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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테란이나 저그전에서 경기 초반에 SCV의 높은 HP(60)을 이용하여 상대방의 본진을 급습하기 위해 많이 쓰인다. SCV가 상대 기본 유닛의 공격을 몸으로 방어하는 동안, 마린이 3종족 중 유일하게 원거리 공격이 있는 기본 유닛이라는 점을 활용하여 상대 유닛과의 전투에서 유리한 이점을 차지할 수 있는데, 치즈 러시는 바로 이러한 점을 노린 것이다. 하지만, 상대의 기본 유닛이 남아있는데, 본진으로 간 치즈 러시 병력이 잡히면 역공을 당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 주로 테란이나 저그전에서 경기 초반에 SCV의 높은 HP(60)을 이용하여 상대방의 본진을 급습하기 위해 많이 쓰인다. SCV가 상대 기본 유닛의 공격을 몸으로 방어하는 동안, 마린이 3종족 중 유일하게 원거리 공격이 있는 기본 유닛이라는 점을 활용하여 상대 유닛과의 전투에서 유리한 이점을 차지할 수 있는데, 치즈 러시는 바로 이러한 점을 노린 것이다. 하지만, 상대의 기본 유닛이 남아있는데, 본진으로 간 치즈 러시 병력이 잡히면 역공을 당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 ||
저그에서 이와 비슷한 전략으로 [[4드론]], [[5드론]]이 있지만, 치즈 러시에 비해 [[도박]]성이 강한 편이다. | 저그에서 이와 비슷한 전략으로 [[4드론]], [[5드론]]이 있지만, 치즈 러시에 비해 [[도박]]성이 강한 편이다. |
2021년 6월 16일 (수) 00:37 기준 최신판
치즈 러시는 테란의 날빌 중 하나이다. 소수의 마린과 함께 SCV를 대동하여 상대 본진을 급습하는 방법이다. 전투에 투입하는 SCV의 모양새가 마치 치즈처럼 붙어 있어서 치즈 러시라는 이름이 붙었다.
상세[편집 | 원본 편집]
주로 테란이나 저그전에서 경기 초반에 SCV의 높은 HP(60)을 이용하여 상대방의 본진을 급습하기 위해 많이 쓰인다. SCV가 상대 기본 유닛의 공격을 몸으로 방어하는 동안, 마린이 3종족 중 유일하게 원거리 공격이 있는 기본 유닛이라는 점을 활용하여 상대 유닛과의 전투에서 유리한 이점을 차지할 수 있는데, 치즈 러시는 바로 이러한 점을 노린 것이다. 하지만, 상대의 기본 유닛이 남아있는데, 본진으로 간 치즈 러시 병력이 잡히면 역공을 당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