 남초와 안티페미, 비페미 세력들이 끌어내리는 행위를 가리킨다. 이들을 옹호하는 행위는 온라인 게임 쪽에서 매출의 하락을 유발하는데 원인을 분석하면 온라인 게임들은 남성이 주 고객이고 남성들은 (여성 유저도 마찬가지지만) 메갈리아나 일베 같은 혐오 단체를 전면 반대한다는 점을 들 수 있다.

한남풍이란 단어의 탄생은, 온라인 게임에 한해서 메갈리아가 개념과 무개념을 판정하는 일종의 시금석이 됐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온라인 게임 시장은 남성의 구매력이 강하기 때문에 메갈리아 및 페미니즘에 대해 조금이라도 뭔가 의심되는 게 있으면 바로 퇴출된다. 온라인 게임이나 인터넷 커뮤니티의 상당수는 남초 집단이고 관련 컨텐츠의 주 소비층도 남성들이니 이런 현상이 나오는 것은 필연적이다.

2018년의 나비효과[편집 | 원본 편집]

소녀전선 K7 원화가의 트위터에서 흔적이 발견된 후, 모든 남초들이 트위터 하는 여자 일러스트레이터 사상검증 및 무단 트위터 사찰에 혈안이 되어 거의 모든 관련 인물의 트위터를 박제하고 다녔다.

  • 소녀전선
    K7 원화가가 래디컬 페미니즘 관련 발언을 트위터에서 리트윗한 것이 확인되었다. 제작진인 미카팀은 일러스트를 사용하지 않겠다고 발언해 불을 껐다.
  • 클로저스
    메갈리아4 티셔츠 사태 이후로 또 다시 논란에 휘말렸는데 일러스트레이터 다수가 래디컬 페미니즘과 관련되어 유저층이 뒤집어졌다. 일러스트를 전반적으로 모두 교체하기엔 손해가 커서 회사에서 바꿀 수 없다는 발언으로 인해, 안 그래도 꽉막힌 운영에 질린 남은 유저들이 대량으로 이탈하여 유저층이 크게 감소했다. 게임사에서 처음에 강경하게 나온 것은 원화가들이 개발사에 직접 고용되어 있다는 점이 컸지만 사태 진행에 따라 문제 인원들은 타의 반, 자의 반으로 퇴사했다.
  • 소울워커
    일러스트레이터 일부가 문제시 되어 유저들이 이대로 놔두면 회사가 망한다고 강하게 청한 결과, 회사에서 그림을 교체하겠다고 밝혔다. 소울워커는 클로저스 탈출 인원들을 받으면서 반사이익을 얻었고 개발사는 기업 회생 직전에서 구출 되었다.
  • 마녀의 샘
    마녀의 샘 1,2,3 원화가 전원. 회사에서는 사상의 문제로 차별하지 않겠다고 선언해 혐오 받았다.
  • 수신학원 아르피엘
    클로저스에서 논란이 되었던 원화가 노노가 일러스트 일부를 그렸다.
  • 트리 오브 세이비어
    몬스터 원화가의 지지 트윗 및 리트윗이 확인되었고 그 원화가가 유저들을 비난하면서 문제가 되었다. 또한 공식 트위터가 한국여성민우회의 트위터 계정을 팔로우했다는 이유로 공격을 받자, 개발사 사장이 관련 직원의 개인 신상을 공개하고 사과를 종용하면서 민주노총이 개입하는 실마리를 제공했다.[1]
  • 마비노기
    마비노기 메인스트림 기사단 시리즈 원화가가 관련 트윗을 리트윗 및 관심 추가 한 것이 적발되었다. 그러나 이전에 퇴사한 것으로 보인다.
  • 킹스레이드
    클로저스에서 논란이 되었던 원화가 노노가 일러스트를 일부 그린 것이 확인되었다.
  • 사커스피리츠
    원화가인 SUKJA가 페미니스트라 다시 수면 위로 올라왔다. 그러나 유저 수가 없는 비인기 게임이라 묻혔다.
  • 세븐나이츠
    원화가 Dinorex가 동조하는 행동을 하여 메갈나이츠라고 혐오 받았다.

부작용[편집 | 원본 편집]

컨텐츠에 남혐으로 추정되는 인원을 축출하고 무명 게임이 기사회생한 것은 좋았지만, 이러한 행동들이 또다른 문제를 불러일으켰다. 남초와 안티페미 세력들이 극단 페미니즘 뿐만 아니라 온건한 페미니즘도 싸잡아 혐오하고 페미니즘 자체에 민감해져서 자기들이 욕하는 남혐 집단들과 똑같은 극단적인 행동을 한다. 대략 트위터 하는 한국여자 일러스트레이터는 전후사정 집어치우고 무조건 페미라고 일반화 하고 욕하기, 회사 측에서 소비자의 요구를 안 들어주면 갑질이고 페미니스트와 한통속이라고 왜곡하기, 한국 여자가 그린 그림이라면 그 사람의 신분이 뭐든 간에 트위터 하는 페미니스트라고 날조하기, 트위터 유저가 평범한 말을 해도 불펌하여 박제하고 조롱하며 남초만이 정상이라고 자위하기, 페미니즘과 아무 상관도 없는 취미로 그림 그리는 일반인들마저 조롱하고 혐오 발언만 쏟아내는 행태가 늘어났다. 페미도 아니고 트위터에 창작물을 올리며 조용하게 사는 트위터 유저들이 저런 이유로 억울하게 누명을 쓰거나 심한 피해를 입었다는 사례가 늘어났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