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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적인 경우 === | === 일반적인 경우 === | ||
앞에서 설명했듯이 졸릴때, 피곤할때 하품이 이루어지며 보통 | 앞에서 설명했듯이 졸릴때, 피곤할때 하품이 이루어지며 보통 뇌에 온도를 낮추는 행동이라고 알려져 있다. 뇌의 산소부족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라고도 알려져 있으나, 이것과는 좀 다르다. 이 때문에 격렬한 운동 및 상당히 피로한 작업 도중에도 하품이 나올 수 있다. | ||
하품을 하면서 | 하품을 하면서 턱의 근육을 자극하여 각성 상태를 잠시동안 발동하며, 눈물샘도 자극해 눈물이 날 수도 있다. | ||
이는 동물들도 마찬가지로 동일한 경우로 하품을 한다. 특히, 주인과 유대감을 느끼며 편안함을 느끼는 개들이 주인을 따라 하품을 하기도 한다.<ref>다만, 주인이 야단칠때 하는 하품은 그만두라는 의사이다. 이를 카밍시그널이라고 한다.</ref> | 이는 동물들도 마찬가지로 동일한 경우로 하품을 한다. 특히, 주인과 유대감을 느끼며 편안함을 느끼는 개들이 주인을 따라 하품을 하기도 한다.<ref>다만, 주인이 야단칠때 하는 하품은 그만두라는 의사이다. 이를 카밍시그널이라고 한다.</re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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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수한 경우 === | === 특수한 경우 === | ||
뇌졸중 초기 증세, 체기의 시작 및 진행증세, 빈혈, 생활리듬 장애, 협심증 등 진단 요인으로 보기도 한다. | |||
특히, 뇌와 관련 있는 것에서 무게를 크게 잡는다. 나머지 빈혈이나 협심증, 체기 등은 다른 요인들이 더 크게 발생하나 뇌졸중과 | 특히, 뇌와 관련 있는 것에서 무게를 크게 잡는다. 나머지 빈혈이나 협심증, 체기 등은 다른 요인들이 더 크게 발생하나 뇌졸중과 뇌경색은 하품도 큰 진단 요인이 된다. 이는 초기 환자들 대부분이 평상시보다 많은 하품을 하기 때문이다. | ||
그에 비해 식체에 하품의 경우에는 | 그에 비해 식체에 하품의 경우에는 한의학이나 어르신들의 경험담에 중심이 있다. 이 경우에는 뇌로 가야 할 산소들이 음식물을 소화시키는 기관에 집중되다 보니 이를 개선시키기 위해 계속 하품을 한다. 이를 급체했다고 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