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닛 주/동물/보존 팩

이 문서는 플래닛 주의 보존 팩에 나오는 서식지 동물들과 전시장 동물의 정보를 모아놓은 문서입니다.

프르제발스키말

프르제발스키말
Equus ferus przewalskii
파일:PlanetZoo Zoopedia Horse.jpg
위기
야생 개체 수: 국립 공원 및 보호 구역에 반야생 상태로 1,900마리 재도입
출신지 최소 서식지 요구 상황
대륙 아시아 울타리 강도 2등급, 1.25m 이상
육지 면적 575 ㎡
지역 몽골(알타이 산맥, 고비사막), 러시아, 카자흐스탄, 우크라이나, 벨라루스 물가 면적 0 ㎡
수심 0 ㎡
생물군계 초원, 사막 등반 높이 0 ㎡
온도 -9~38 ℃
포유강 - 말목 - 말과 - 말속

기초 정보
터키 몽고야생말, 준가리아 말이라고도 알려진 프르제발스키말(Equus ferus przewalskii)은 몽골의 대초원에서 서식하는 야생마의 일종입니다. 프로제발스키말은 다른 말과 동물보다는 작지만 더 탄탄한 체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몸길이는 2.1~2.6m이고 어깨 높이는 1.2~1.5m이며, 성체의 몸무게는 250~360kg입니다. 수컷의 몸집이 암컷보다 약간 클 수는 있으나 눈에 띄는 차이는 없습니다.털은 주황색과 황갈색을 띠며 아래쪽은 연한 색을 띱니다. 곧게 뻗은 갈기와 두꺼운 검은 꼬리, 검은 다리가 특징입니다.

프르제발스키말은 1960년대쯤 서식지 감소와 과도한 사냥으로 멸종하였으며, 포획당한 개체만이 살아남았습니다. 야생 개체는 멸종한 것으로 간주되며 남은 개체는 포획 및 번식 프로그램의 차원에서 야생으로 재도입한 개체들의 후손으로 국립 공원과 자연 보호 구역에서 세심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 재도입 프로그램 덕분에 프르제발스키말은 2011년에 멸종 위기종으로 재분류되었으며 이들의 번식을 극대화하고 근친 교배를 줄이기 위해 면밀히 관찰되고 있습니다.

사회성 요구 상황
프르제발스키말은 몇 개의 하렘으로 구성된 무리를 이루어 모여 삽니다. 하렘은 한 마리의 종마와 암컷 여러마리, 그리고 그들의 새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늙은 수컷이나 아직 하렘을 이루지 못한 젊은 수컷은 독신 무리 안에서 살아갑니다.

번식
성적으로 성숙한 상태가 된 어린 암컷 프르제발스키말은 종마에 의해 선택받거나 종마의 하렘에 합류하기 위해 자신이 태어난 무리를 자발적으로 떠나 처음 짝짓기를 한 종마의 하렘에서 살아갑니다. 종마는 일생에 거쳐 여러 마리의 암컷과 함께 살아가며, 이들을 더 이상 지켜줄 수 없을 때까지 하렘을 키워 나갑니다. 나이를 먹어 하렘을 잃은 종마는 독신 무리에 합류합니다.

암컷은 11~12개월 동안 임신하며, 한 마리의 새끼를 낳습니다. 프르제발스키말의 망아지 사망률은 25%이며, 그중 85%는 암컷을 다시 발정기로 되돌리려는 비혈연관계의 종마에 의해 발생합니다. 출산한 암컷은 7일 뒤부터 다시 교미하고 임신을 할 수 있습니다. 망아지는 생후 한 달 동안 어미의 젖만 먹으며, 그 후에는 고체로 된 먹이를 먹습니다. 망아지는 보통 새로운 망아지가 태어나는 생후 8~13개월 정도에 젖을 땝니다.

프르제발스키말은 2살에 성적으로 성숙한 상태가 되지만, 암컷은 보통 3살이 될 때까지 짝을 찾지 않으며 수컷은 5살이 돼서야 적극적으로 자신의 하렘을 형성하려 합니다. 암컷 망이지는 다른 종마에 의해 선택받을 때까지 자신이 태어난 무리와 함께하지만, 수컷 망아지는 어미와의 유대가 약해지는 1~2살 사이에 무리를 떠나곤 합니다. 어린 수컷들은 성체가 된 하렘을 지키기 위해서 벌일 싸움을 연습하듯, 독신 무리를 형성하여 그 안에서 서로 싸우며 도전합니다.

긴칼뿔오릭스

아무르표범

큰긴팔원숭이

아홀로틀

각주

[Planet Zoo Wiki] [DR.GBS의 각종 여러가지 취미생활] [Abyss 세제곱 / 플래닛 주 프랜차이즈 모드 공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