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오노수쿠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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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히스토릭 킹덤]]에서 사육 가능한 고생물로 등장한다.
[[프리히스토릭 킹덤]]에서 사육 가능한 고생물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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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4일 (일) 12:29 판

복원도
파일:프리오노수쿠스.jpg
인간과의 크기 비교

Prionosuchus plummeri

페름기 후기에 서식하던 템노스폰달로목에 속하는 양서류

프리오노수쿠스는 지금까지 발견된 양서류중 가장 거대한 양서류로 9m라는 충격과 공포크고 아름다운 몸길이를 자랑한다. 두개골 길이만 무려 1.6m가 넘으며 이는 왠만한 거대 수각류와 맞먹는 크기다. 프리오노수쿠스는 템노스폰달로목 아르케고사우루스과에 속하는데 이 집단에서 가장작은 플라티오포사우루스도 2.5m나 될 정도로 크다.올챙이 크기가 상상이 안간다.

가늘고 긴 주둥이 안에는 날카로운 이빨이 가득했으며 짧은 다리를 가졌고 꼬리는 헤엄치기 알맞게 진화되었다. 이는 오늘날의 가비알과 닮았으며, 습성도 비슷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프리오노수쿠스는 페름기시절 늪지대나 강가를 지배했지만 페름기 대멸종으로 멸종되었다. 멸종된 후 루티오돈과 같은 피토사우루스과 파충류들이 그 자리를 대신 차지하였다.

프리히스토릭 킹덤에서 사육 가능한 고생물로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