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 (크루세이더 퀘스트)

번개신


혹한의 추위에도 토르는 왕국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했고 마침내 왕국의 형편이 좀 나아지자 
토르의 머리카락에도 다시 봄이 찾아오기 시작했다.

스탯[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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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 북방의 토르 혹한의 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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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클래스 공격력 체력 치명타 확률 물리 방어력 마법 저항력
토르 팔라딘 555 9575 10 85 481

스킬 및 패시브[편집 | 원본 편집]

토르블럭.png 솟구치는 열정 내면의 힘을 폭발시켜, 체인 수에 따라 공격력의 50/142/322% 만큼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패시브 다른 아군의 3-체인 이후 자신의 블록을 사용하면 방어력과 저항력이 5초간 200 증가합니다.

이 동안 공격받으면 50% 확률로 반격해, 자기 체력의 45%만큼 마법 피해를 입히는 번개를 부릅니다. (1초에 1회 발동)

성능[편집 | 원본 편집]

탑급 탱킹 능력 + 체력 비례 번개 데미지의 시너지가 탁월한 용사.

예전에는 '팔라딘은 쓰레기 같은 클래스이다' 를 아주 적절히 반증해주는 용사였으나 지금은 정말 주작처럼 날아올랐다. 딱 봐도 든든한 스탯에 그것을 뒷받침 해주는 패시브로 알렉산더 정도는 안되더라도 1티어 탱커임을 부정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다른 탱커 용사와의 차별화된 메리트가 있다면 바로 번개에 있다. 일정 확률로 체력 대비 번개를 떨궈서 반격하는데 보면 알다시피 토르는 체력이 낮은 편도 아닌데다 데미지가 무려 무속성 피해[1]이기 때문에 쏠쏠한 서브 딜링또한 가능하다.


  • 채용하면 좋은 스킬
무적의 방패 - 메인 탱커로 사용할 때 탱킹 능력과 아군 보호를 더욱 든든히 해주는 스킬.
공전 망치 - 토르를 더욱 공격적으로 운용할 때 공전 망치는 탁월한 선택이 될 수 있다.
수호의 화신 - 번개 떨어지는걸 더욱 많이 보고 싶으면 적절한 선택.

한계[편집 | 원본 편집]

일단 패시브가 맞아야 발동하고, 맞는다고 하더라도 일정 확률로 번개가 떨어지기 때문에 정말 재수가 안따라주면 번개가 단 한번도 안떨어지고 토르가 급사하는 광경을 목격할 수 있다. 또한 번개의 사거리가 그리 긴 편이 아니기 때문에 탱+2딜 조합에 카이팅 당하다 아군 조합이 끔살당할 수도 있으니 유의.

특이사항[편집 | 원본 편집]

불치병인 탈모를 노력으로 이겨냈다!

관련 문서[편집 | 원본 편집]

  1. 물리 방어력과 마법 저항력을 무시하는 데미지. 리그 오브 레전드로 치면 트루 데미지라고 생각하면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