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 피카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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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판은 기존에 발매 되었던  red/blue에 맞추기 위해서인지 피카츄의 이름을 사용하지 않고 '''Pokémon Yellow Version'''이라는 이름으로 발매 되었으며 그 대신 Special Pikachu Edition 이라고 부제를 붙여 피카츄의 이름을 넣긴 넣었다. 우리나라에선 해외판의 영향인지 포켓몬스터 옐로우 버전이라고 잘 알려저있다.
해외판은 기존에 발매 되었던  red/blue에 맞추기 위해서인지 피카츄의 이름을 사용하지 않고 '''Pokémon Yellow Version'''이라는 이름으로 발매 되었으며 그 대신 Special Pikachu Edition 이라고 부제를 붙여 피카츄의 이름을 넣긴 넣었다. 우리나라에선 해외판의 영향인지 포켓몬스터 옐로우 버전이라고 잘 알려저있다.


현재까지 발매된 포켓몬스터 게임중에서도 가장 이질적인(...) 버전이고 애니에 성공으로 출시 되었다는 성향이 강하기 때문에 이 버전은 리메이크가 나오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현재까지 발매된 포켓몬스터 게임중에서도 가장 이질적인(...) 버전이고 애니의 성공으로 출시 되었다는 성향이 강하기 때문에 이 버전은 리메이크가 나오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일본판 명칭이 포켓몬스터 피카츄라는 점과, 미국판 카트리지 라벨에 'Yellow Version'이 쓰여있지 않고 Special Pikachu Edition이라는 말만 써있다는 점 때문에 영어권에서 대체 이 게임의 정식 명칭이 뭔가라는 이야기가 나온 적이 있다. 그런 말이 나와서 알아본 결과 닌텐도 공식 매체에서 쓰고 있는 명칭이 Pokemon Yellow Version에 Special Pikachu Edition을 부제처럼 붙이고 있는 상기한 표기방식이고, 다른 대부분의 공식 매체에서도 Yellow에 더 중점을 둔 표기방식을 사용하고 있는지라 논란은 종식된 상태.
여담으로 일본판 명칭이 포켓몬스터 피카츄라는 점과, 미국판 카트리지 라벨에 'Yellow Version'이 쓰여있지 않고 Special Pikachu Edition이라는 말만 써있다는 점 때문에 영어권에서 대체 이 게임의 정식 명칭이 뭔가라는 이야기가 나온 적이 있다. 그런 말이 나와서 알아본 결과 닌텐도 공식 매체에서 쓰고 있는 명칭이 Pokemon Yellow Version에 Special Pikachu Edition을 부제처럼 붙이고 있는 상기한 표기방식이고, 다른 대부분의 공식 매체에서도 Yellow에 더 중점을 둔 표기방식을 사용하고 있는지라 논란은 종식된 상태.

2015년 4월 20일 (월) 21:05 판

포케피카.png


개요

포켓몬스터 1세대의 메인 작품중 마지막 작품이다.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의 인기가 늘어나면서 발매된 게임이다. 애니메이션 덕분에 만들어진 게임이라 애니메이션의 요소가 많이 들어있다.

해외판은 기존에 발매 되었던 red/blue에 맞추기 위해서인지 피카츄의 이름을 사용하지 않고 Pokémon Yellow Version이라는 이름으로 발매 되었으며 그 대신 Special Pikachu Edition 이라고 부제를 붙여 피카츄의 이름을 넣긴 넣었다. 우리나라에선 해외판의 영향인지 포켓몬스터 옐로우 버전이라고 잘 알려저있다.

현재까지 발매된 포켓몬스터 게임중에서도 가장 이질적인(...) 버전이고 애니의 성공으로 출시 되었다는 성향이 강하기 때문에 이 버전은 리메이크가 나오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일본판 명칭이 포켓몬스터 피카츄라는 점과, 미국판 카트리지 라벨에 'Yellow Version'이 쓰여있지 않고 Special Pikachu Edition이라는 말만 써있다는 점 때문에 영어권에서 대체 이 게임의 정식 명칭이 뭔가라는 이야기가 나온 적이 있다. 그런 말이 나와서 알아본 결과 닌텐도 공식 매체에서 쓰고 있는 명칭이 Pokemon Yellow Version에 Special Pikachu Edition을 부제처럼 붙이고 있는 상기한 표기방식이고, 다른 대부분의 공식 매체에서도 Yellow에 더 중점을 둔 표기방식을 사용하고 있는지라 논란은 종식된 상태.

일본에서도 가끔 약칭으로 적녹청에 빗댄 '黃'이라 표현하기도 하지만 이건 그냥 팬들이 쓰는 약칭일 뿐이다. 일본 내 정식 명칭은 어디까지나 '포켓몬스터 피카츄'이며, 일본에서 黃으로 줄여 표기하는 것 외에 일부러 옐로 버전이라고 표기하는 경우는 찾아보기 힘들다. 한국에서는 아예 정식발매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피카츄 버전이냐 옐로 버전이냐는 딱히 논할 수 없을 듯 하다. 현 시점에서 확실한 것은 일본어판은 피카츄가 맞고, 영어판은 옐로가 맞다는 것이다.

전작과의 다른점

아래는 포켓몬스터 적·녹포켓몬스터 청과의 다른점에 대해 설명한 것이다.

  • 포켓몬들의 일러스트가 귀여운 애니메이션 기준으로 바뀌었다. 레드와 그린의 형태가 애니판과 비슷하게 바뀌었다.
  • 일판은 게임보이 흑백 끝물에 나와 슈퍼 게임보이까지만 지원하니, 별 차이가 없지만 발매일이 일판보다 늦은 해외판은 게임보이 컬러에 대응 하는 소프트로 발매되어 훨배 나은 색감을 자랑한다. 당연하지만 게임보이 컬러이상의 기기로 플레이 할떄의 이야기다.
  • 스타팅 포켓몬이 피카츄 한 마리로 고정 되어있다. 그것이 이 버전의 가장 큰 차이점이다.
  -절대로 진화가 불가능하다. 천둥의 돌을 사용하려고 해도 피카츄가 거부한다. 물론 피카츄는 진화 전 포켓몬이라서 종족값이 낮다 제기랄! 종족값도 낮은 새끼가...
  -이 버전의 피카츄를 2세대로 옮기면 전기구슬을 획득할 수 있다.
  -애니메이션의 설정대로 몬스터볼에서 나와 레드와 함께 걷는다. 피카츄를 향한채로 말을 걸면 피카츄의 모습과 울음소리를 들을 수 있다. 이 시스템은 훗날 포켓몬스터 하트골드·소울실버에서도 사용된다.
  -울음소리가 타 버젼의 기계음이 아닌, 오오타니 이쿠에의 목소리로 녹음되어 있다. 물론 게임보이에서 좋은 음질을 기대하지는 말자. 만약에 지금 듣고 싶다면 포켓몬스터 X·Y포켓몬스터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 플레이하면 될 듯?
  -피카츄가 자력으로 배우는 기술 일부가 바뀌었다. 대표적으로 스피드스타를 배우던 레벨에 10만볼트를 배우게 되었다. 이때 바뀐 피카츄의 자력기술은 3세대까지 동일하게 유지.
  -특별한 취급을 받는 피카츄를 게임 내에서 구분하는 방법은 플레이어의 ID와 같은 ID를 가진 피카츄다. 다른 버전에서 피카츄를 데리고 와도 그 피카츄는 뒤를 따라다니지 않는다. 이론상 피카츄 버전 내에서 다른 피카츄를 잡으면 그 피카츄도 스타팅 포켓몬 피카츄처럼 움직인다는 이야기겠으나, 이 때문에 이 버전에서는 야생에서 피카츄가 등장하지 않는다. 이 버젼에서 라이츄는 교환으로 밖에 못얻는건가...
  • 스타팅 포켓몬 자리에서 굴러떨어진 적/녹/청의 스타팅 포켓몬들은 게임을 진행하면서 3마리 모두 얻을 수 있다. 이들을 얻는 이벤트는 각각 애니메이션에서 한지우가 이 포켓몬들을 얻을 때의 에피소드를 연상시키는 것들이다.
  • 전반적으로 기술 습득 레벨이 많이들 개선되어 니드런두번치기를 빨리 배우게 되는 등의 혜택이 생겼다. 바로 다음 세대인 금/은의 기술 습득 테이블은 이 버전에 기반했다.
  • 피카츄가 주인공이니만큼 다양한 특전이 존재한다. 대표적으로 파도타기 피카츄가 있다. 이 피카츄를 가지고 물포켓몬을 대신해 물 위를 건널 수 있으며(서핑 보드를 탄 피카츄 모양이 나온다) 연분홍시티 남쪽 해안가의 집에 있는 npc에게 말을 걸면 피카츄 미니게임을 실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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