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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요 == | | == 개요 == |
| 커플은 사랑하는 남녀의 상태이다. 일반적으로 '''사귄다'''라고 말한다.
| | '''커플'''은 서로 [[사랑]]하는 [[사람]]들의 집단을 이르는 말이다. 일반적으로 '''사귄다'''라고 말한다. 2010년대 중반부터 공식적으로 사귀는 사이까진 아니지만 살짝 애매한 사이를 "썸 탄다"라고 표현하기 시작했다.<ref>물론 이전에도 "둘 사이에 약간 '''썸씽이 있다'''"는 표현은 이전에도 줄곧 있어왔는데, 2010년대 들어서는 약간 사어가 되었다.</r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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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기와 성인기의 연령에 따라서 그 방식과 목적이 다른데, 청소년기는 주로 감정위주에 연애에(위로, 관심 등) 목적으로 하고 성인은 성적인 이유와 결혼의 이유가 더 강하다. | | == 기타 == |
| | * 커플룩이나 커플링 같은 걸 커플 사이에서 하기도 한다. 커플룩은 커플 사이에 입는 옷으로, 똑같은 디자인이거나 둘이 합쳐 하나가 되는 디자인이거나 할 때가 많다. 커플링도 마찬가지고, 시대가 바뀌면서 물건이나 타투 같은 것에도 커플을 붙이기 시작했다. 커플 타투라든가... |
| | ** 사실 실제 영어에선 없는 표현으로, [https://en.wikipedia.org/wiki/Couple_costume 영문 위키백과]에서도 [[콩글리시]], 칭글리시로 설명이 되어 있다.<ref>여담으로 중국어로는 커플룩을 뜻하는 단어가 따로 있다. 情侣装(qínglǚzhuāng, 칭뤼쭈앙).</ref> [[일본]]은 약간 사정이 다른데, 물론 커플티(カップルTシャツ)나 커플링(カップルリング)이라고 해도 뜻은 통하지만 보통 페어룩(ペアルック), 페어링(ペアリング)이란 표현을 더 많이 한다. 실제로 커플링이라고 검색하면 주로 페어링 검색 결과가 나온다. 참고로 페어는 영단어 Pair에서 온 표현이다.<ref>신발 한 쌍(a pair of shoes)이라고 할 때 쓰이는 표현이다.</r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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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법 ==
| | * 영어에서 a couple of ~ 라는 표현을 자주 쓰는데, 2개 이상의 것을 의미한다. a couple of weeks라고 하면 약 몇 주 정도라는 뜻. 각주의 a pair of ~ 는 딱 2개의 것을 의미한다. 그렇다고 커플 한 쌍을 말할 때 a pair of couple라고 하면 그건 [[겹말]]이 되므로, 그냥 a couple이라고 하면 된다. |
| 청소년의 경우, [[학원]]과 [[학교]]의 친구관계에서 고백으로 이어지고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성인의 경우, 지인의 친구소개, 등산이나 동호회 등에서 만나 발전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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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간에 따른 분류 == | | == 각주 == |
| 하루, 3달~6달, 6달 이상으로 볼 수 있다. 하루의 장점은 여러 이성을 만나는 것, 단점은 성병에 쉽게 노출되고 깊은 유대감 형성으로 얻을 수 있는 안정적 심리를 얻을 수 없다는 것이고 기간이 늘어날수록 이 반대이다.
| | <references /> |
| 하루커플은 속어로 원나잇 스텐드라고 부르며, 3~6개월 방식은 주로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방식으로 준커플, 또는 여자친구로 부를 수 있다. 실질적으로 결혼전단계의 커플이라고 볼 수 있는 건, 최소 6개월 이상이 지속되고 있는 커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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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된 커플간의 사랑 ==
| | [[분류:문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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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이상적인 커플간의 사랑은 조건없이 서로 그 사람 자체를 사랑하는 사랑으로 지속되는 커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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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냐하면 특정 조건을 보고 사랑하게 되면, 그것은 조건을 사랑하는 것이지 그 사람을 사랑하는 게 아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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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회적인 경제적 어려움, 또 심미관(내적 아름다움)같은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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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순히 겉만 보고 사랑하는 사례가 느는 것도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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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분명 소수이지만, 이런 사랑을 하는 사람들도 틀림없이 존재하고 있을 것이며 ..{{ㅊ|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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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사랑이 진짜 행복한 사랑이 아닐까? 선택은 본인들의 몫이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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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성에 따른 호감 조건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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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호감조건에는 여러 논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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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나 여러 다수의 사람을 단지 경제력이나 외모와 학력같은 요건으로 특정짓고 그 사람이 어떤걸 좋아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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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은 발상이 과연 실제로 옳다고 단정지을 수 있을지는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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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만 여기서 호감조건이라는 표를 제시한 것은 단지 작성자 본인의 지극히 개인적인 주변인들을 보면서 또 이야기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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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느낀 내용이므로 편견이라기 보다는 이런식으로 사랑의 본질을 훼손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알리기 위함을 알려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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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력이 많은 여성의 경우: 학력 좋은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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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쁜 여성: 경제력 좋은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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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학력 여성: 특정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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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력이 많은 남성의 경우 : 예쁜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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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력 좋은 남성의 경우 : 경제력 있는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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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몸 좋은 남성의 경우 : 특정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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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학력 여성과, 몸좋은 남성의 경우는 좋은 조건이지만 커플조건으로는 크게 선호받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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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외도 있지만 대부분 준커플 이상(3달~6달)으로는 잘 발전하지를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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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확하게 그 이유를 알수는 없지만 단지 고학력의 여성들의 경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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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의 가부장적인 특성상 .. 상대적으로 남성들에게 선호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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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좋은 남성은 분명 매력적이지만 그냥 잠깐 사귀다 말 남자 정도로 인식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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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경제적 불황속에서 예쁜 여자들이 상대적으로 경제력 있는 남성을 선호하는 경향 때문인 것도 이유라고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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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일반적 경우가 다수이지만 실제로 서로 사랑하는 인간대 인간의 교감이라는 사랑 본연의 감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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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끌리는 사랑이 참된 사랑이란 것을 명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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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플의 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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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 활동이 있기 때문에 모든것을 다 서술할 수는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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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다수의 커플들의 활동은 "데이트"라는 것으로 설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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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트는 상대방 이성에게 데이트 신청을 해서 허락을 받은 후, 진행이 가능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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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락을 받기 위해서는 그 전에 꾸준히 공을 들여야 하므로 호감을 먼저 얻은 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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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ㅊ|단, 호감이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선물 잘 사주고, 주변친구 잘 포섭하고 하면 그게 호감이다.. 마음만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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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맺어지는 커플은 드물고 진짜 그렇게 하다가는 상처받기 쉽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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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후에는 데이트 장소를 선정한 다음, 약속장소에서 데이트를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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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 여기서 주의할 것은 데이트는 서로가 어떤사람인지 시험해보는 자리이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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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의 경우에는 일부로 사소한 일에 화를내서 남자가 어떻게 반응하는지 보기도 하고, 남자의 경우에는 일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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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 비싼 식당이나 쇼핑센터에 가서 여자가 얼마나 낭비력이 있는지 종종 시험해 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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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ㅊ|단, 청소년 초청년기는 3~6달 정도의 준커플 형식으므로 .. 이런 경우는 거의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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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후에 술을 권유하고 상대방 이성이 수락한다면, 숙박시설,등으로 가는 것이 데이트의 일반적인 경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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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ㅊ|그러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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