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갑상어

철갑상어는 조기어강 철갑상어목에 속하는 어류를 말하며 여기 속하는 어종들을 철갑상어류라고도 한다.

개요[편집 | 원본 편집]

상어와 유사하게 생긴 외형에 단단한 골판이 몸을 따라 이어져 있는 것이 특징으로, 1억 7천만년 전부터 이 모습을 유지해 오고 있다.

상어처럼 생기기도 했고 이름에도 상어가 들어가서 상어의 일종으로 오해받기도 하지만 엄연한 경골어류로써 연골어류인 상어와는 대분류를 달리하는 한편, 경골어류 중 두번째로 큰 종[1]이기도 하다.

특성[편집 | 원본 편집]

종류[편집 | 원본 편집]

철갑상어과[편집 | 원본 편집]

  • 철갑상어속(Asipenserinae)
철갑상어
칼상어
용상어
흰철갑상어
시베리아철갑상어
바이칼철갑상어
러시아철갑상어
  • 큰철갑상어속(Huso)
큰철갑상어(벨루가)
칼루가

주걱철갑상어과[편집 | 원본 편집]

인간과의 관계[편집 | 원본 편집]

  1. 첫번째는 복어목의 개복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