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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도넛이란 한국에서 만들어진 | 찹쌀도넛이란 한국에서 만들어진 [[도넛]]의 한 형태로, [[먼치킨]]보다는 큰 사이즈에 찹쌀 반죽으로 만든 도넛을 가리킨다. 찹쌀을 기본으로 한 반죽을 식용유에 튀겨서 만든다. 안에 팥을 넣는 경우도 있고, 넣지 않고 표면에 설탕만 뿌리는 경우도 있다. 항상 안에 팥이 들어 있는 것은 아니므로, 팥이 든 것을 원한다면 먼저 물어 보고서 사도록 하자. 팥 들은 줄 알고 잔뜩 샀는데 팥이 없으면 심각하게 난감한 사태가 벌어진다(...) | ||
재래시장에서 꽈배기와 세트로 파는 경우가 많으며, 동네 빵집은 물론 프랜차이즈 제과점에서도 판다. 빵집의 경우 가격 차이가 심해서 싼 곳은 개당 500원에 팔지만 비싼 곳은 1200원에 파는 경우도 있다. | 재래시장에서 꽈배기와 세트로 파는 경우가 많으며, 동네 빵집은 물론 프랜차이즈 제과점에서도 판다. 빵집의 경우 가격 차이가 심해서 싼 곳은 개당 500원에 팔지만 비싼 곳은 1200원에 파는 경우도 있다. | ||
2015년 7월 12일 (일) 23:43 판
찹쌀도넛이란 한국에서 만들어진 도넛의 한 형태로, 먼치킨보다는 큰 사이즈에 찹쌀 반죽으로 만든 도넛을 가리킨다. 찹쌀을 기본으로 한 반죽을 식용유에 튀겨서 만든다. 안에 팥을 넣는 경우도 있고, 넣지 않고 표면에 설탕만 뿌리는 경우도 있다. 항상 안에 팥이 들어 있는 것은 아니므로, 팥이 든 것을 원한다면 먼저 물어 보고서 사도록 하자. 팥 들은 줄 알고 잔뜩 샀는데 팥이 없으면 심각하게 난감한 사태가 벌어진다(...)
재래시장에서 꽈배기와 세트로 파는 경우가 많으며, 동네 빵집은 물론 프랜차이즈 제과점에서도 판다. 빵집의 경우 가격 차이가 심해서 싼 곳은 개당 500원에 팔지만 비싼 곳은 1200원에 파는 경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