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하고 있지 않습니다. 편집하면 당신의 IP 주소가 공개적으로 기록됩니다. 계정을 만들고 로그인하면 편집 시 사용자 이름만 보이며, 위키 이용에 여러 가지 편의가 주어집니다.중간의 다른 편집과 충돌하여 이 편집을 되돌릴 수 없습니다. 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 == 개요 == 원래는 미국의 목사인 빌리 그레이엄의 주장(Billy Graham rule)에서 시작되었다. '''사적 자리에서 여성과 단독(1:1) 만남을 하지 않는 것이다.''' 독실한 개신교 신자였던 그레이엄은 "본인의 유혹을 철저히 막고자"실천 했었고, 48대 미국 부통령 마이크 펜스(Mike Pence)가 실천한 것이 조명되면서 펜스 룰로 다시 인용된다. 한국에서는 [[미투 운동]]과 같은 결에서 이 룰이 부각되었으며 남성들이 무고하게 성범죄자가 되는 것을 막자는 것으로 펜스 룰이 부각되어 사용되게 되었다. 울타리를 뜻하는 Fence와 발음이 비슷하면서 형태도 비슷해 한국에서는 '''펜스 룰'''로 굳어져있다. == 논란 == 옹호측의 경우에는 '''자신을 보호할 최선의 방책'''으로 반대측의 경우에는 '''또 다른 사회적 차별점'''으로 해석하고 있다.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80309000451 뉴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_view=1&includeAllCount=true&mode=LSD&mid=sec&sid1=001&oid=057&aid=0001234211 뉴스2] === 찬성 === [[무죄추정의 원칙]] 따위는 없는 상황에 최선의 방어 기제를 실현하겠다는 의지가 강하다. 무죄추정의 원칙은 '''그 사람이 어떤 문제로 경찰서에 왔더라도 죄가 없다는 것을 전재로 사건을 조사한다'''는 것이다. 즉 얼굴도 모르는 사람이 나를 고소 했다 할지라도 명백한 증거가 나오지 않는 이상 조사를 당하는 '나'는 무죄인 선상에서 풀어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런 거 없다]]. [http://newsbrite.net/news/view.php?no=4876 뉴스][http://www.jnilbo.com/read.php3?aid=1516028400540370004 뉴스2] 더군다나 무고함을 증명하려면 합의하에 한 사건을 포함 관계된 것도 없어도 증명하는 것이 굉장히 까다롭다. 이러한 허위고소들로 인해 경찰의 공권이 상실됨은 물론, 제 3자가 갖게 되는 비관적 시각에 대한 문제도 생긴다. 그런 모든 것들을 다 떠나서 '''본인'''이 '사회적 매장'을 손 쉽게 당하기 때문에 남성들의 경계심은 더 증폭될 수밖에 없다. 더군다나 허위 고소로 인한 무고한 피해자들로부터 결과를 보았 듯 논란이 생긴 뒤에도 그들은 '성범죄자'로 물타기 되어가는 현실이다. 인지도를 떠나서 말이다. 애당초 서에 끌려가서 성범죄자로 낙인이 찍히며, 상대방에게 합의 및 경찰들의 무언의 협박을 직접적으로나 간접적으로나 경험한 사람이라면 펜스 룰을 더욱 지지하려고 할 것이다. 심지어는 이런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412251&CMPT_CD=P0010&utm_source=naver&utm_medium=newsearch&utm_campaign=naver_news 뉴스1]까지도 판을 치고 있다. 언론 통계 조작은 물론이고, 남성이 당하는 무고한 성범죄 피해는 다루지도 않는다. 더군다나 남성이 피해 받은 성희롱 및 성폭행도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운동 전반은 오로지 '''여성'''만 구제 받고 지켜야 하는 자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곧 여혐이 아닌 남성들에게도 반감을 살 여지가 충분히 있는 것이며, 만약, 무고가 전체 통계의 0.5%라면 평상시 뉴스에 무고죄 관련에서 수면 위로 떠오를 수도 없었을 것이다. [http://www.sjpo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225 뉴스2] === 반대 === 사실 펜스 룰이 발동된다 하더라도 "성문제"의 근원은 해결되지 않는다. 애당초 이는 지켜지지 않는 자들에 의해 망가질 우려가 높다. 오히려 펜스 룰을 지지하여 사회 풍토를 뒤집을 수 있으므로 '성문제가 왜 일어나는지'에 대한 양성의 심도 있는 논의가 필요한 것이지 한 쪽에서 거의 금욕하다 싶이 사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는다. 또한 펜스룰로 인해 여성은 또 다른 차별점으로 피해를 받을 것이며 이는 또 다른 차별을 야기하는 것이다. 즉, 펜스 룰로 인해 마치 '여성은 남성의 인생을 망칠 수 있는 폭군'으로 규정 짓고 남녀에 대한 유리천장이 더욱 단단해져 사회 문제가 커질 수 있다. 그래서 일각에서는 여혐프레임을 씌워 여성을 차별하려 드는게 아니냐는 주장이 나온다. == 정치권 == * [[표창원]]은 펜스 룰에 대해서 '''고용'''에 대해서는 성차별이 나와서는 안 된다고 발언하였다.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180309.99099003457 뉴스] 단, 트위터의 내용 구성에 함정이 있던 모양인지 비판하는 트윗이 달렸다. 표창원의 주장은 '남자를 잠재적 성범죄자'로 보는게 아니라 '공공기관을 포함한 모든 고용의 자리에서 성차별이 나와서는 안 된다'는 것을 경계하기 위한 발언이다. * 이철우(자유한국당)는 펜스 룰로 인해 남녀 대화가 차단당해서는 안 된다고 강연하였다. [http://news1.kr/articles/?3255606 뉴스] * 바른미래당에서는 펜스 룰에 의해 여성이 차별되어선 안 된다고 주장하였다.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615704&ref=A 뉴스] ==여담== 2018년에 갑자기 이런 내용이 튀어나온 것 같지만 사실 이런 방법론이나 교육은 공직사회나 교육계에서 꾸준히 있어왔던 이야기이다. 펜스 룰에 해당하는 행동지침과 비슷한 것들도 이미 수년도 더 전에 [[성희롱]]이나 [[성폭력]] 예방 교육자료로 발간되어 나돌았던 것들이고{{Ref|예시로 2000년대 초반 해군 간부 교육자료의 경우 여군과 단 둘이 한 격실에 있게 될 경우에는 격실 문을 개방하라는 지침이 있었다}} 공직사회와 대학교 교직원은 1년에 1회 이상 무조건 이 교육을 받아야 하는 집단이다. 애초에 이런 것이 있었음에도 지키지 않다가 자기 방어로 이걸 하겠다고 선언하는 것 자체가 일종의 촌극이라 할 수 있다.<ref>[https://m.huffingtonpost.kr/2015/08/11/story_n_7970710.html#cb 여담이지만 교육부 자료에서는 성폭력의 원인은 ‘데이트 비용’ 때문이라고 해서 문제가 된 적이 있다]</ref> {{주석}} [[분류:사회 문제]] 요약: 리브레 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동일조건변경허락 3.0 라이선스로 배포됩니다(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리브레 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글이 직접 작성되었거나 호환되는 라이선스인지 확인해주세요. 리그베다 위키, 나무위키, 오리위키, 구스위키, 디시위키 및 CCL 미적용 사이트 등에서 글을 가져오실 때는 본인이 문서의 유일한 기여자여야 하고, 만약 본인이 문서의 유일한 기여자라는 증거가 없다면 그 문서는 불시에 삭제될 수 있습니다.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 | () [] [[]] {{}} {{{}}} · <!-- --> · [[분류:]] · [[파일:]] · [[미디어:]] · #넘겨주기 [[]] · {{ㅊ|}} · <onlyinclude></onlyinclude> · <includeonly></includeonly> · <noinclude></noinclude> · <br /> · <ref></ref> · {{각주}} · {|class="wikitable" · |- · rowspan=""| · colspan=""| · |} {{lang|}} · {{llang||}} · {{인용문|}} · {{인용문2|}} · {{유튜브|}} · {{다음팟|}} · {{니코|}} · {{토막글}} {{삭제|}} · {{특정판삭제|}}(이유를 적지 않을 경우 기각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드시 이유를 적어주세요.) {{#expr:}} · {{#if:}} · {{#ifeq:}} · {{#iferror:}} · {{#ifexist:}} · {{#switch:}} · {{#time:}} · {{#timel:}} · {{#titleparts:}} __NOTOC__ · __FORCETOC__ · __TOC__ · {{PAGENAME}} · {{SITENAME}} · {{localurl:}} · {{fullurl:}} · {{ns:}} –(대시) ‘’(작은따옴표) “”(큰따옴표) ·(가운뎃점) …(말줄임표) ‽(물음느낌표) 〈〉(홑화살괄호) 《》(겹화살괄호) ± − × ÷ ≈ ≠ ∓ ≤ ≥ ∞ ¬ ¹ ² ³ ⁿ ¼ ½ ¾ § € £ ₩ ¥ ¢ † ‡ • ← → ↔ ‰ °C µ(마이크로) Å °(도) ′(분) ″(초) Α α Β β Γ γ Δ δ Ε ε Ζ ζ Η η Θ θ Ι ι Κ κ Λ λ Μ μ(뮤) Ν ν Ξ ξ Ο ο Π π Ρ ρ Σ σ ς Τ τ Υ υ Φ φ Χ χ Ψ ψ Ω ω · Ά ά Έ έ Ή ή Ί ί Ό ό Ύ ύ Ώ ώ · Ϊ ϊ Ϋ ϋ · ΐ ΰ Æ æ Đ(D with stroke) đ Ð(eth) ð ı Ł ł Ø ø Œ œ ß Þ þ · Á á Ć ć É é Í í Ĺ ĺ Ḿ ḿ Ń ń Ó ó Ŕ ŕ Ś ś Ú ú Ý ý Ź ź · À à È è Ì ì Ǹ ǹ Ò ò Ù ù · İ Ż ż ·  â Ĉ ĉ Ê ê Ĝ ĝ Ĥ ĥ Î î Ĵ ĵ Ô ô Ŝ ŝ Û û · Ä ä Ë ë Ï ï Ö ö Ü ü Ÿ ÿ · ǘ ǜ ǚ ǖ · caron/háček: Ǎ ǎ Č č Ď ď Ě ě Ǐ ǐ Ľ ľ Ň ň Ǒ ǒ Ř ř Š š Ť ť Ǔ ǔ Ž ž · breve: Ă ă Ğ ğ Ŏ ŏ Ŭ ŭ · Ā ā Ē ē Ī ī Ō ō Ū ū · à ã Ñ ñ Õ õ · Å å Ů ů · Ą ą Ę ę · Ç ç Ş ş Ţ ţ · Ő ő Ű ű · Ș ș Ț ț 이 문서에서 사용한 틀: 틀:Ref (원본 보기) (준보호됨)틀:각주 (원본 보기) (준보호됨)틀:주석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