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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는 좁은데 구내선이 많다면 모든 구내선에 인입을 이어주면 공간낭비가 심해진다. 이걸 해소하기 위해 사용하는 것이 천차대. 다만 차량이 직접 움직이는 것보단 속도가 빠르지 못하니 일반적인 역에서는 보기 힘들고, 철도차량 제작공장(로템 등)이나 차량기지에서나 겨우 볼 수 있을 정도로 사용 사례는 드물다. | 부지는 좁은데 구내선이 많다면 모든 구내선에 인입을 이어주면 공간낭비가 심해진다. 이걸 해소하기 위해 사용하는 것이 천차대. 다만 차량이 직접 움직이는 것보단 속도가 빠르지 못하니 일반적인 역에서는 보기 힘들고, 철도차량 제작공장(로템 등)이나 차량기지에서나 겨우 볼 수 있을 정도로 사용 사례는 드물다. | ||
[[월미바다열차]]는 이걸 회차 및 차량 입출고용으로 사용한다. [[모노레일]]은 [[분기기]]가 복잡한 구조의 천차대에 가까워 편성이 짧은 경우 이런 방식이 종종 이용되기도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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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29일 (월) 01:29 기준 최신판
- Transfer table, Traverser
철도 차량을 선로 수직방향으로 움직일 때 쓰는 설비.
부지는 좁은데 구내선이 많다면 모든 구내선에 인입을 이어주면 공간낭비가 심해진다. 이걸 해소하기 위해 사용하는 것이 천차대. 다만 차량이 직접 움직이는 것보단 속도가 빠르지 못하니 일반적인 역에서는 보기 힘들고, 철도차량 제작공장(로템 등)이나 차량기지에서나 겨우 볼 수 있을 정도로 사용 사례는 드물다.
월미바다열차는 이걸 회차 및 차량 입출고용으로 사용한다. 모노레일은 분기기가 복잡한 구조의 천차대에 가까워 편성이 짧은 경우 이런 방식이 종종 이용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