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패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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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통과하는데 정상처리가 되지 않는다면?==
==만일 통과하는데 정상처리가 되지 않는다면?==
간혹가다 단말기 고장 등으로 정상적으로 처리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 때 당황하여 하이패스 차로에 차를 세워버리는 경우가 간혹 있는데 그러면 뒤따르던 차량이 바로 뒤를 들이받아 사고가 날 수 있으므로 절대 당황하지 말고 일단 하이패스 차로에서 빠져나온 뒤, 가능하다면 해당 요금소의 영업소를, 그게 여의치 않다면 휴게소나 하이패스센터를 방문해서 처리를 하면 된다. 따로 방문하지 않아도 한국도로공사에서 납부 지로를 보내준다. '''그러니까 사고내지 말고 일단 하이패스 차로를 빠져나오는 것이 좋다.'''
간혹가다 단말기 고장 등으로 정상적으로 처리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 때 당황하여 하이패스 차로에 차를 세워버리는 경우가 간혹 있는데 그러면 뒤따르던 차량이 바로 뒤를 들이받아 사고가 날 수 있으므로 절대 당황하지 말고 일단 하이패스 차로에서 빠져나온 뒤, 가능하다면 해당 요금소의 영업소를, 그게 여의치 않다면 휴게소나 하이패스센터를 방문해서 처리를 하면 된다. 따로 방문하지 않아도 한국도로공사에서 납부 지로를 보내준다. '''그러니까 사고내지 말고 일단 하이패스 차로를 빠져나오는 것이 좋다.'''
이걸 악용해서 미납액이 수백만원이 쌓이도록 주행하는 얌체 운전자들도 있다.[https://www.youtube.com/watch?v=WUCJMyJQwfw] 이 경우 한국도로공사에서 차량을 압류해 간다.


==[[고속도로]] [[요금소]] 이외에 이걸 설치한 곳==
==[[고속도로]] [[요금소]] 이외에 이걸 설치한 곳==

2015년 6월 3일 (수) 12:25 판

하이패스는 빠르고 편리합니다
— 고속도로 요금소에서 최면걸듯이 들려오는 말

개요

고속도로를 비롯한 유료도로의 통행료를 차량의 정차 없이 납부할 수 있도록 만든 시스템과 장치. 일반적으로 차량 사용자의 입장에서의 하이패스 시스템은 하이패스 단말기와 하이패스 카드로 구성되며, 요금소에는 이를 감지하는 장치와 요금을 징수하는 시스템이 구축된다.

구성요소

지불수단

  • 선불 하이패스
    • 자동충전 선불하이패스
    • 구하기 힘들다.(...) 충전의 불편함 때문에 쓰는 사람을 찾아보기 힘들다.
  • 후불 하이패스
    • 신용카드 회사를 통해 발급받을 수 있다. 기존 신용카드에 합산되어 청구되며, 하이패스 카드 단독 발급일 경우 연회비가 나온다.

하이패스 카드 단독으로 요금소 유인 창구에서 통행 요금 지불이 가능하다. 이를 이용해 요금소 측 단말기가 고장나더라도 대처가 가능하다. 고속도로 진입시 하이패스 차로로 진입했으면 카드만 제시하면 되고, 非하이패스 차로로 진입했을 경우 카드와 진입 요금소에 대한 정보를 가지고 있는 고속도로 통행권을 함께 제시한다.

단말기

  • RFID
    • 흔히 RF라고 부르는 단말기가 이쪽에 기반하고 있다. 아무데나 던져놔도 승인이 떨어진다는 장점이 있지만 전면유리에 특수 코팅이 된 외제차에서 사용할 수 없으며 단말기가 비싸다.
  • IR
    • 적외선 통신으로 정보를 교환하는 단말기. 코팅이 짙거나 전면 유리 중앙에 배치하지 않으면 인식률이 떨어지지만 행복단말기가 이쪽을 주류로 삼고 있어서 단말기가 저렴하다.

한국도로공사에서는 1차량 1단말기를 제도화하고 있다. 단말기 구입시 차량 정보를 등록해서 단말기를 차량에 귀속시키는 데, 차량 종별만 맞으면 막 옮겨다녀도 딱히 문제삼지는 않는 거 같다.(...)

만일 통과하는데 정상처리가 되지 않는다면?

간혹가다 단말기 고장 등으로 정상적으로 처리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 때 당황하여 하이패스 차로에 차를 세워버리는 경우가 간혹 있는데 그러면 뒤따르던 차량이 바로 뒤를 들이받아 사고가 날 수 있으므로 절대 당황하지 말고 일단 하이패스 차로에서 빠져나온 뒤, 가능하다면 해당 요금소의 영업소를, 그게 여의치 않다면 휴게소나 하이패스센터를 방문해서 처리를 하면 된다. 따로 방문하지 않아도 한국도로공사에서 납부 지로를 보내준다. 그러니까 사고내지 말고 일단 하이패스 차로를 빠져나오는 것이 좋다.

이걸 악용해서 미납액이 수백만원이 쌓이도록 주행하는 얌체 운전자들도 있다.[1] 이 경우 한국도로공사에서 차량을 압류해 간다.

고속도로 요금소 이외에 이걸 설치한 곳

고속도로가 아닌 유료도로의 구간에서도 이걸 설치해서 삥을 뜯는요금을 받아내는 경우도 있다. 그런데 운전자 입장에서 바라보면 사실 이걸 안 받아주는 경우가 더 안좋은 경우일 수 있다. 하이패스 되는 줄 알았는데 안된다고 해서 지갑을 뒤졌는데 현찰이 없거나 하면 대략 난감(...) 거기다 뒤쪽의 차들이 빵빵거리기까지 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