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 (게임)

청금석 (토론 | 기여)님의 2015년 4월 27일 (월) 10:00 판 ({{주석}}을 생활화합시다.)

개요

밸브 에서 제작한 1인칭 퍼즐+FPS 게임이다. 2006년 인디게임페스티벌에서 디지펜[1]의 '뉴클리어 몽키’팀이 졸업 작품으로 나바큘라 드롭이라는 게임을 발표했는데, 밸브가 이 게임을 보고 팀을 스카웃 하여 만들었다.[2]
오렌지 박스팀 포트리스 2, 하프라이프 2와 함께 들어 있으며 스팀으로 단품을 구매 할 수도 있다.

게임 진행

플레이어는 주인공 이 되어 포탈을 생성 할 수 있는 포탈건을 이용해 GLaDOS가 만든 실험실을 탈출하는 단순한 게임이다. 포탈건 이외의 무기는 주어지지 않으며, 적을직접 죽일순 없지만 포탈을 이용해 높은곳에서 떨어뜨리나, 적의 공격 되돌려주는 식의 변칙적인 액션이 가능하다. 또한 포탈을 이용해 공간을 이동해도 속력은 유지되기 때문에 높은곳에서 떨어지는중에 포탈을 통과했으면 통과전 속력 그대로 튀어나오게 되며 게임 플레이중 이를 이용해 몇층 높이의 지점도 쉽게 올라 갈 수 있다. 여담으로 첼의 다리에는 충격흡수장치가 있어 높은곳에서 떨어지거나 먼곳을 날아가도 생명에 지장이없다.

스토리

설정

기타

관련항목


각주

  1. 1990년대 후반에 닌텐도의 후원으로 설립된 게임 전문학교
  2. 포탈 2에서 나비큘라 드롭이라는 도전과제가 있고, 포탈건으로 만들 수 있는 파란색 포탈과 주황색 포탈은 나비큘라 드롭의 포탈역활을 하는 문의 눈 색깔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