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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철암 역두 선탄시설은 대한민국 최초의 [[무연탄]] 선탄 시설이로 탄광에서 채굴한 원탄을 선별하고 가공 처리하는 시설이다. 1930년대 당시 단일 탄광으로는 당시 최대규모였던 장성탄전의 석탄이 철암으로 운반되면서 본격적인 탄광관련 시설들이 들어서기 시작하였고, 철도가 없는 장성에서 생산된 석탄이 이 철암역을 통해 전국 각지로 운송되었었다. 1980년대 당시 [[강릉역]]의 역무원이 28명이었는데 철암역에 근무하는 역무원의 수는 300여명에 이를 정도로 전국 무연탄 산업의 중심지에 자리하고 있던 역이었다. 그러나 [[석탄산업합리화정책]]이 시행됨에 따라 채탄량 자체가 급감하고, 이후 2002년 등록문화제 제21호로 지정되기에 이르렀다. 그러나 이 시설은 문화재 지정과 무관하게 현재도 태백 일대에서 생산되는 무연탄을 처리하기 위해 현재도 가동중인 시설이다.
| | 대한민국 최초의 [[무연탄]] 선탄 시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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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유 노선 == | | == 경유 노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