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 채플린

QolonQ (토론 | 기여)님의 2019년 7월 28일 (일) 08:25 판

개요

찰리 채플린(1889.04.16~1977.12.25)은 영국출신의 희극배우이자 영화감독이다.

유년기

그는 영국 람베스구의 이스트 스트리트에서 태어났다. 어머니 한나는 무명 배우였고 아버지 찰스는 유명가수는 아니었지만 어느 정도 이름이 알려진 가수였다. 찰리 채플린의 위로는 형 시드니 채플린이 있는데 그는 동생과 아버지기 달랐다. 하지만 그의 아버지에 대해선 알려진 바가 없다. 그의 아버지는 찰리가 1살일때 미국으로 순회공연을 가고 그 사이 한나는 '리오'라는 사람과 셋째 휠러를 낳았다. 이로 인해 돌아온 찰스가 가족을 등지게 됐다. 그 후 한나와 두 아들은 가난하게 살게되었다.

얼마뒤 찰리가 6살, 시드니가 10살일 때 엄마 한나는 정신 분열 증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시간이 흐르고 잠시 찰리를 찰리의 아빠가 맡게 되었을 때 그의 인생을 바꾼 일이 벌어졌다. 그를 아동극단인 랭커셔의 여덟꼬마들에 입단시킨 것이다. 그는 1901년 그곳을 나와 자질구레한 일들을 했다. 1903년 5월 어느날 그는 자신의 형과 같이 연극계로 다시 나간다. 그리고 그는 연극 '셜록홈스'의 급사 빌리역으로 알려진다.

키스턴 영화사시절

그는 거기에서 생활비 벌기라는 영화로 영화계에 데뷔한다. 그리고 그 다음 영화인 베니스에서의 자동차 경주에서 그 유명한 모습으로 나온다. 꽉 끼는 상의와ㅡ 헐렁한 바지와 큰 구두, 중절모에 대나무 지팡이라는 리틀 트램프로 말이다.

퍼스트 내셔널

그는 네 살바기 배우 재키 쿠건을 발견한 후 그와 같이 '키드'를 찍는다. 이후 그는 '유한계급', '순례자' 등을 찍는다.

유나이티드 아티스츠

그는 이곳에서 '황금광시대', '서커스', '시티라이트', '모던타임즈', '위대한 독재자'등 을 만든다. 그 중 모던타임즈는 그가 부르는 노랫소리가 들리는 데 그는 여기서 이탈리아어 같이 들리는 뜻 없는 가사를 부른다. 대충 이렇다. '세 벨라 두셋도레 쥬 노트레 소 카바레 쥬 노트레 시 카바레 세라 투라 틸라 트와~'

그는 이 다음 영화 위대한 독재자로 전쟁의 참혹성을 알리지만 이로 인해 오해를 사 얼마 뒤 미국을 떠나게 된다.

미국생활 이후

이후 그는 영국에서 마지막 영화 '홍콩에서 온 백작부인'을 만들고 스위스 코르시에쉬르베베이로 이주해 살다가 1977년 12월 25일 크리스마스에 그곳의 자택에서 평온히 세상을 떠났다.

각주