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국가별 상황/아메리카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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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10일 중남미· 카리브해 국가들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1000만명'''을 넘었고 이는 전 세계 누적 확진자 3천700만여 명의 4분의 1을 웃도는 수준이다.<ref>[https://imnews.imbc.com/news/2020/world/article/5937148_32640.html 중남미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1천만 명 넘어서], MBC 뉴스, 2020.10.11</ref>
2020년 10월 10일 중남미· 카리브해 국가들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1000만명'''을 넘었고 이는 전 세계 누적 확진자 3천700만여 명의 4분의 1을 웃도는 수준이다.<ref>[https://imnews.imbc.com/news/2020/world/article/5937148_32640.html 중남미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1천만 명 넘어서], MBC 뉴스, 2020.10.11</ref>


아래에 볼 수 있듯이,미국에서는 다른 국가들과 차원이 다른 확진자 수가 쏟아져나오는 최악의 상황을 보여주고 있다.
아래에 볼 수 있듯이,미국에서 확진자가 1000만명이 넘는 최악의 상황을 보여주고 있다.
==={{나라|미국}}===
==={{국기|미국}}===
*{{배지|누적 확진자}} 86,988,671명(2022.06.09 기준)
*{{배지|누적 확진자}} 57,131,187명(2022.01.04 기준)
*{{배지|누적 사망자}} 1,035,031명(2022.06.09 기준)
*{{배지|누적 사망자}} 848,885명(2022.01.04 기준)
*{{배지|완치자}} 82,825,999명(2022.06.09 기준)
*{{배지|완치자}} 41,722,468명(2022.01.04 기준)
중국인을 조기에 차단<ref>2020년 1월 31일 발표, 2020년 2월 2일 시행([http://m.seoul.co.kr/news/newsView.php?id=20200201500005&wlog_tag1= 미국, 2주새 중국 다녀온 외국인 입국금지, 항공사들은 “운항 중단”], 서울신문)</ref> 한 국가 중 하나였고 2020년 3월 중반에는 유럽인도 차단<ref>2020년 3월 11일에 2020년 3월 13일부터 [[솅겐 조약]] 가입 26개국 대상으로 적용하기로 발표([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200313/100141809/1 트럼프 “30일간 유럽발 美입국 금지”], 동아일보). 2020년 3월 14일에 2020년 3월 17일부터 영국, 아일랜드도 대상국으로 추가([https://m.ytn.co.kr/news_view.php?key=202003150735297583&s_mcd=0104 미국, 코로나19 관련 영국·아일랜드도 입국금지 추가], YTN)</ref> 했다. 2020년 3월 13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했고<ref>[https://m.ytn.co.kr/news_view.php?key=202003140514405235&s_mcd=0104 미국, 국가비상사태 선포...500억 달러 활용], YTN</ref> 2020년 3월 20일 국경 비필수 이동 차단 조치를 멕시코와 합의했다.<ref>[https://m.yna.co.kr/view/AKR20200321002651071?section=search 미, 멕시코와도 국경 닫아…트럼프, 미국봉쇄 가능성은 일축(종합)], 연합뉴스</ref>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수가 2020년 3월 19일(현지시간) 1만 명을 돌파했다.<ref>[https://m.yna.co.kr/view/AKR20200320011900091 미, 코로나19 환자 9일만에 1천→1만명 급증 '비상'…한국 추월], 연합뉴스, 2020.03.20</ref>
중국인을 조기에 차단<ref>2020년 1월 31일 발표, 2020년 2월 2일 시행([http://m.seoul.co.kr/news/newsView.php?id=20200201500005&wlog_tag1= 미국, 2주새 중국 다녀온 외국인 입국금지, 항공사들은 “운항 중단”], 서울신문)</ref>한 국가 중 하나였고 2020년 3월 중반에는 유럽인도 차단<ref>2020년 3월 11일에 2020년 3월 13일부터 [[솅겐 조약]] 가입 26개국 대상으로 적용하기로 발표([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200313/100141809/1 트럼프 “30일간 유럽발 美입국 금지”], 동아일보). 2020년 3월 14일에 2020년 3월 17일부터 영국, 아일랜드도 대상국으로 추가([https://m.ytn.co.kr/news_view.php?key=202003150735297583&s_mcd=0104 미국, 코로나19 관련 영국·아일랜드도 입국금지 추가], YTN)</ref>했다. 2020년 3월 13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했고<ref>[https://m.ytn.co.kr/news_view.php?key=202003140514405235&s_mcd=0104 미국, 국가비상사태 선포...500억 달러 활용], YTN</ref> 2020년 3월 20일 국경 비필수 이동 차단 조치를 멕시코와 합의했다.<ref>[https://m.yna.co.kr/view/AKR20200321002651071?section=search 미, 멕시코와도 국경 닫아…트럼프, 미국봉쇄 가능성은 일축(종합)], 연합뉴스</ref>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수가 2020년 3월 19일(현지시간) 1만 명을 돌파했다.<ref>[https://m.yna.co.kr/view/AKR20200320011900091 미, 코로나19 환자 9일만에 1천→1만명 급증 '비상'…한국 추월], 연합뉴스, 2020.03.20</ref>


2020년 3월 말 미국의 확진자 수가 중국의 공식 통계 확진자수 8만 1285명을 넘어서게 되었고<ref>[https://m.news1.kr/articles/?3887580&31#_enliple 미국 확진자 하루새 1만4000명 증가 8만1996명… 중국 추월(종합2보)], 뉴스1</ref> 이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의 통계는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ref>[https://mobile.newsis.com/view.html?ar_id=NISX20200327_0000972562#_enliple 트럼프 "中통계 못 믿어…美 확진자 1위는 검사 많이해서"], 뉴시스</ref>
2020년 3월 말 미국의 확진자 수가 중국의 공식 통계 확진자수 8만 1285명을 넘어서게 되었고<ref>[https://m.news1.kr/articles/?3887580&31#_enliple 미국 확진자 하루새 1만4000명 증가 8만1996명… 중국 추월(종합2보)], 뉴스1</ref> 이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의 통계는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ref>[https://mobile.newsis.com/view.html?ar_id=NISX20200327_0000972562#_enliple 트럼프 "中통계 못 믿어…美 확진자 1위는 검사 많이해서"], 뉴시스</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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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현지 시각 2020년 10월 1일 자신의 트윗을 통해 자신과 영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사실을 밝혔다.<ref>[https://m.ytn.co.kr/news_view.php?key=202010021452360472&s_mcd=0104 트럼프, 코로나19 확진 사실 알리며 트위터에 올린 글], YTN, 2020.10.02</ref>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현지 시각 2020년 10월 1일 자신의 트윗을 통해 자신과 영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사실을 밝혔다.<ref>[https://m.ytn.co.kr/news_view.php?key=202010021452360472&s_mcd=0104 트럼프, 코로나19 확진 사실 알리며 트위터에 올린 글], YTN, 2020.10.02</ref>


미국에서 코로나19의 가을철 재확산이 본격화하면서 2020년 10월 23일(현지시간) 하루 신규 환자가 사상 최대인 8만5천명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고 뉴욕타임스(NYT)가 전했다.<ref>[https://m.yna.co.kr/view/AKR20201024026251091 美 코로나 하루 신규환자 8만5천 사상최대…"최악 아직 안왔다"(종합)], 연합뉴스, 2020.10.24</ref> 2020년 10월 30일(현지시간) [[핼러윈]]을 앞두고 미국의 코로나19 일일 확진자수가 10만을 돌파,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이 시작된 이래 최대 규모를 기록했는데 국가별 일일 확진자수가 '''10만'''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ref>[https://m.news1.kr/articles/?4104562&31#_enliple 미국 코로나 일일 확진자 결국 10만명 넘어서(종합2)], 뉴스1, 2020.10.31</ref>
미국에서 코로나19의 가을철 재확산이 본격화하면서 2020년 10월 23일(현지시간) 하루 신규 환자가 사상 최대인 8만5천명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고 뉴욕타임스(NYT)가 전했다.<ref>[https://m.yna.co.kr/view/AKR20201024026251091 美 코로나 하루 신규환자 8만5천 사상최대…"최악 아직 안왔다"(종합)], 연합뉴스, 2020.10.24</ref> 2020년 10월 30일(현지시간) [[핼러윈]]을 앞두고 미국의 코로나19 일일 확진자수가 10만을 돌파,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이 시작된 이래 최대 규모를 기록했는데 국가별 일일 확진자수가 10만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ref>[https://m.news1.kr/articles/?4104562&31#_enliple 미국 코로나 일일 확진자 결국 10만명 넘어서(종합2)], 뉴스1, 2020.10.31</ref>


2020년 11월 6일 세계적 통계사이트인 월드오미터닷컴에 따르면 이날 미국의 일일 확진자는 '''12만9634명'''을 기록, 13만명에 육박했는데 이는 사상 최고치이며 누적 확진자는 1005만5680명을 기록했는데 국가별 누적 확진자가 '''1000만명'''을 돌파한 것은 미국이 처음이다.<ref>[https://m.news1.kr/articles/?4111622&31#_enliple 대선 끝나자 코로나 폭발, 미국 누적 확진 1000만 돌파(상보)], 뉴스1, 2020.11.07</ref>
2020년 11월 6일 세계적 통계사이트인 월드오미터닷컴에 따르면 이날 미국의 일일 확진자는 12만9634명을 기록, 13만명에 육박했는데 이는 사상 최고치이며 누적 확진자는 1005만5680명을 기록했는데 국가별 누적 확진자가 '''1000만명'''을 돌파한 것은 미국이 처음이다.<ref>[https://m.news1.kr/articles/?4111622&31#_enliple 대선 끝나자 코로나 폭발, 미국 누적 확진 1000만 돌파(상보)], 뉴스1, 2020.11.07</ref>


2020년 11월 11일 [[텍사스]] 주가 미국 주 최초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 100만명을 넘었다.<ref>[https://m.mt.co.kr/renew/view.html?no=2020111123338243953&type=outlink&ref=https%3A%2F%2Fm.search.naver.com 美텍사스, 코로나 확진자 100만명 넘어…사망 1만9천명], 머니투데이, 2020.11.11</ref> 그리고 11월 12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가 코로나19 확진자 100만명을 넘은 두 번째 주(州)가 됐다.<ref>[https://m.news1.kr/articles/?4118125 텍사스 이어 캘리포니아도 확진자 100만명 넘었다], 뉴스1, 2020.11.13</ref>
2020년 11월 11일 [[텍사스]] 주가 미국 주 최초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 100만명을 넘었다.<ref>[https://m.mt.co.kr/renew/view.html?no=2020111123338243953&type=outlink&ref=https%3A%2F%2Fm.search.naver.com 美텍사스, 코로나 확진자 100만명 넘어…사망 1만9천명], 머니투데이, 2020.11.11</ref> 그리고 11월 12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가 코로나19 확진자 100만명을 넘은 두 번째 주(州)가 됐다.<ref>[https://m.news1.kr/articles/?4118125 텍사스 이어 캘리포니아도 확진자 100만명 넘었다], 뉴스1, 2020.11.13</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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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분열된 정치 지형을 따라서 갈수록 양극화하고 있는데 [[민주당 (미국)|민주당]] 텃밭 지역의 접종률은 높은 반면, [[공화당 (미국)|공화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지역에선 백신 기피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난다.<ref>[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1070711230004210 '정치 양극화'가 '백신 양극화'로... 트럼프·바이든 텃밭 접종률 격차 확대], 한국일보, 2021.07.07</ref>
미국의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분열된 정치 지형을 따라서 갈수록 양극화하고 있는데 [[민주당 (미국)|민주당]] 텃밭 지역의 접종률은 높은 반면, [[공화당 (미국)|공화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지역에선 백신 기피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난다.<ref>[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1070711230004210 '정치 양극화'가 '백신 양극화'로... 트럼프·바이든 텃밭 접종률 격차 확대], 한국일보, 2021.07.07</ref>


2021년 7월 24일(현지시간) 미 존스홉킨스대에 따르면 전날 미국 각 지역에서 보고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총 '''11만8791명'''으로 집계됐는데 한 달 전만 해도 하루 1만 명대에 그쳤던 미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는 [[델타 변이]]의 확산으로 5개월 만에 '''10만 명'''을 다시 돌파했다.<ref>[https://mnews.joins.com/article/24113452 백신 맞아도 델타에 뚫렸다, 美확진 하루 10만명 쏟아져], 중앙일보, 2021.07.25</ref>
2021년 7월 24일(현지시간) 미 존스홉킨스대에 따르면 전날 미국 각 지역에서 보고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총 '''11만8791명'''으로 집계됐는데 한 달 전만 해도 하루 1만 명대에 그쳤던 미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는 델타 변이의 확산으로 5개월 만에 '''10만 명'''을 다시 돌파했다.<ref>[https://mnews.joins.com/article/24113452 백신 맞아도 델타에 뚫렸다, 美확진 하루 10만명 쏟아져], 중앙일보, 2021.07.25</ref>


백악관은 2021년 8월 2일(현지시간) 최소 1회 백신을 맞은 미국 성인의 비율이 70%를 기록했다고 밝혔고 미국 전체 인구 대비 최소 1회 백신을 맞은 사람은 57.8%(1억9천181만명), 2회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은 49.7%(1억6천491만명)로 집계됐다.<ref>[https://m.yna.co.kr/view/AKR20210803004800075 미 성인 70% 최소 1회 백신 접종…한 달 뒤늦게 목표 달성], 연합뉴스, 2021.08.03</ref> 2021년 8월 3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뉴욕]]시는 미국에서 음식점, 체육관, 극장 등 다양한 실내 활동에 코로나19 백신 접종 증명서를 요구하는 최초의 도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는데 오는 16일부터 뉴욕시 내 실내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하려면 반드시 코로나19 백신 접종 사실을 증명해야 한다.<ref>[https://m.mt.co.kr/renew/view.html?no=2021080409130744772&type=outlink&ref=https%3A%2F%2Fm.search.naver.com "손님, 백신 패스 찍으세요"…뉴욕시 美 1호 의무화 도시 됐다], 머니투데이, 2021.08.04</ref>  
백악관은 2021년 8월 2일(현지시간) 최소 1회 백신을 맞은 미국 성인의 비율이 70%를 기록했다고 밝혔고 미국 전체 인구 대비 최소 1회 백신을 맞은 사람은 57.8%(1억9천181만명), 2회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은 49.7%(1억6천491만명)로 집계됐다.<ref>[https://m.yna.co.kr/view/AKR20210803004800075 미 성인 70% 최소 1회 백신 접종…한 달 뒤늦게 목표 달성], 연합뉴스, 2021.08.03</ref> 2021년 8월 3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뉴욕]]시는 미국에서 음식점, 체육관, 극장 등 다양한 실내 활동에 코로나19 백신 접종 증명서를 요구하는 최초의 도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는데 오는 16일부터 뉴욕시 내 실내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하려면 반드시 코로나19 백신 접종 사실을 증명해야 한다.<ref>[https://m.mt.co.kr/renew/view.html?no=2021080409130744772&type=outlink&ref=https%3A%2F%2Fm.search.naver.com "손님, 백신 패스 찍으세요"…뉴욕시 美 1호 의무화 도시 됐다], 머니투데이, 2021.08.04</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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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첫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지 1년이 된 2021년 12월 14일 미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5000만 명'''을 넘었고 사망자 수도 80만 명에 육박한 가운데 65세 이상 고령층이 사망자의 75%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f>[http://m.munhwa.com/mnews/view.html?no=2021121401070530307001 美 접종시작 1년 됐지만… 누적확진 5000만명·사망 80만명], 문화일보, 2021.12.14</ref>
미국의 첫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지 1년이 된 2021년 12월 14일 미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5000만 명'''을 넘었고 사망자 수도 80만 명에 육박한 가운데 65세 이상 고령층이 사망자의 75%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f>[http://m.munhwa.com/mnews/view.html?no=2021121401070530307001 美 접종시작 1년 됐지만… 누적확진 5000만명·사망 80만명], 문화일보, 2021.12.14</ref>


2021년 12월 21일 [[시카고]]시에서 새해 1월 3일부터 술집이나 음식점, 체육관, 극장, 공연장 등 실내 업소 이용자의 백신 접종 증명서 확인을 의무화하는 행정명령을 발표했다.<ref>[https://mobile.newsis.com/view.html?ar_id=NISX20211222_0001697244 시카고, 내달 3일부터 실내업소 이용자 백신 증명서 의무화], 뉴시스, 2021.12.22</ref> 미국에서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가 심화되면서 2021년 12월 26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성탄절인 25일 기준 미국의 최근 7일간 일평균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20만 1330명'''을 기록했는데 미국의 주중 일평균 신규확진자가 '''20만명'''을 돌파한 것은 올해 1월 19일 20만 1953명 기록 이후 11개월만이고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입원환자와 사망자 수도 늘어나 25일 기준 7일간의 하루 평균 입원환자는 7만 950명을 기록했고, 하루 평균 사망자도 1345명으로 집계됐다.<ref>[https://cm.asiae.co.kr/article/2021122711010186717 美 확진자 1년만에 다시 20만명대...파우치 "오미크론 자만해선 안돼"(종합)], 아시아경제, 2021.12.27</ref>  
2021년 12월 21일 [[시카고]]시에서 새해 1월 3일부터 술집이나 음식점, 체육관, 극장, 공연장 등 실내 업소 이용자의 백신 접종 증명서 확인을 의무화하는 행정명령을 발표했다.<ref>[https://mobile.newsis.com/view.html?ar_id=NISX20211222_0001697244 시카고, 내달 3일부터 실내업소 이용자 백신 증명서 의무화], 뉴시스, 2021.12.22</ref> 미국에서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가 심화되면서 2021년 12월 26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성탄절인 25일 기준 미국의 최근 7일간 일평균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20만 1330명'''을 기록했는데 미국의 주중 일평균 신규확진자가 '''20만명'''을 돌파한 것은 올해 1월 19일 20만 1953명 기록 이후 11개월만이고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입원환자와 사망자 수도 늘어나 25일 기준 7일간의 하루 평균 입원환자는 7만 950명을 기록했고, 하루 평균 사망자도 1345명으로 집계됐다.<ref>[https://cm.asiae.co.kr/article/2021122711010186717 美 확진자 1년만에 다시 20만명대...파우치 "오미크론 자만해선 안돼"(종합)], 아시아경제, 2021.12.27</ref>  


뉴욕타임스(NYT)는 자체 집계 결과 2021년 12월 30일 하루 신규 확진자가 '''58만여 명'''에 달하며 하루 전 최다 치인 '''48만8천 명'''을 넘어 다시 최다치로 집계됐다고 31일 보도했고 CNN도 미 존스홉킨스대학의 데이터를 인용해 30일 기준 7일간의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가 '''35만 5천990명'''으로 팬데믹 최대치 기록을 하루 만에 다시 세웠다고 전했는데 미국 주별로 집계 방식이 달라졌기 때문에 미 언론들은 통계가 들쭉날쭉해지는 것을 막고 일관성을 높이기 위해 7일간의 평균치를 좀 더 신뢰할 만한 지표로 쓰고 있다.<ref>[https://mnews.sbs.co.kr/news/endPage.do?newsId=N1006589484 美 하루 확진자 58만 명…7일간 하루 평균 확진도 35만 명], SBS 뉴스, 2022.01.01</ref>
뉴욕타임스(NYT)는 자체 집계 결과 2021년 12월 30일 하루 신규 확진자가 '''58만여 명'''에 달하며 하루 전 최다 치인 '''48만8천 명'''을 넘어 다시 최다치로 집계됐다고 31일 보도했고 CNN도 미 존스홉킨스대학의 데이터를 인용해 30일 기준 7일간의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가 '''35만 5천990명'''으로 팬데믹 최대치 기록을 하루 만에 다시 세웠다고 전했는데 미국 주별로 집계 방식이 달라졌기 때문에 미 언론들은 통계가 들쭉날쭉해지는 것을 막고 일관성을 높이기 위해 7일간의 평균치를 좀 더 신뢰할 만한 지표로 쓰고 있다.<ref>[https://mnews.sbs.co.kr/news/endPage.do?newsId=N1006589484 美 하루 확진자 58만 명…7일간 하루 평균 확진도 35만 명], SBS 뉴스, 2022.01.01</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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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3일 존스홉킨스대학 집계에 따르면 미국의 신규 확진자는 '''108만 2549명''', 사망자는 1688명에 달했는데 일일 신규 확진자가 '''100만명'''을 넘어선 것은 전 세계를 통틀어 이번이 처음으로 미국 이외 지역의 기존 최다 기록은 델타 변이 확산 당시인 2021년 5월 7일 인도에서 보고된 41만 4천여명이었고 CNN 방송은 2022년 1월 3일 미국 보건복지부 자료를 인용해 미국 내 코로나19 입원 환자가 10만 3329명을 기록해 2021년 9월 11일 이후 거의 4개월 만에 10만명을 넘겼다고 전했다.<ref>[https://m.yna.co.kr/view/AKR20220104148851009 미국 코로나 신규 확진자 '사상 처음' 100만명도 넘어(종합)], 연합뉴스, 2022.01.04</ref>
2022년 1월 3일 존스홉킨스대학 집계에 따르면 미국의 신규 확진자는 '''108만 2549명''', 사망자는 1688명에 달했는데 일일 신규 확진자가 '''100만명'''을 넘어선 것은 전 세계를 통틀어 이번이 처음으로 미국 이외 지역의 기존 최다 기록은 델타 변이 확산 당시인 2021년 5월 7일 인도에서 보고된 41만 4천여명이었고 CNN 방송은 2022년 1월 3일 미국 보건복지부 자료를 인용해 미국 내 코로나19 입원 환자가 10만 3329명을 기록해 2021년 9월 11일 이후 거의 4개월 만에 10만명을 넘겼다고 전했다.<ref>[https://m.yna.co.kr/view/AKR20220104148851009 미국 코로나 신규 확진자 '사상 처음' 100만명도 넘어(종합)], 연합뉴스, 2022.01.04</ref>


프랑스에 이어 미국도 코로나19에 감염된 무증상 의료진에게 근무를 허용하기로 결정했다고 2022년 1월 11일 AP 통신이 보도했는데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세로 병원 인력난이 극심해지자 의료진의 빠른 복귀를 위한 대책으로 ‘격리 기간 0일’을 내세웠다고 전했으며 이에 일부 의료진들은 반발하고 있고 로이터는 자체 집계 결과 지난 10일 미국의 하루 확진자가 '''135만명'''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는데 하루 확진자 기준 역대 최고다.<ref>[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39864 美 하루 확진 135만…코로나 걸린 의료인도 마스크 쓰고 근무], 중앙일보, 2022.01.11</ref> 일간 뉴욕타임스(NYT) 집계도 2022년 1월 10일 하루의 신규 확진자는 '''141만7493명'''으로 역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고 미 보건복지부(HHS) 데이터에 따르면 10일 기준 미국의 코로나19 입원 환자는 14만 5982명으로 지난 겨울의 최고치였던 2021년 1월 14일의 14만 2246명을 넘어섰는데 우세종이 된 [[오미크론 변이]]는 델타 등 기존 변이보다 심각한 증상을 덜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강한 전파력으로 인해 워낙 많은 확진자가 나오면서 입원이 필요한 중증 환자도 기록적인 수준으로 치솟은 것으로 해석된다.<ref>[https://m.segye.com/view/20220112504328 美, 오미크론 급속 확산에 확진자·입원환자 연일 ‘새 기록’], 세계일보, 2022.01.12</ref>
==={{국기|캐나다}}===
 
미국 연방대법원은 2022년 1월 14일 조 바이든 행정부의 직업안전보건청(OSHA)이 작년 11월 100인 이상 민간 사업장 종사자의 백신 접종을 의무화한 조처가 과도한 권한 행사라고 대법관 6 대 3 의견으로 판단했는데 보수 성향 대법관 6명이 모두 의무화에 반대 입장을 밝힌 결과이고 연방대법원이 의료 종사자에 대한 백신 접종 의무화는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ref>[https://m.yna.co.kr/view/AKR20220114010200071 바이든표 민간기업 백신접종 의무화 효력 상실…연방대법원 제동], 연합뉴스, 2022.01.14</ref>
 
2022년 1월 20일(현지시간) 미국 인구조사국에 따르면 작년 12월 29일부터 올 1월 10일까지 2주일 동안 자신이 코로나19에 감염됐거나 감염자를 돌봐야 한다는 등의 사유로 직장에 출근하지 못한 미국인이 880만 명인 것으로 집계됐는데 미국 전체 근로자 중 6%에 해당하고 오미크론 때문에 결근하거나 구직활동을 일시 중단하고 퇴사하는 사람이 급증하면서 기업들의 구인난이 커졌다.<ref>[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2012157511 美 오미크론에 880만명 결근…일손 달려 단축영업, 軍 동원], 한경닷컴, 2022.01.21</ref>
 
미국 뉴욕주에서 식당과 체육관 등 각종 실내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할 때 시행해온 백신 접종 증명서 제시, 이른바 '백신 패스' 정책이 현지시각 2022년 2월 10일 종료되고 실내 마스크 의무화도 폐지하기로 했다.<ref>[https://mn.kbs.co.kr/mobile/news/view.do?ncd=5392172 美 뉴욕주 ‘백신패스’ 종료…독일·프랑스, 백신패스 해제 추진중], KBS 뉴스, 2022.02.10</ref>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2022년 5월 12일 미국의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가 '''100만 명'''을 넘겼다면서 “치유하려면 기억해야 한다”며 전 세계 미국 정부기관에 조기를 게양하라고 지시했는데 100만 명은 단일 국가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사망자로는 최다로, 2위인 브라질(66만4000여 명)과 3위 인도(52만4000여 명)와 비교해도 압도적으로 많은데 전문가들은 미국에 비만·고혈압 환자가 많고 백신 거부 분위기가 전국적으로 퍼진 점 등을 주원인으로 지목했다.<ref>[http://m.munhwa.com/mnews/view.html?no=2022051301071239308001 美 코로나 누적 사망 100만명… 바이든 “비극적 이정표”], 문화일보, 2022.05.13</ref>
 
일간 뉴욕타임스(NYT)의 데이터에 따르면 2022년 5월 17일(현지시간) 기준 미국의 7일간 하루 평균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10만 732명'''으로 집계되며 오미크론 대확산이 수그러들던 지난 2월 20일 이후 약 석 달 만에 처음으로 10만명을 넘겼고 6주간 브리핑을 중단했던 백악관 코로나19 대응팀은 확진자와 입원 환자가 다시 증가하자 이 날 브리핑을 재개했다.<ref>[https://m.yna.co.kr/view/AKR20220519005000091 10만명 넘긴 美 하루 신규 확진자…백악관, 코로나 브리핑 재개], 연합뉴스, 2022.05.19</ref>
 
==={{나라|캐나다}}===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2020년 3월 16일(현지시간) 수도 오타와 자택 앞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미국인, 외교관 등을 제외한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하겠다고 밝혔다.<ref>[http://m.seoul.co.kr/news/newsView.php?id=20200317500055&wlog_tag1= 캐나다 “외국인 입국금지, 미국인만 예외”], 서울신문, 2020.03.17</ref> 3월 18일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합의에 따라 미국과의 국경도 폐쇄하기로 했다.<ref>[https://m.sedaily.com/NewsView/1Z09BP2PPD#_enliple "캐나다인 70%가 미 국경 근접"···결국 30일간 미-캐나다 국경 폐쇄], 서울경제, 2020.03.19</ref> 3월 21일 미-캐나다 국경이 폐쇄되었다.<ref>[https://m.yna.co.kr/view/AKR20200419023300009?section=search 미-캐나다 코로나19 확산방지에 국경 폐쇄 1개월 연장], 연합뉴스</ref>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2020년 3월 16일(현지시간) 수도 오타와 자택 앞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미국인, 외교관 등을 제외한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하겠다고 밝혔다.<ref>[http://m.seoul.co.kr/news/newsView.php?id=20200317500055&wlog_tag1= 캐나다 “외국인 입국금지, 미국인만 예외”], 서울신문, 2020.03.17</ref> 3월 18일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합의에 따라 미국과의 국경도 폐쇄하기로 했다.<ref>[https://m.sedaily.com/NewsView/1Z09BP2PPD#_enliple "캐나다인 70%가 미 국경 근접"···결국 30일간 미-캐나다 국경 폐쇄], 서울경제, 2020.03.19</ref> 3월 21일 미-캐나다 국경이 폐쇄되었다.<ref>[https://m.yna.co.kr/view/AKR20200419023300009?section=search 미-캐나다 코로나19 확산방지에 국경 폐쇄 1개월 연장], 연합뉴스</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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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급증하면서 브리티시 컬럼비아(BC)주는 오미크론 변이 확산 대책으로 주점, 나이트클럽, 체육시설 등 여가 시설을 폐쇄하고 결혼식 등 사적 실내 행사를 금지하는 긴급 방역 조치를 시행하기로 해 새 방역 조치는 주내 전역을 대상으로 2021년 12월 22일 자정부터 시행에 들어가 내년 1월 18일까지 계속되고 앞서 퀘벡주는 20일부터 주점 등 유흥 시설 폐쇄와 사적 모임 제한에 나서는 등 주 정부들이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 등 연말 방역 규제를 속속 강화하고 나섰다.<ref>[https://news.kbs.co.kr/mobile/news/view.do?ncd=5354480 캐나다, 몬트리올 ‘비상사태’ 선언 등 긴급 방역조치 잇따라], KBS 뉴스, 2021.12.22</ref>
캐나다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급증하면서 브리티시 컬럼비아(BC)주는 오미크론 변이 확산 대책으로 주점, 나이트클럽, 체육시설 등 여가 시설을 폐쇄하고 결혼식 등 사적 실내 행사를 금지하는 긴급 방역 조치를 시행하기로 해 새 방역 조치는 주내 전역을 대상으로 2021년 12월 22일 자정부터 시행에 들어가 내년 1월 18일까지 계속되고 앞서 퀘벡주는 20일부터 주점 등 유흥 시설 폐쇄와 사적 모임 제한에 나서는 등 주 정부들이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 등 연말 방역 규제를 속속 강화하고 나섰다.<ref>[https://news.kbs.co.kr/mobile/news/view.do?ncd=5354480 캐나다, 몬트리올 ‘비상사태’ 선언 등 긴급 방역조치 잇따라], KBS 뉴스, 2021.12.22</ref>
==={{나라|멕시코}}===
==={{국기|멕시코}}===
2020년 3월 30일(현지시간) 확진자가 네 자릿수가 되자 '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한층 강화한 조치를 발표했는데 이날부터 내달 30일까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필수적이지 않은 모든 활동을 중단하기로 하고, 모임 제한 인원도 기존 100명에서 50명으로 낮췄다.<ref>[https://m.yna.co.kr/view/AKR20200331061851087?section=search 중남미 코로나19 확진 1만6천명…멕시코는 '보건 비상사태' 선포(종합)], 연합뉴스</ref>
2020년 3월 30일(현지시간) 확진자가 네 자릿수가 되자 '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한층 강화한 조치를 발표했는데 이날부터 내달 30일까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필수적이지 않은 모든 활동을 중단하기로 하고, 모임 제한 인원도 기존 100명에서 50명으로 낮췄다.<ref>[https://m.yna.co.kr/view/AKR20200331061851087?section=search 중남미 코로나19 확진 1만6천명…멕시코는 '보건 비상사태' 선포(종합)], 연합뉴스</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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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기준 2만 명 안팎의 확진자가 나오는 상황에서 현지 시간 2021년 8월 30일 멕시코 대부분 지역의 초·중·고등학교가 대면 수업을 재개했는데 멕시코의 각급 학교들이 다시 문을 열고 학생들을 맞이한 건 2020년 3월 20일 이후 17개월 만이다.<ref>[https://news.kbs.co.kr/mobile/news/view.do?ncd=5269238 코로나19 국제뉴스 멕시코, 17개월 만에 대면 수업 재개…교육 격차 해소 시급], KBS 뉴스, 2021.09.01</ref>
평일 기준 2만 명 안팎의 확진자가 나오는 상황에서 현지 시간 2021년 8월 30일 멕시코 대부분 지역의 초·중·고등학교가 대면 수업을 재개했는데 멕시코의 각급 학교들이 다시 문을 열고 학생들을 맞이한 건 2020년 3월 20일 이후 17개월 만이다.<ref>[https://news.kbs.co.kr/mobile/news/view.do?ncd=5269238 코로나19 국제뉴스 멕시코, 17개월 만에 대면 수업 재개…교육 격차 해소 시급], KBS 뉴스, 2021.09.01</ref>
 
==={{국기|쿠바}}===
2021년 1월에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부스터샷까지 접종한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68) 멕시코 대통령이 2022년 1월 10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또 받았다고 로이터·블룸버그 통신 등이 보도했다.<ref>[https://m.news1.kr/articles/?4550493 코로나 걸렸던 멕시코 대통령, 부스터샷 맞고도 또 감염(상보)], 뉴스1, 2022.01.11</ref>
==={{나라|쿠바}}===
2020년 3월 20일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한다고 밝혔다.<ref>[http://m.tongi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31645 쿠바, ‘코로나19’ 여행객 입국금지..의료진 해외파견도], 통일뉴스</ref>
2020년 3월 20일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한다고 밝혔다.<ref>[http://m.tongi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31645 쿠바, ‘코로나19’ 여행객 입국금지..의료진 해외파견도], 통일뉴스</ref>


코로나19 2차 유행을 통제하기 위해 2020년 9월 1일(현지시간)부터 수도 아바나를 봉쇄했는데 이에 따라 앞으로 15일간 특수한 사유가 있을 경우를 제외하고는 아바나 밖으로 나갈 수도, 다른 도시에서 아바나로 들어올 수도 없게 되고 아울러 오후 7시부터 이튿날 오전 5시까지 통행금지가 적용되며, 어린이와 노인 등은 나머지 시간에도 외출할 수 없다.
2020년 9월 1일(현지시간) 수도 아바나를 봉쇄했다.<ref>[https://m.yna.co.kr/view/AKR20200902005600087 쿠바, 코로나 2차 유행에 수도 아바나 '고강도 봉쇄'], 연합뉴스</ref>
<ref>[https://m.yna.co.kr/view/AKR20200902005600087 쿠바, 코로나 2차 유행에 수도 아바나 '고강도 봉쇄'], 연합뉴스</ref>


2021년 6월 23일(현지시간) 쿠바 보건부는 지난 24시간 동안 2천55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확인됐다고 밝혀 쿠바의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수가 처음으로 2천 명을 넘겼다.<ref>[https://m.yna.co.kr/view/AKR20210624017100087 쿠바, 일일 확진자 2천명 최고치…자체 개발 백신에 기대], 연합뉴스, 2021.06.24</ref>
2021년 6월 23일(현지시간) 쿠바 보건부는 지난 24시간 동안 2천55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확인됐다고 밝혀 쿠바의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수가 처음으로 2천 명을 넘겼다.<ref>[https://m.yna.co.kr/view/AKR20210624017100087 쿠바, 일일 확진자 2천명 최고치…자체 개발 백신에 기대], 연합뉴스, 2021.06.24</ref>
 
==={{국기|파나마}}===
==={{나라|파나마}}===
파나마 정부가 2020년 4월 1일(현지시간)부터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남녀 성별로 외출 2부제 시행에 들어갔는데 여성은 월·수·금요일, 남성은 화·목·토요일만 집 밖으로 나올 수 있으며 외출 목적은 생필품과 의약품 구입으로 한정된다.<ref>[http://mn.kbs.co.kr/mobile/news/view.do?ncd=4416034 “여자는 월수금, 남자는 화목토” 파나마, 외출 2부제 시행], KBS 뉴스</ref>
파나마 정부가 2020년 4월 1일(현지시간)부터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남녀 성별로 외출 2부제 시행에 들어갔는데 여성은 월·수·금요일, 남성은 화·목·토요일만 집 밖으로 나올 수 있으며 외출 목적은 생필품과 의약품 구입으로 한정된다.<ref>[http://mn.kbs.co.kr/mobile/news/view.do?ncd=4416034 “여자는 월수금, 남자는 화목토” 파나마, 외출 2부제 시행], KBS 뉴스</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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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11일 누적 확진자 수가 10만명을 넘었다.
2020년 9월 11일 누적 확진자 수가 10만명을 넘었다.
==={{나라|콜롬비아}}===
==={{국기|콜롬비아}}===
*{{배지|누적 확진자}} 6,109,105명(2022.06.09 기준)
*{{배지|누적 사망자}} 139,867명(2022.06.09 기준)
*{{배지|완치자}} 5,938,448명(2022.06.09 기준)
현지시간 2020년 3월 20일에 24일 저녁부터 19일간 전 국민이 격리에 돌입할 것이라고 발표했으나 의료진, 치안 요원, 약국과 슈퍼마켓 근무자의 이동은 허용되고 앞서 콜롬비아 정부는 오는 23일부터 모든 국제선 여객기의 입국을 차단하라고 지시했다.<ref>[https://m.ytn.co.kr/news_view.php?key=202003212234194028&s_mcd=0104 남미 콜롬비아, 전 국민 격리 조치..."코로나19 확산 늦출 기회"], YTN, 2020.03.21</ref>
현지시간 2020년 3월 20일에 24일 저녁부터 19일간 전 국민이 격리에 돌입할 것이라고 발표했으나 의료진, 치안 요원, 약국과 슈퍼마켓 근무자의 이동은 허용되고 앞서 콜롬비아 정부는 오는 23일부터 모든 국제선 여객기의 입국을 차단하라고 지시했다.<ref>[https://m.ytn.co.kr/news_view.php?key=202003212234194028&s_mcd=0104 남미 콜롬비아, 전 국민 격리 조치..."코로나19 확산 늦출 기회"], YTN, 2020.03.21</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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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24일(현지시간) 누적 확진자 100만명을 넘어서 확진자가 100만명을 넘어선 8번째 나라가 됐다.<ref>[https://cm.asiae.co.kr/article/2020102519365461316 콜롬비아, 코로나19 확진 100만명 넘어… 세계 8번째], 아시아경제, 2020.10.25</ref>
2020년 10월 24일(현지시간) 누적 확진자 100만명을 넘어서 확진자가 100만명을 넘어선 8번째 나라가 됐다.<ref>[https://cm.asiae.co.kr/article/2020102519365461316 콜롬비아, 코로나19 확진 100만명 넘어… 세계 8번째], 아시아경제, 2020.10.25</ref>
==={{나라|브라질}}===
==={{국기|브라질}}===
*{{배지|누적 확진자}} 31,315,777명(2022.06.09 기준)
*{{배지|누적 확진자}} 22,305,078명(2022.01.04 기준)
*{{배지|누적 사망자}} 667,701명(2022.06.09 기준)
*{{배지|누적 사망자}} 619,245명(2022.01.04 기준)
*{{배지|완치자}} 30,155,386명(2022.06.09 기준)
*{{배지|완치자}} 21,567,845명(2022.01.04 기준)
브라질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억제하기 위해 육로를 이용한 외국인의 입국을 15일간 금지하기로 했다고 2020년 3월 19일(현지시간) 밝혔는데 금지 대상 국가는 우루과이를 제외하고 국경을 접한 모든 국가이다.<ref>[https://m.yna.co.kr/view/AKR20200320008000094?section=search 브라질도 입국 규제 강화…우루과이 제외한 육로 국경 닫기로], 연합뉴스, 2020.03.20</ref>
브라질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억제하기 위해 육로를 이용한 외국인의 입국을 15일간 금지하기로 했다고 2020년 3월 19일(현지시간) 밝혔는데 금지 대상 국가는 우루과이를 제외하고 국경을 접한 모든 국가이다.<ref>[https://m.yna.co.kr/view/AKR20200320008000094?section=search 브라질도 입국 규제 강화…우루과이 제외한 육로 국경 닫기로], 연합뉴스, 2020.03.20</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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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20일(현지시간) 브라질 보건 당국에 따르면 이날까지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전체 국민의 50.35%인 1억740만7천959명으로 전체 국민의 절반 이상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ref>[https://m.yna.co.kr/view/AKR20211021041400094 브라질 국민 절반 백신 접종 완료…추가접종 500만명 넘어], 연합뉴스, 2021.10.21</ref>
2021년 10월 20일(현지시간) 브라질 보건 당국에 따르면 이날까지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전체 국민의 50.35%인 1억740만7천959명으로 전체 국민의 절반 이상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ref>[https://m.yna.co.kr/view/AKR20211021041400094 브라질 국민 절반 백신 접종 완료…추가접종 500만명 넘어], 연합뉴스, 2021.10.21</ref>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브라질 보건부는 지난 24시간 동안 '''11만 2286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2022년 1월 14일 밝혀 이 날 신규 확진자 수는 2021년 6월 23일(11만 5228명) 이후 최다를 기록했다.<ref>[https://m.news1.kr/articles/?4555400 브라질, 하루 11만명 확진…지난해 6월 이래 최다], 뉴스1, 2022.01.15</ref>
==={{국기|페루}}===
 
2020년 3월 16일에 페루 정부가 3월 17일부터 육로, 항로, 해로 모든 국경을 폐쇄한다고 밝혔다.<ref>[https://m.yna.co.kr/view/AKR20200317007251087?section=search 페루서 한국 관광객 150명 발 묶여…중남미 국경폐쇄 속출(종합)], 연합뉴스, 2020.03.17</ref> 국가 비상 사태 선포로 2020년 3월 16일부터 페루 전역에서 자가 격리를 의무화하며 음식점, 박물관과 같은 다중 이용시설을 비롯해 문화, 스포츠 및 레저 활동이 가능한 시설에 모두 폐쇄 조치를 내렸다.<ref>[http://m.tourtimes.net/a.html?uid=170066 남미 페루, ‘국가비상사태’ 선포로 지난 3월 16일부로 국경 폐쇄 조치], 투어타임즈, 2020.03.18</ref>
2022년 1월 19일(현지시간) 브라질 보건부 집계에 따르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20만 4854명''' 많은 '''2341만 6748명'''으로 늘어나 신규 확진자가 처음으로 '''20만 명'''을 넘었는데 이 날까지 전체 국민의 69% 가까운 1억 4775만 4천여 명이 백신 접종을 완료했고, 17.5%에 해당하는 3762만여 명은 부스터샷(추가 접종)을 맞았다.<ref>[https://m.yna.co.kr/view/AKR20220120049300094 브라질 하루 신규 확진 첫 20만명 넘어서…"1∼2주내 정점 예상"], 연합뉴스, 2022.01.20</ref>
 
==={{나라|페루}}===
2020년 3월 16일에 페루 정부가 3월 17일부터 육로, 항로, 해로 모든 국경을 폐쇄한다고 밝혔다.<ref name="m.yna.co.kr">[https://m.yna.co.kr/view/AKR20200317007251087?section=search 페루서 한국 관광객 150명 발 묶여…중남미 국경폐쇄 속출(종합)], 연합뉴스, 2020.03.17</ref> 국가 비상 사태 선포로 2020년 3월 16일부터 페루 전역에서 자가 격리를 의무화하며 음식점, 박물관과 같은 다중 이용시설을 비롯해 문화, 스포츠 및 레저 활동이 가능한 시설에 모두 폐쇄 조치를 내렸다.<ref>[http://m.tourtimes.net/a.html?uid=170066 남미 페루, ‘국가비상사태’ 선포로 지난 3월 16일부로 국경 폐쇄 조치], 투어타임즈, 2020.03.18</ref>


2020년 4월 14일 누적 확진자 수가 1만명을 넘었다.  
2020년 4월 14일 누적 확진자 수가 1만명을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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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세계 통계 사이트 월드오미터(Worldometers)의 2020년 12월 24일(GMT 표준시) 집계에 따르면 누적 확진자 100만명을 넘었다.<ref>[http://www.kdf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64257 지구촌 감염폭발, 페루·우크라이나 코로나 확진자 나란히 100만명 돌파], 한국면세뉴스, 2020.12.25</ref>
실시간 세계 통계 사이트 월드오미터(Worldometers)의 2020년 12월 24일(GMT 표준시) 집계에 따르면 누적 확진자 100만명을 넘었다.<ref>[http://www.kdf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64257 지구촌 감염폭발, 페루·우크라이나 코로나 확진자 나란히 100만명 돌파], 한국면세뉴스, 2020.12.25</ref>
==={{나라|칠레}}===
==={{국기|칠레}}===
2020년 3월 18일에 모든 국경을 폐쇄하고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한다고 밝혔다.<ref name="m.yna.co.kr"/>
2020년 3월 18일에 모든 국경을 폐쇄하고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한다고 밝혔다.<ref>[https://m.yna.co.kr/view/AKR20200317007251087?section=search 페루서 한국 관광객 150명 발 묶여…중남미 국경폐쇄 속출(종합)], 연합뉴스, 2020.03.17</ref>


2021년 3월 1일 칠레 전역 9천500개 학교 중 3천300여 개 이상의 학교가 대면과 온라인수업을 혼합한 형태로 개학했는데 칠레는 중남미 대부분 나라들과 마찬가지로 지난해 내내 학교 문을 열지 못했고 원격 수업만으로 1년을 보냈다.<ref>[https://m.yna.co.kr/view/AKR20210302004100087 코로나19 백신 접종 속도 낸 칠레, 대면 수업 부분 재개], 연합뉴스, 2021.03.02</ref>
2021년 3월 1일 칠레 전역 9천500개 학교 중 3천300여 개 이상의 학교가 대면과 온라인수업을 혼합한 형태로 개학했는데 칠레는 중남미 대부분 나라들과 마찬가지로 지난해 내내 학교 문을 열지 못했고 원격 수업만으로 1년을 보냈다.<ref>[https://m.yna.co.kr/view/AKR20210302004100087 코로나19 백신 접종 속도 낸 칠레, 대면 수업 부분 재개], 연합뉴스, 2021.03.02</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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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14일 기준 칠레는 전체 인구 약 1900만명 중 38.7%가 한 차례 이상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아 이스라엘(61.58%), 영국(47.51%)의 뒤를 이어 세계 3위 수준이나 칠레의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오히려 가파르게 증가했는데 봉쇄를 빨리 푼 것, 효과가 낮은 중국산 백신 의존도가 높은 것이 칠레 상황의 큰 이유로 꼽히며 칠레는 코로나19 상황이 악화되자 지난달 말부터 전국 인구의 80% 이상을 대상으로 하는 이동금지 등 봉쇄령을 내리고 수도 [[산티아고]]를 포함한 수도권 일대에 봉쇄를 강화했다.<ref>[https://m.mt.co.kr/renew/view.html?no=2021041616030339949&type=outlink&ref=https%3A%2F%2Fm.search.naver.com 美보다 백신 많이 맞았는데…칠레, 왜 감염자가 계속 늘까?], 머니투데이, 2021.04.17</ref>
2021년 4월 14일 기준 칠레는 전체 인구 약 1900만명 중 38.7%가 한 차례 이상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아 이스라엘(61.58%), 영국(47.51%)의 뒤를 이어 세계 3위 수준이나 칠레의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오히려 가파르게 증가했는데 봉쇄를 빨리 푼 것, 효과가 낮은 중국산 백신 의존도가 높은 것이 칠레 상황의 큰 이유로 꼽히며 칠레는 코로나19 상황이 악화되자 지난달 말부터 전국 인구의 80% 이상을 대상으로 하는 이동금지 등 봉쇄령을 내리고 수도 [[산티아고]]를 포함한 수도권 일대에 봉쇄를 강화했다.<ref>[https://m.mt.co.kr/renew/view.html?no=2021041616030339949&type=outlink&ref=https%3A%2F%2Fm.search.naver.com 美보다 백신 많이 맞았는데…칠레, 왜 감염자가 계속 늘까?], 머니투데이, 2021.04.17</ref>
==={{나라|우루과이}}===
==={{국기|우루과이}}===
우루과이는 국경은 타국들처럼 봉쇄했으나 강제 격리령은 내리지 않은 케이스로 남미 국가들 중 코로나 사태에 선방한 나라로 평가받는데 선방 이유로 보건과 의료 인프라도 비교적 잘 갖춰져 있고 인구 대비 검사 건수도 이웃 브라질, 아르헨티나보다 3배가량 많으며 봉쇄를 무릅쓰고 돈벌이 나서야 하는 빈곤층이 상대적으로 적다는 점이 꼽히고 있다. 2020년 5월 29일(현지시간) 기준 우루과이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811명, 사망자는 22명이다.<ref>[https://m.yna.co.kr/view/AKR20200530000500087?section=search 강제격리 없이도 코로나19 선방…'남미 오아시스' 우루과이], 연합뉴스</ref>
우루과이는 국경은 타국들처럼 봉쇄했으나 강제 격리령은 내리지 않은 케이스로 남미 국가들 중 코로나 사태에 선방한 나라로 평가받는데 선방 이유로 보건과 의료 인프라도 비교적 잘 갖춰져 있고 인구 대비 검사 건수도 이웃 브라질, 아르헨티나보다 3배가량 많으며 봉쇄를 무릅쓰고 돈벌이 나서야 하는 빈곤층이 상대적으로 적다는 점이 꼽히고 있다. 2020년 5월 29일(현지시간) 기준 우루과이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811명, 사망자는 22명이다.<ref>[https://m.yna.co.kr/view/AKR20200530000500087?section=search 강제격리 없이도 코로나19 선방…'남미 오아시스' 우루과이], 연합뉴스</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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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들어 우루과이가 인구 100만 명 대비 신규 확진자 수 세계 1위를 기록했다.<ref>[https://m.yna.co.kr/view/AKR20210410006600087 '남미 오아시스'가 어쩌다…우루과이, 인구 대비 신규확진 1위], 연합뉴스, 2021.04.10</ref>
2021년 4월 들어 우루과이가 인구 100만 명 대비 신규 확진자 수 세계 1위를 기록했다.<ref>[https://m.yna.co.kr/view/AKR20210410006600087 '남미 오아시스'가 어쩌다…우루과이, 인구 대비 신규확진 1위], 연합뉴스, 2021.04.10</ref>
==={{나라|아르헨티나}}===
==={{국기|아르헨티나}}===
*{{배지|누적 확진자}} 9,276,618명(2022.06.09 기준)
*{{배지|누적 사망자}} 128,973명(2022.06.09 기준)
*{{배지|완치자}} 8,895,999명(2022.06.09 기준)
2020년 3월 14일 코로나바이러스의 영향을 많이 받은 나라를 여행한 비거주자에 대한 30일간의 입국금지령을 발표했다.<ref>[https://www.weeklytrade.co.kr/m/content/view.html?&section=1&no=62746&category=136 ‘지구 반대편’ 중남미도 코로나19로 봉쇄 시작], 한국무역신문, 2020.03.16</ref>
2020년 3월 14일 코로나바이러스의 영향을 많이 받은 나라를 여행한 비거주자에 대한 30일간의 입국금지령을 발표했다.<ref>[https://www.weeklytrade.co.kr/m/content/view.html?&section=1&no=62746&category=136 ‘지구 반대편’ 중남미도 코로나19로 봉쇄 시작], 한국무역신문, 2020.03.16</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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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초 러시아산 ‘스푸트니크V’ 코로나19 백신을 맞았던 알베르토 페르난데스 아르헨티나 대통령은 2021년 4월 3일(현지시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ref>[https://m.khan.co.kr/view.html?art_id=202104031646001 러시아산 백신 맞은 아르헨티나 대통령, 코로나 양성 판정], 경향신문, 2021.04.03</ref> 2021년 4월 16일부터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 일대에 저녁 8시부터 이튿날 오전 6시까지 야간 통행금지령을 내리고 학교 문도 다시 닫기로 했다.<ref>[https://m.yna.co.kr/view/AKR20210415192200087 아르헨, 걷잡을 수 없는 코로나19 재확산…수도권 야간통금], 연합뉴스, 2021.04.16</ref>
2021년 초 러시아산 ‘스푸트니크V’ 코로나19 백신을 맞았던 알베르토 페르난데스 아르헨티나 대통령은 2021년 4월 3일(현지시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ref>[https://m.khan.co.kr/view.html?art_id=202104031646001 러시아산 백신 맞은 아르헨티나 대통령, 코로나 양성 판정], 경향신문, 2021.04.03</ref> 2021년 4월 16일부터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 일대에 저녁 8시부터 이튿날 오전 6시까지 야간 통행금지령을 내리고 학교 문도 다시 닫기로 했다.<ref>[https://m.yna.co.kr/view/AKR20210415192200087 아르헨, 걷잡을 수 없는 코로나19 재확산…수도권 야간통금], 연합뉴스, 2021.04.16</ref>
2022년 1월 5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보건부는 지난 24시간 동안 새로 확인된 코로나19 감염자가 9만 5159명이고 사망자는 52명이라고 밝혀 이틀 연속 일일 확진자 수 최다 기록을 경신했으며 일일 사망자 수는 700명을 웃돌았던 2021년 6월 때보다는 적다.<ref>[https://m.khan.co.kr/world/world-general/article/202201061110001 아르헨티나 일일 확진 10만명 육박···중남미 코로나19 확산 심각], 경향신문, 2022.01.06</ref>


{{각주}}
{{각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분류: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국가별 상황]]
{{문서 가져옴|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국가별 상황}}
{{문서 가져옴|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국가별 상황}}
[[분류:질병 유행]]
[[분류:코로나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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