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을 취소할 수 있습니다. 이 편집을 되돌리려면 아래의 바뀐 내용을 확인한 후 게시해주세요.
최신판 | 당신의 편집 | ||
41번째 줄: | 41번째 줄: | ||
== 기능 == | == 기능 == | ||
=== 가맹점에 대한 신용지불 기능 === | === 가맹점에 대한 신용지불 기능 === | ||
이게 무슨 소리인고 하니, [[신용카드]]의 지불방식을 그대로 따르다보니 체크카드로 [[승인]]을 띄워보면 "신용승인"이 나온다. 다만 체크카드의 신용은 계좌 잔액으로 이루어져 있으니 거래 대금보다 잔액이 부족하면 승인 거절이 돌아온다. 이 문제 때문에 체크카드로 결제할 때 | 이게 무슨 소리인고 하니, [[신용카드]]의 지불방식을 그대로 따르다보니 체크카드로 [[승인]]을 띄워보면 "신용승인"이 나온다. 다만 체크카드의 신용은 계좌 잔액으로 이루어져 있으니 거래 대금보다 잔액이 부족하면 승인 거절이 돌아온다. 이 문제 때문에 체크카드로 결제할 때 수기전표를 못 쓰도록 "ELECTRONIC USE ONLY(전산결제 전용)"이라고 써두며 거의 카드번호를 양각 압인하지 않는다. | ||
해외 결제를 해보면 이 부분을 명확히 이해할 수 있는 데, 해외 결제는 승인 통보~전표 매입 시기가 꽤 길어 거래액에 상당하는 한화를 미리 확보한다. 이 방법이 2가지로 나뉘는 데, 통장에서 제하는 즉시 출금과 통장에서 출금을 보류하는 홀딩이 있다. 홀딩은 잔액의 변동은 없으나, 거래액에 상당하는 한화는 출금 불가 처리 된다. 이후 전표가 매입되면 환율 변동에 따라 차액을 돌려주거나 추가액을 더 빼간다. 승인 통보 후 4주 이상 거래 지연시 은행에선 불량 거래건으로 처리하고 확보했던 한화를 돌려주는 데, [[예약구매]]처럼 전표 매입시기가 늦을 수밖에 없는 경우엔 전표가 들어올 때 다시 출금하므로 주의. | 해외 결제를 해보면 이 부분을 명확히 이해할 수 있는 데, 해외 결제는 승인 통보~전표 매입 시기가 꽤 길어 거래액에 상당하는 한화를 미리 확보한다. 이 방법이 2가지로 나뉘는 데, 통장에서 제하는 즉시 출금과 통장에서 출금을 보류하는 홀딩이 있다. 홀딩은 잔액의 변동은 없으나, 거래액에 상당하는 한화는 출금 불가 처리 된다. 이후 전표가 매입되면 환율 변동에 따라 차액을 돌려주거나 추가액을 더 빼간다. 승인 통보 후 4주 이상 거래 지연시 은행에선 불량 거래건으로 처리하고 확보했던 한화를 돌려주는 데, [[예약구매]]처럼 전표 매입시기가 늦을 수밖에 없는 경우엔 전표가 들어올 때 다시 출금하므로 주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