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의 운영방식

Mykim5902 (토론 | 기여)님의 2015년 8월 7일 (금) 20:20 판 (→‎상하통합)

철도의 운영방식은 크게 상하통합, 상하분리로 나뉜다.

상하통합

철도 인프라 관리와 열차 운행 관리를 한 회사에서 하는 방식이다.

과거 대한민국 철도청의 운영방식이 이러한 형태였으며, 2004년 상하분리가 없었다면 재래선은 철도청에서 운영하고 고속선은 한국고속철도건설공단에서 운영하는 형태로 자리잡았을 지도 모른다. 지하철의 경우 광역철도 구간을 제외한 서울 지하철과 지방 도시철도 노선이 이러한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외국의 대표적인 예를 뽑자면 JR을 비롯한 일본 철도 운영기관들.

이 방식의 장점은 건설 주체와 운영 주체가 같아서 부서 소통만으로 건설과정에서 운행 편의성을 어느정도 확보할 수 있으며, 뭔가 문제가 생기면 책임 소재가 분명하다. 단점으로는 규모가 너무 커지게 되면 조직이 비대해져 비효율이 발생하며, 직통운행시 협의가 까다로워진다.옆 동네는 잘만 하긴 하던데

상하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