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레일

개요[편집 | 원본 편집]

모노레일(Monorail)은 단궤가 하나인 철도의 총칭으로 경전철의 범주에 속한다. 세계 최초의 모노레일은 1901년 독일에서 개통되었으며 우리나라에는 대구 도시철도 3호선이 모노레일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형식[편집 | 원본 편집]

크게 구현방식에 따라서 현수식(懸垂式)과 과좌식(跨座式)으로 구분하고, 세부적인 지지 및 조향 방식에 따라서 세부를 분류한다.

현수식[편집 | 원본 편집]

말 그대로 모노레일의 궤조 아래에 차량이 매달려 있는 방식이다. 삭도와 비슷하지만, 그 지지체가 와이어 종류가 아닌 레일이나 거더와 같은 견고한 구조체인것이 차이점이다. 최초의 모노레일인 부퍼탈 모노레일이 이 방식이다. 가장 널리 쓰이는 방식으로 사페주 방식이 있다.

과좌식[편집 | 원본 편집]

모노레일의 궤조 위에 차량이 안장처럼 올라탄 형태의 방식이다. 철도와 달리 레일 내지 거더를 차량이 감싸쥐는 형태로 맞물리는 방식이다. 다양한 방식들이 존재하며, 대표적인 방식은 알웨그(ALWEG ; Axel Lennart Wenner-Gren) 식, 이를 바탕으로 개량한 히다치의 일본 과좌식, 록히드식 등이 있다.

나라별 모노레일[편집 | 원본 편집]

대한민국[편집 | 원본 편집]

도시철도법의 적용을 받는 모노레일은 대구 도시철도 3호선이 유일하며 그 외로는 잠실 롯데월드 모노레일, 월미바다열차 등이 있다.

일본[편집 | 원본 편집]

1970년대에 모노레일을 신교통수단으로 많이 채택하여 왔으며 새롭고 21세기다운 교통수단으로 모노레일을 뽑았다.

독일[편집 | 원본 편집]

미국[편집 | 원본 편집]

중국[편집 | 원본 편집]

프랑스[편집 | 원본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