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크1:SNOW BOUND LAND: 두 판 사이의 차이

잔글 (봇: 자동으로 텍스트 교체 (-\|개발사 = (.*)\n\|배급사 = (.*) +|배급사 = \2\n|개발사 = \1))
잔글 (봇: 자동으로 텍스트 교체 (-\|기획자 = +|제작 = ))
102번째 줄: 102번째 줄:
|배급사  =  
|배급사  =  
|개발사  = [[오토메이트]]
|개발사  = [[오토메이트]]
|기획자  =  
|제작    =  
|작가    =  
|작가    =  
|미술    = 무라사키 아야
|미술    = 무라사키 아야

2022년 1월 23일 (일) 06:44 판

작품

파일:SNOW BOUND LAND.png
본 작품의 공식 로고

SNOW BOUND LAND오토메이트가 2013년 11월 21일에 발매를 예정하고 있는 오토메 게임이다. 한스 안데르센의 '눈의 여왕'을 모티브로 한 작품이며, 실제로 여자 주인공의 이름이 겔다이며, 공략 캐릭터 중에선 카이라는 이름을 가진 청년이 존재한다.

주인공 겔다와 남자 동료들이 거울 파편으로 인한 저주를 풀기 위해, 정든 마을을 벗어나 여러 세계를 돌아다니며 백의 세계에 가기 까지의 여정을 그리고 있다. 공식 홈페이지에 줄여서 'sbl'이라고 되어있는 것 처럼, 공식적으로 'SBL'이라 줄여 부른다.

줄거리

어떤 작은 마을에 살고있는 주인공 겔다는 어릴 적부터 함께 지내온 소꿉친구 카이와 함께 좋아하는 꽃에 둘러싸여, 평화롭게 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카이가 '소원이 이루어진다' 라고 하는 거울을 손에 넣었다. 그 자리에 마침 있었던 건, 비굴하고 병약한 겁쟁이 오르바, 활기가 가득한 요리사 견습 크라에스, 방향치 여행자 검사 아제.

반신반의로 거울을 들여다보면, 거울은 갑자기 산산조각 부서져, 빛에 감싸여 의식을 잃고 만다. 그 후, 겔다들이 눈을 떴을 땐 부서진 거울의 조각은 흔적도 없이 사라져있었다.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모른 채, 아무 변화도 느끼지 못한 겔다들은 그 날엔 그대로 집으로 간다.

하지만, 다음 날부터 각각의 몸에 변화가 일어난다──!?

등장인물

주인공

포크2:등장인물

메인 캐릭터

포크2:등장인물 포크2:등장인물 포크2:등장인물 포크2:등장인물

서브 캐릭터

포크2:등장인물 포크2:등장인물 포크2:등장인물

세계관

주인공 겔다와 남자 동료들은, 거울의 파편에 의한 저주에 걸리게 되고, 저주를 풀기 위해 파크스 랜드를 떠나 눈의 여왕이 있는 백의 세계로 떠나게 된다. 백의 세계로 가기 위해서는 여러 세계를 거쳐야 하는데, 다음은 겔다 일행이 거쳐가는 세계들에 대한 설명이다.

파크스 랜드
겔다들이 사는, 싸움도 무엇도 없는 평화로운 마을. 마을의 주민들은 마을에서 나올 일이 거의 없다. 가끔 여행자들이 오면 떠들썩하게 되는만큼, 사람들에게 흥미가 많다.
적의 세계
하늘은 항상 구름에 덮여 있고, 태양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낮인지 밤인지 알 수 없다. 마법에 걸린 숲이 있어, 그중에 부지가 하나 존재하지만, 마법의 효력에 의해 접근하는 건 어렵다.
녹의 세계
녹의 세계에는 산적들이 사는 불가사의한 숲과, 눈의 여왕에 의해 저주를 받은 숲이 존재한다. 숲은 저주가 걸린 나무가 무성하고, 언제나 어둑하다.
황의 세계
크게 번창한 거리의 안에는, 번영을 상징하는 골드를 바탕으로 한 호화로운 성이 세워진 세계. 거리의 가는 곳마다 작은 장식이 있어, 이 세계의 상징이 된 시계가 걸려있다.
백의 세계
눈의 여왕의 힘에 의해, 언제나 눈에 덮여있는 백은세계. 여왕의 감정의 의해 내리는 눈의 표정이 변화한다. 어느 열쇠를 쓰지 않으면, 이 세계에 도달할 수는 없다.

오토메 게임 (원작)

SNOW BOUND LAND
スノウ・バウンド・ランド
게임 정보
개발사 오토메이트
미술 무라사키 아야
장르 여성향 ADV
출시일 2013년 11월 21일
플랫폼 플레이스테이션 포터블
웹사이트 http://www.otomate.jp/sbl/

2013년 봄, 오토메이트에서 메인 캐릭터 4명의 실루엣으로 처음 이 작품의 시동을 발표하였다. 후에, 잡지 'B's LOG' 2013년 6월호에 본격적으로 게재되기 시작하였다. 디렉팅는 츠쿠모 레이, 원화는 무라사키 아야가 맡았으며, 둘 다 신인 크리에이터이다.

안데르센의 동화 '눈의 여왕'을 모티브로 한 작품이며, 이야기의 흐름은 원작을 따르고 있지만, 설정이나 위치 등은 원작과 다른 부분이 있을 수도 있다고 한다.[1]

처음에 오토메이트 회사 내에서 <완드 오브 포츈>이나 <맹수 조련사와 왕자님> 같은 왕도 판타지 작품을 신작으로 내자는 이야기가 있었다. 기획을 하는 와중에, 멋있음, 아름다움, 안타까움 등을 혼합시킨 판타지 작품을 만들자는 생각을 했을 때 '눈'이라는 키워드가 떠올랐다고 한다. '눈'은 가슴이 크게 울리는 인상과, 차가움, 안타까움 등의 요소를 담고 있었고 그 이미지에 매우 가까운 동화 '눈의 여왕'을 모티브로 하자고 결정했다고.[1]

시리즈 구성

주제가

  • 오프닝 테마 얼음의 성 (氷の城)
    • 작사 : 히야마 나오 / 작곡, 편곡 : MANYO / 노래 : canoue
  • 엔딩 테마 햇빛이 비추는 계절 (陽のあたる季節)
    • 작사 : 히야마 나오 / 작곡, 편곡 : MANYO / 노래 : canoue

관련 사이트

각주

  1. 1.0 1.1 B's LOG 2013년 6월호, 디렉터 츠쿠모 인터뷰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