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을 취소할 수 있습니다. 이 편집을 되돌리려면 아래의 바뀐 내용을 확인한 후 게시해주세요.
최신판 | 당신의 편집 | ||
1번째 줄: | 1번째 줄: | ||
{| class="wikitable" | {| class="wikitable" | ||
| colspan="2" | [[ | | colspan="2" | [[File:THF.jpg|300px]] | ||
|- | |- | ||
! IUPAC 이름 | ! IUPAC 이름 | ||
37번째 줄: | 37번째 줄: | ||
|} | |} | ||
고리 중간의 에테르기 덕분에 극성 물질과 무극성 물질을 모두 녹일 수 있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이것은 서로서로 섞이지 않을 수 있는 시약을 한 번에 이 용매를 써서 녹일 수 있기 때문에 화학반응을 유도하는데 훨씬 더 유리해진다. 그래서 실험실에서는 유기용매로서 이용된다. 그리고 산소 원자에 있는 두 개의 비공유 전자 쌍이 리튬같은 유기금속 이온과 BH<sub>3</sub> 등과 배위결합하여 안정화하는 효과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알켄]]의 | 고리 중간의 에테르기 덕분에 극성 물질과 무극성 물질을 모두 녹일 수 있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이것은 서로서로 섞이지 않을 수 있는 시약을 한 번에 이 용매를 써서 녹일 수 있기 때문에 화학반응을 유도하는데 훨씬 더 유리해진다. 그래서 실험실에서는 유기용매로서 이용된다. 그리고 산소 원자에 있는 두 개의 비공유 전자 쌍이 리튬같은 유기금속 이온과 BH<sub>3</sub> 등과 배위결합하여 안정화하는 효과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알켄]]의 수소붕소 첨가반응이나 [[그리냐르 시약]] 반응 같은 쪽에 즐겨 사용된다. | ||
빛과 공기의 존재하에 쉽게 산화되어 불안정한 과산화물을 만들어 폭발할 위험이 존재한다. 그렇기 때문에 빛이 들어가지 않는 불투명한 용기에 보관하는 것이 좋으며, 열에 노출되어도 폭발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상온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 빛과 공기의 존재하에 쉽게 산화되어 불안정한 과산화물을 만들어 폭발할 위험이 존재한다. 그렇기 때문에 빛이 들어가지 않는 불투명한 용기에 보관하는 것이 좋으며, 열에 노출되어도 폭발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상온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 ||
43번째 줄: | 43번째 줄: | ||
== 인체에 대한 영향 == | == 인체에 대한 영향 == | ||
테트라하이드로 퓨란이 피부에 직접 노출되었을 경우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 고농도로 노출되었을 경우에는 현기증이나 매스꺼움, 그리고 신경의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 그 외에도 백혈구가 감소하는 등 면역계쪽 질환도 보고가 된 경우도 있다. 그렇기 | 테트라하이드로 퓨란이 피부에 직접 노출되었을 경우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 고농도로 노출되었을 경우에는 현기증이나 매스꺼움, 그리고 신경의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 그 외에도 백혈구가 감소하는 등 면역계쪽 질환도 보고가 된 경우도 있다. 그렇기 떄문에 피부에 직접 닿지 않도록 주의하고, 증기를 흡입하는 경우가 적도록 이따금씩 환기를 시켜주는 것이 좋다. | ||
{{각주}} | {{각주}} | ||
[[분류:유기 화합물]] | [[분류:유기 화합물]] | ||
{{유기화합물}} | {{유기화합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