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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웹 브라우저]]
파이어폭스(Firefox)는 [[모질라 재단|모질라 재단(Mozilla Foundation)]]에서 개발하는 [[오픈 소스]] [[웹 브라우저]]이다.
파이어폭스(Firefox)는 [[모질라 재단|모질라 재단(Mozilla Foundation)]]에서 개발하는 [[오픈 소스]] [[웹 브라우저]]이다.



2015년 4월 17일 (금) 07:01 판


파이어폭스(Firefox)는 모질라 재단(Mozilla Foundation)에서 개발하는 오픈 소스 웹 브라우저이다.

지원 운영체제

현재 공식적으로 지원하는 운영체제는 다음과 같다.

공식지원은 아니나, BSD계열이나 솔라시스계열 운영체제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특징

오픈 소스

파이어폭스는 MPL(Mozilla Public License)를 따르는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이다. 다만, "파이어폭스"라는 이름이나, 로고 등의 상표의 이용은 제한적이다. 이 때문에, GNU에서 만든 파이어폭스 기반 브라우저도 해당 상표를 제외하고 아이스캣(IceCat)라는 이름으로 배포하고 있다.[1]

웹 표준

렌더링 엔진으로 자체적으로 개발한 게코엔진을 사용하며, 현대의 웹 표준을 잘 따르고 있다. HTML5, CSS3은 물론, 자바스크립트(ECMAScript)도 최신 스펙을 잘 지원하고, 특히 차기 자바스크립트인 ECMAScript6는 크롬의 자바스크립트 엔진인 V8보다 더 많이 구현되어있다.[2]

강력한 부가기능

개발 역사가 오래된 만큼 파이어폭스는 다양하고 강력한 부가기능을 지원한다. 부가기능은 파이어폭스 부가기능사이트에서 내려받거나, xpi확장자로 된 파일을 설치할 수 있다.

자유도 높은 UI

크롬이나 오페라에 비해 더 자유로운 커스터마이즈가 가능하다. UI의 기능을 추가하거나 변경하는 부가기능을 이용하거나, userChrome.css파일을 직접 수정할 수도 있다.

파이어폭스 기반 브라우저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인 만큼, 파이어폭스를 기반으로 한 브라우저도 만들 수 있다. 64비트에 최적화하여 만든 워터폭스(WaterFox)[3]나, 예전 UI를 유지하며 최적화를 한 페일 문(Pale Moon)[4]등이 있다.

주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